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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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 | 10살 숫사자의 애교 11 | 2024.04.01 |
1179 | 결국 이혼하셨다는 분 14 | 2024.04.01 |
1178 | 제주 4.3 규모에 충격 받은 연예인 35 | 2024.04.01 |
1177 | 초저가 무료배송은 못 참지 8 | 2024.04.01 |
1176 | 빵 택갈이 하다 걸린 카페 9 | 2024.04.01 |
1175 | 국토부가 내놓은 지역소멸 대책 11 | 2024.04.01 |
1174 | 류준열에게 상처준 것 같아 미안 34 | 2024.04.01 |
1173 | 남자 성범죄 무고가이드 10 | 2024.04.01 |
1172 | 의대 정원에 관한 팩트 폭력 60 | 2024.04.01 |
1171 | 10년전 1억 투자시 현재 가치 21 | 2024.04.01 |
1170 | 제 2의 전청조 케이스 5 | 2024.04.01 |
1169 | BBC에게 화난 가이아나 대통령 10 | 2024.04.01 |
1168 | 짐 캐리 안면모사 클라스 7 | 2024.04.01 |
1167 | 강남역 일대 거리 상태 18 | 2024.04.01 |
1166 | 냉혹한 퓨전요리 평가 21 | 2024.04.01 |
1165 | 한예슬과 남친 근황 11 | 2024.04.01 |
1164 | 우울증 환자의 하루 12 | 2024.04.01 |
1163 | 북한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 20 | 2024.04.01 |
1162 | 인기 여배우 학폭 의혹 26 | 2024.04.01 |
1161 | 대리운전 훈수 두는 진상 손님 11 | 2024.04.01 |
1160 | 33세 무직 남성의 행복한 삶 19 | 2024.04.01 |
1159 | 사고로 다리를 절단한 남성 6 | 2024.04.02 |
1158 | 쿠팡이츠 무료 배달 선언에 다급해진 배민 17 | 2024.04.02 |
1157 | 하이킥 시절 황정음 수입 13 | 2024.04.02 |
1156 | 동탄신도시 50층에 살았던 분 12 | 2024.04.02 |
1155 | 중국과 미국 지하철 차이 13 | 2024.04.02 |
1154 | 나도 집주인 해볼까 8 | 2024.04.02 |
1153 | 의외로 실존하는 이름들 17 | 2024.04.02 |
1152 | 설탕 소금 가격도 폭등 13 | 2024.04.02 |
1151 | 상식 밖에 존재하는 집단 19 | 2024.04.02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