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05 12:53 (*.179.29.225)
    어제 일본 물가 게시물에도 나왔지만 물가가 싸다는 건 임금도 싸다는 이야기임
    외식 같은 서비스 요금 물가가 싸다는 건 사람 인건비를 후려친다는 반증
    동남아 물가가 싸다고 그 나라 국민들이 부유한 게 아니잖아 관광하는 외국인들만 꿀 빠는 거지
    해외 다녀보면 외식 물가 비싼 나라가 국민들이 부유한 나라임 북미 유럽 전부 국민소득 대비 엄청나게 비쌈
    일본은 최근 임금 좀 올랐다 하지만 구매력이 매우 낮음
    일본 사람들이 검소해서 검소하게 사는 게 아니라 대부분은 진짜 돈이 없음
    개개인 평균으로 보면 한국보다 소비력이 훨씬 낮아
  • ㄷㆍㄷㅅ 2024.03.05 13:15 (*.38.23.65)
    연봉이? 저건 그냥 최저임금아니냐?
  • ㅇㅇ 2024.03.05 13:25 (*.234.203.137)
    대학병원 간호사면
    우리나라에선 적어도 초봉 4천 이상 많은데는 6천이상부터일텐데..
    일본은 왜 저렇게 됐냐...
  • ㅇㅇ 2024.03.05 13:32 (*.179.29.225)
    디플레가 20년 넘게 지속되다 보니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임금인상에 대해서 개념이 없음
    문제는 그 와중에 환율이 반토막 이하로 떨어지니 수입품 가격은 폭등하고 인건비 제외한 다른 항목 물가는 올라가는 중
    일본 국민들만 쪼그라드는 건데 저 나라는 특이하게 국민들이 정부 정책에 반발을 거의 안 함
    그러니까 더 가열차게 엔저 정책 펴면서 돈 계속 풀어재끼는 중
  • 2024.03.05 13:54 (*.59.214.192)
    미국은 주3일 초봉이 1억넘음
  • 조각 2024.03.05 16:43 (*.161.175.95)
    세금 깍고 집세 물가 생각하면 그래도 연에 2천은 건지겠네
  • 2024.03.06 02:13 (*.59.210.150)
    세금? 연봉 억대 넘어가면 한국이랑 차이없어지기 시작하면서 2억대되면 한국이 더 깜. 집세? 월세따리는 돈 많이 깨지지만 매매하면 미국이 집값 훨쌈. 미국 물가가 비싸다고 느끼는 부류는 대체로 잘 못사는 애들임. 소득 애매하고 렌트비 내는 애들...
  • 23452345 2024.03.05 16:15 (*.156.93.116)
    일본은 초봉이 적고 진급 할때 상승률이 크다며
    간호사도 그런진 모르겠다만
  • ㅇㅇ 2024.03.05 16:27 (*.179.29.225)
    상승률 커봐야 대형종합병원 기준 일본 10년차 간호사가 우리나라 신입 간호사보다 연봉 적음
  • 12 2024.03.05 18:23 (*.111.143.71)
    우리나라는 병원 행정직도 4000이상받음
  • 피카츄 2024.03.05 18:29 (*.237.37.26)
    전에도 얘기했지만 일본은 검소한게 아니라 그냥 돈이 없음 ㅁㅁ

    쟤들은 250벌어서 230나가는데 무슨 명품이냐..

    버블일땐 세계에서 제일가던 사치였어


    이나라처럼 1200만원 가방 12개월 긁어서 월100씩나가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나라가 없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125 괴롭힘 당사자가 셀프 조사 2 2024.03.14
2124 무릎 꿇고 사죄한 클럽 직원 6 2024.03.14
2123 전 남편과 베프 같다는 분 16 2024.03.14
2122 부활 여론 높다는 KBS 레전드 교양 프로그램 17 2024.03.14
2121 대만의 한국 학교도 위기 6 2024.03.14
2120 임창정 연기학원 배우들 집단 고소 7 2024.03.14
2119 살인적인 상황이라는 아르헨티나 물가 8 2024.03.14
2118 아랍의 봄 그 결과 6 2024.03.14
2117 청소년에게 속아서 영업정지 당한 자영업자 12 2024.03.14
2116 안철수 장례식장 레전드 에피소드 19 2024.03.14
2115 미국 역사상 가장 기묘한 하이재킹 6 2024.03.14
2114 악성 민원으로 숨진 노동부 9급 공무원 28 2024.03.13
2113 대륙의 불매운동 15 2024.03.13
2112 대책없는 진상 이웃 6 2024.03.13
2111 노후 준비했는데 날벼락 11 2024.03.13
2110 부부관계에 진심인 누님 18 2024.03.13
2109 의대생들에 대한 서울대생들의 여론 29 2024.03.13
2108 군대 안 가려고 극한의 다이어트 10 2024.03.13
2107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진돗개 17 2024.03.13
2106 90년대 공무원 클라스 19 2024.03.13
2105 1박 7만엔은 싸다는 서양인들 23 2024.03.13
2104 분통 터지는 미국 중도층 15 2024.03.13
2103 가치평가의 대가가 말하는 비트코인 99 2024.03.13
2102 트럼프가 극찬하는 인물들 8 2024.03.13
2101 국제 곡물가 하락했는데도 11 2024.03.13
2100 중소기업 신입 개발자 경쟁률 상황 9 2024.03.13
2099 천국 대신 지옥을 선택한 남자 32 2024.03.13
2098 중국 러시아 이란 연합함대와 미군 대치 중 13 2024.03.13
2097 일본 중식당 여사장의 이상형 11 2024.03.13
2096 법카로 게임에 1억 결제한 카카오 임원 7 2024.03.13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