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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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6 | 일본인이 체감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침투력 8 | 2024.01.07 |
3675 | 전세계를 뒤집어 놓은 살생부 8 | 2024.01.07 |
3674 | 90년대 설날 귀성길 풍경 7 | 2024.01.07 |
3673 | 좀 놀았던 일본녀 8 | 2024.01.07 |
3672 | 단백질 과다 섭취의 위험성 16 | 2024.01.07 |
3671 | 점점 기묘해지는 일본의 한식 문화 9 | 2024.01.07 |
3670 | 동의보감 속 배고픔 극복 비기 10 | 2024.01.07 |
3669 | 눈 뜨고 당한 속임수 7 | 2024.01.07 |
3668 | 친구한테 돈 빌리고 하소연 16 | 2024.01.08 |
3667 | 엑셀 방송의 실체 18 | 2024.01.08 |
3666 | 강경준 불륜 의혹 17 | 2024.01.08 |
3665 | 수집광이었던 황제 2 | 2024.01.08 |
3664 | 캐나다에서 당일 해고 통보 받은 부부 11 | 2024.01.08 |
3663 | 서울대 의대생이 과외로 버는 돈 6 | 2024.01.08 |
3662 | 국가별 인구 분포 상황 15 | 2024.01.08 |
3661 | 샤인 머스캣의 끝없는 추락 22 | 2024.01.08 |
3660 | 여전한 택시 골라 태우기 13 | 2024.01.08 |
3659 | 중으로 끝나는 유일한 질병 4 | 2024.01.08 |
3658 | 교통 범칙금 안 내고 버티는 이륜차주들 7 | 2024.01.08 |
3657 | 구타 당하던 여성 구하다 현행범으로 체포 20 | 2024.01.08 |
3656 | 청년이 떠나는 도시 9 | 2024.01.08 |
3655 | 폰팔이가 또 해냈다 4 | 2024.01.08 |
3654 | 공모전 열어서 아이디어 후루룩 4 | 2024.01.08 |
3653 | 한국 귀화한 후 불편한 점 6 | 2024.01.08 |
3652 | 아파트 운영에 인생을 건 입주민 대표 8 | 2024.01.08 |
3651 | 돈으로 감형 받는 기습 공탁 6 | 2024.01.08 |
3650 | 우리나라에 큰 영향력을 끼친 놀이공원 16 | 2024.01.08 |
3649 | 일론 머스크에 대한 폭로 8 | 2024.01.08 |
3648 | 젊은 검사의 탈출 러시 19 | 2024.01.08 |
3647 | 버핏과 멍거가 말하는 퀀트 투자 11 | 2024.01.08 |
고종수 이천수 이승우.
전부 그 세대에서는 압도적인 재능으로 불렸었는데 생각보다 높은데까지 가지도 못하고 롱런하지도 못했음.
이강인이 그 다음일까봐 아쉬움.
나 군생활할때 후임이 포항 스틸러스 2군까지 하다가 들어온 나이 많은 후임이었는데, 그 1명이 축구대회 같은 거 열리면 우리 소대 멱살캐리해서 결승까지 올리고 그랬음.
그 후임한테 근무서면서 현역때 만나본 선수 중에 제일 잘차는 선수 누구였냐고 물어본 적 있는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고종수라고 했던 기억.
그때 고종수 십자인대 부상 전이라 이동국이랑 김은중이랑 같이 날아다녔는데 그 셋 중에는 누가 제일 낫냐고 하니까 당연히 고종수라고, 이동국 김은중이랑은 비교대상으로 밸런스 안 맞는다고 했던 기억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