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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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 15조 8천억원 안 갚고 있는 북한 7 | 2024.03.01 |
1728 | CU 순욱 에디션 도시락 7 | 2024.03.01 |
1727 | 거장 화가들의 작업실 2 | 2024.03.01 |
1726 | 사무직을 그만 둔 사람들 16 | 2024.03.01 |
1725 | 한국의 패션 암흑기 12 | 2024.03.01 |
1724 | 남녀가 함께 사우나 가는 게 왜 이상한가요 7 | 2024.03.01 |
1723 | 한국 위협하는 쩐의 전쟁 7 | 2024.03.01 |
1722 | 서윗남들이 사라지고 있다 12 | 2024.03.01 |
1721 | 터키에서 만난 스웨덴 누나 6 | 2024.03.01 |
1720 | 생각보다 심각한 담배의 중독성 19 | 2024.02.29 |
1719 | 뇌썩남이 말하는 지방소멸 막는 방법 21 | 2024.02.29 |
1718 | 요즘 한국 소비 트렌드 23 | 2024.02.29 |
1717 | 트럼프의 테일러 스위프트 사랑 6 | 2024.02.29 |
1716 | 커뮤니티마다 돌아다니며 선동하는데 그저 역풍만 15 | 2024.02.29 |
1715 | 최근 이혼했다는 남성 14 | 2024.02.29 |
1714 | 다시 기어나오는 풀소유 14 | 2024.02.29 |
1713 | 점주에 갑질하는 본사 4 | 2024.02.29 |
1712 | 벤츠 서비스센터 직원의 폭로 6 | 2024.02.29 |
1711 | 인권은 죽었다는 천룡인들 12 | 2024.02.29 |
1710 | 1원 인증 송금으로 10만원을 빼냈다고? 4 | 2024.02.29 |
1709 | 최신 프라다 패션 8 | 2024.02.29 |
1708 | 서울대 의대 졸업식에서 학과장이 전한 말 8 | 2024.02.29 |
1707 | 남의 땅을 무단으로 사용한 옆집 3 | 2024.02.29 |
1706 | 30대 작곡가 마약 취해 난동 3 | 2024.02.29 |
1705 | 요즘 해외 취업 사기 수법 6 | 2024.02.29 |
1704 | AI로 대체하기 쉬운 직업 12 | 2024.02.29 |
1703 | 도로보수담당 공무원의 푸념 6 | 2024.02.29 |
1702 | 아빠와 해변 놀러온 일본 여고생 6 | 2024.02.29 |
1701 | 패색이 짙어지는 우크라이나 상황 7 | 2024.02.29 |
1700 | 타협의 대상이 아닌데 협상을 하려고 한다 1 | 2024.02.29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