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결국 한파 속 극기훈련

정신력 강화를 위한 거면 국회의원이나 고위공직자부터 넣어야 하는 거 아니냐?

음 근처 동네 뒷산에도 운동부 같은 애들 맨날 뛰어올라 다니던데

선수들입장에서는 개꿀이지. 훈련강도가 다른데.
다만 심심해서 힘들듯

페이커도 했나

아이들이 급격히 줄고 있다. 이제 체육계도 급격히 쪼그라질 것이다. 그딴 훈련 하지 말고 아예 태릉선수촌 없애고 각 종목단체 다 없애라. 거기에 들어가는 눈먼돈이 도대체 얼마냐. 걔들이 금메달 딴 다고 우리 주머니에 10원 하나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구시대적인 국위선양 이런 거 다 없애라. 그냥 각자 알아서 직업갖고 개인훈련하는 방식으로 전환해라. 연금은 주되, 각자 알아서 훈련비용 준비하고 사회인으로 살 수 있도록 하라. 아직도 이런 식 선수촌 운영하는 나라는 없다. 다 생활체육인이고 택시기사면서 유도선수고, 변호사면서 양궁선수한다. 따지고 보면 쟤들 다 백수 아니냐. 금메달은 자기 사회생활 하면서 일궈야 가치가 있다. 저렇게 로봇처럼 만들어지는 게 무슨 의미냐?

고작 2박 3일짜리 훈련인데
굳이 저렇게 불편할 필요가 있나 ?
언제부터 훈련 내용에 관심들이 많았다고 ;;

부조리의 상징인..
스스로를 대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