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ㅡㅅ 2024.01.24 23:51 (*.237.220.200)
    소식하는 사람이 장수하는거 보면 완전 틀린말은 아닌듯.
  • 궁금 2024.01.25 00:27 (*.102.128.83)
    덜 자주?
    자주 먹지 않는것?
    덜먹고 자주 먹는것?
  • ㅇㅇ 2024.01.25 07:28 (*.102.128.74)
    너만 못알아들음
  • 여기요 2024.01.25 01:56 (*.112.127.20)
    간헐적 단식으로 15킬로 정도 감량했고
    고지혈증 고혈압 혈당 싹 다 잡았음
    점진적으로 먹는 시간을 줄여서 지금은 1일 1식함
    배 안 고. 처음 2주 정도만 지나면…
    한 끼 먹는 대신 안 가리고 맛난 거 다 먹음
    메뉴, 칼로리 생각 없이 즐겁게 먹음.
    그래도 살 빠짐.
    온 가족들 독감 걸리고 난리난 통에 1년 이상 감기도 안 걸림
    다이어트 방법으로 최고라고 생각함
    3개월 동안 또는 10킬로 될 때까지 라면 끊기 라거나
    한 끼 몇 칼로리 이하 식단 같은 방법보다
    정신적 고통이 훨 덜함.
    몇 시간만 참으면 그 뒤에 먹고 싶은 거 먹으니까.
    1일 1식 익숙해지면 폭식도 못 함
    쫌 먹으면 배부름
  • 덜덜이 2024.01.25 02:48 (*.199.139.145)
    너가 100kg에서 85kg 가는거랑 일반인이 75kg에서 60kg 가는 건 좀 많이 달라. 좀 까불지 마.
  • 미나짱 2024.01.25 10:24 (*.167.247.49)
    노력해서 성취한 사람에게 겨우 이딴 소리나 하는 인간은 평생 멀 이룰 수 있을까
  • ㅁㄴㅇㅁㄴ 2024.01.25 11:13 (*.211.88.240)
    궁금한게 있는데 단식하는 시간엔 아예 아무것도 안먹고 안마심? 물은 마시는거지? 커피는? 좀 알려줘. 나도 저녁만 1끼 먹어볼까 하는데.
  • 뉘집자식인지 2024.01.25 12:29 (*.123.142.10)
    물은 당연히 마심.
    커피나 차 종류도 괜찮긴 한데 카페인은 빈속에 위장에 자극을 주니 감안해서 마셔야 함.
    유제품, 아스파탐 같은 인공감미료, 당류들어가지 않은 음료 중 칼로리가 없거나 거의 없는 음료는 괜춘.

    하루 삼시세끼먹다가 바로 1일 1식으로 넘어가면 실패확률 높으니 1일 16시간 이상(수면시간 포함) 공복 유지하는 1일 2식 간헐적 단식으로 일단 적응하고 1일 1식으로 넘어가는 게 나음.

    일반적인 과체중 수준에서는 1일 2끼 간헐적 단식만 꾸준히해도 1년 안에 효과 많이 봄.
    중요한 점은 활동량은 동일하게 유지해야 함.
    식사 수를 줄였으니 몸도 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평소하던 산책이나 걸음수 줄이면 안 됨.

    거기에 적응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으면 목적이나 자기 몸 상태에 따라 하루에 먹는 1식 혹은 2식을 키토 식단이나 지중해 식단으로 바꾸면 됨.
  • ㅁㅁ 2024.01.26 15:55 (*.70.15.107)
    간헐적 단식은 포인트가 공복시간에 혈당을 올리지 않아서 인슐린 수치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임. 그래서 공복시간에는 물이나 아메리카노(시럽 넣거나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안됨), 차 종류 정도.

    저탄고지로 정제탄수화물 최대한 줄이고 설탕 같은 당 섭취 줄이면서 간헐적 단식 공복시간 유지 + 공복 유산소 운동 해주면 살 쭉쭉 빠짐
  • 1212 2024.01.25 09:37 (*.182.0.138)
    한 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소식으로 자주 먹으라는 말인 듯
  • 미나짱 2024.01.25 10:25 (*.167.247.49)
    와.. 이인간은 언어영역 몇점이었을까 ㅋㅋㅋ
  • 1 2024.01.25 11:33 (*.235.12.63)
    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 ㅇㅇ 2024.01.25 14:29 (*.235.17.24)
    불로불사 가능한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222 강약약강에 대한 생각 28 2024.02.24
2221 유튜브로 공개 사직 의사 밝혔던 의사 8 2024.02.24
2220 소주 마니아를 위한 집 개조 3 2024.02.24
2219 8개월 간 엄마 시신과 동거한 아들 8 2024.02.24
2218 그분들의 막말 수준 3 2024.02.24
2217 인스타 릴스에서 논란이 된 교사 복장 14 2024.02.24
2216 남의 아파트에 주차하는 빌런 12 2024.02.24
2215 유재석이 또 3 2024.02.24
2214 꿀통이 너무 달달하기에 9 2024.02.24
2213 남의 노력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15 2024.02.24
2212 과징금 맞고 한국 떠나는 회사 2 2024.02.24
2211 구멍난 대북제재 1 2024.02.24
2210 유명 프로듀서 숨진 채 발견 6 2024.02.24
2209 전한길이 말하는 대학 9 2024.02.24
2208 쫄아서 업무 복귀는 했는데 7 2024.02.24
2207 좋은 시절 다 갔다는 업계 7 2024.02.24
2206 의사들 응원한다던 고깃집 알고보니 3 2024.02.24
2205 신종 배달거지 수법 10 2024.02.24
2204 황정음과 남편 현 상황 16 2024.02.24
2203 미국 타임이 보도한 그분들 사직 사유 19 2024.02.24
2202 여자친구가 화났다는 이유로 11 2024.02.24
2201 알뜰살뜰하게 먹튀하신 분 14 2024.02.24
2200 증원 규모 2000명 조정시 협상 가능 13 2024.02.24
2199 서울대병원 교수의 호소 23 2024.02.24
2198 자신이 잘 생겼다고 믿은 남자 9 2024.02.25
2197 노견이 되니 키우기 지친다는 분 16 2024.02.25
2196 고령화에도 의사를 늘리면 안 되는 이유 20 2024.02.25
2195 아이들은 줄지만 유병률은 증가가고 있다 4 2024.02.25
2194 아이유의 여가시간 2 2024.02.25
2193 부모와 같이 사는 미혼 성인들 5 2024.02.25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26 Next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