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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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 팩트 폭행 그 자체였던 스탠드업 코미디 12 | 2024.03.13 |
1169 | 연예인 닮은 개 5 | 2024.03.13 |
1168 | 나라가 이미 망했을 때의 징조 17 | 2024.03.13 |
1167 | 판검사 지원자 없고 퇴직자 6년간 2배 증가 9 | 2024.03.13 |
1166 | AI 같은 장원영 16 | 2024.03.13 |
1165 | 한국인 vs 일본인 자강두천 7 | 2024.03.13 |
1164 | 극초음속 미사일 장착 8 | 2024.03.13 |
1163 | 여자들이 싫어하는 패션과 헤어스타일 10 | 2024.03.13 |
1162 | 상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방뇨 2 | 2024.03.13 |
1161 | 김동현이 은퇴 후 후회하는 것 5 | 2024.03.13 |
1160 | 촬영하다 죽을뻔한 작품 3 | 2024.03.13 |
1159 | 손주들 먹인다고 사왔는데 6 | 2024.03.12 |
1158 | 소식좌 박소현 건강 상태 19 | 2024.03.12 |
1157 | 원성이 자자한 홍콩반점 32 | 2024.03.12 |
1156 | 실수로 1등 복권 200장 발행 10 | 2024.03.12 |
1155 | 편식하는 예비신부 19 | 2024.03.12 |
1154 | 한국인들이 모바일 가챠겜 결제 1위인 이유 7 | 2024.03.12 |
1153 | 요즘 신축아파트 놀이터 13 | 2024.03.12 |
1152 | 몸 사리는 대형 로펌들 13 | 2024.03.12 |
1151 | 이경규가 일본 유학 갔던 이유 7 | 2024.03.12 |
1150 | 배달 음식 갖고 도주 6 | 2024.03.12 |
1149 | 너도 나도 뛰어든다는 이 제도 27 | 2024.03.12 |
1148 | 이상한 환급 제도 10 | 2024.03.12 |
1147 | 안면을 바꾸는데 능한 사람들 12 | 2024.03.12 |
1146 | 또 시끄러워진 신라면 18 | 2024.03.12 |
1145 | 사라진 호텔 어메니티 6 | 2024.03.12 |
1144 | 31살에 군대 갔던 주원이 욱했을 때 17 | 2024.03.12 |
1143 | 티빙의 실망스러운 운영은 예견된 사태 21 | 2024.03.12 |
1142 | 6억 받고 학원과 문제 거래 19 | 2024.03.12 |
1141 | 인서울 최초의 전원주택단지 15 | 2024.03.12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