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19 13:13 (*.38.84.222)
    화학2 파울리의 배타원리
  • ㅇㅇ 2024.04.19 17:51 (*.48.165.79)
    키~야
  • 쌍욱스 2024.04.19 13:22 (*.39.209.142)
    솔직히 지하철 자리에 앉았는데 내옆에 누군가 앉으면 행동반경이 좁아지고 불편해서 그냥 끝자리로 가는거뿐이지..

    저걸 왜 차별로 받아들일까? 그냥 한국인들은 혼자 있고싶을뿐이야..
  • 1212 2024.04.19 13:27 (*.236.13.138)
    예민해져 있는 상태면 작은거 하나도 오해가 될 수 있는 것이지 모
    몇년전 샌디에이고 식당 갔는데 음식 탁탁 내려놓기 시전, 한국이면 직원 교육 잘못됐네 하겠지만 순간 어? 차별인가 생각들더라
  • 뉘집자식인지 2024.04.19 14:34 (*.123.142.10)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고, 상황에 따라서 그렇게 되더라.
    위 형님처럼 타인종 국가에서 살게되거나 여행갈 일 있으면 저 상황이 이해갈듯.
    지하철이나 버스탔는데 유독 내 옆자리에 아무도 안 앉을 때나, 식당에서 주문 늦게 받을때처럼 한국이면 아무렇지도 않을 상황이 '인종차별인가?'싶을 떄 있음.
  • ㅇㅇ?? 2024.04.19 20:53 (*.185.136.107)
    자신이 겪던것이랑 다르면 그렇게 느낄수있지.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도 자리에 앉았는데 근처사람이 갑자기 자리를 피한다면 '불편해서 피해나?' '나때문에 피하나?' 라는 생각은 종종할수있음.

    그리고 같은 한국인이면 피하면 크던작던 신경쓰여도 그냥 넘어가지만 다른인종이라면 어떤이유에서든 별문에 없을 '나때문인가?'가 '인종때문인가?'라는 것으로 번질수도 있지.

    다르다는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움.
    외국에서 주문받으러 늦게오면 '차별인가' '인종때문에?'라는 오해를 언지든지 할수도 있음.
    실상은 진짜 인종차별이거나 그냥 누구에게나 주문이 늦거나 혹은 다른이유로 늦어지는경우도있음.
  • ㅇㅇ 2024.04.20 22:41 (*.190.211.143)
    근데 저기에 빗대서 생각해보니 인종차별에 민간한 문화도 좀 병신 같은 구석이 있는 건 알겠다
    인종이고 나발이고 그냥 내가 무례하게 굴었거나 싫어서일 수가 있는데, 그걸 나 때문이 아니라 무조건 나의 인종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거잖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833 아들 둘인 72년생 아줌마 클라스 7 2024.02.08
2832 AI가 손을 잘 못 그리는 이유 6 2024.02.08
2831 당분간 아프지 말라고 협박 하시는 분 10 2024.02.08
2830 싸늘한 지방대 상황 4 2024.02.08
2829 외국인의 음주운전 뺑소니 1 2024.02.08
2828 강미나의 피지컬 8 2024.02.08
2827 제주 흑돼지 맛집의 배신 14 2024.02.08
2826 10년 동안이라도 동양인처럼 행동한다면 12 2024.02.08
2825 이것 아는 운전자는 겨우 0.3% 33 2024.02.08
2824 고향 가서 조카들 용돈 주시는 분 5 2024.02.08
2823 연상 남친과 데이트 비용 11 2024.02.08
2822 하루 7천명 찾던 전통시장이 박살난 이유 5 2024.02.08
2821 1.5만명 전공의 폰 번호 모두 확보 13 2024.02.08
2820 기막힌 아파트 뷰 10 2024.02.08
2819 전세사기 주범 법정 최고형 선고 6 2024.02.08
2818 26번의 부동산 정책을 모두 실패한 결과 28 2024.02.08
2817 논란의 공동 연차 11 2024.02.08
2816 출소 뒤 범행 자랑할 것 6 2024.02.08
2815 강남 음주운전 벤츠녀 옥중 사과문 17 2024.02.08
2814 카리나식 플러팅 5 2024.02.08
2813 북한의 남편 비하 8 2024.02.08
2812 20만원이 부른 지옥 10 2024.02.08
2811 무인 헬스장 알고보니 4 2024.02.08
2810 지방 학원가가 들썩이는 이유 16 2024.02.08
2809 영끌의 몰락 21 2024.02.08
2808 산악구조견의 출근길 6 2024.02.09
2807 국가대표팀 감독 평가 기준 5 2024.02.09
2806 고속도로 휴게소에 등장한 로봇 셰프 6 2024.02.09
2805 눈 오는 날 웨딩 촬영하는 일본 부부 7 2024.02.09
2804 헬스장에 CCTV가 필요한 이유 8 2024.02.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