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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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7 | 축협 국회 자료제출 요구 모두 거부 5 | 2024.02.28 |
2646 | 고문관 직원 때문에 돌아버리겠다는 분 19 | 2024.02.28 |
2645 | 연예인 출신 사장의 아동 명품 사기 6 | 2024.02.28 |
2644 | 영국 매체가 주장하는 김정은의 장남 6 | 2024.02.28 |
2643 | 의사 수만 늘린다고 다가 아니다 25 | 2024.02.28 |
2642 | 사그라드는 G2의 꿈 19 | 2024.02.28 |
2641 | 길거리 돌아다니며 징집하는 나라 8 | 2024.02.28 |
2640 | 필수 의료 저수가 사기극 13 | 2024.02.28 |
2639 | 가파르게 증가하는 부동산 경매 10 | 2024.02.28 |
2638 | 정용진이 푹 빠졌다는 드립 5 | 2024.02.28 |
2637 | 앞으로도 출산율 반등 가능성이 희박한 이유 27 | 2024.02.28 |
2636 | 나이트 클럽에서 만나 결혼한 배우 7 | 2024.02.28 |
2635 | 의사 공백 메우는 간호사들 오늘부터 합법 14 | 2024.02.28 |
2634 | 지구촌의 신비한 장소와 유물들 3 | 2024.02.28 |
2633 | 지금해도 10년 걸리는데 언제까지 미루라는 거냐 9 | 2024.02.28 |
2632 | 시가총액이 늘어나도 지수는 못 오르는 이유 2 | 2024.02.28 |
2631 | 연애 인정하신 분들 7 | 2024.02.28 |
2630 | 300미터 역주행하다 운전자 사망 5 | 2024.02.28 |
2629 | 맥주 광고 속 맥주의 정체 1 | 2024.02.28 |
2628 | 결혼 후 임신해서야 대머리 고백 11 | 2024.02.28 |
2627 | 의대에 갈 수 있으면 갈 것인지 물어봤더니 11 | 2024.02.28 |
2626 | 장애인 전용 미용실 5 | 2024.02.28 |
2625 | 중국 러시아 사람은 탑승 안 돼요 5 | 2024.02.28 |
2624 | 정찬성 UFC 직관 브이로그 5 | 2024.02.28 |
2623 | 농촌의 현실 1 | 2024.02.28 |
2622 | 소개팅남 삼프터 거절했더니 5 | 2024.02.28 |
2621 | 일본 오염수 방류 후 근황 15 | 2024.02.27 |
2620 |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13 | 2024.02.27 |
2619 | 남편이 암에 걸려 쿠팡 새벽 배송하는 아내 7 | 2024.02.27 |
2618 | 사랑하면 돈이 아깝겠어? 9 | 2024.02.27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