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20 13:29 (*.101.193.198)
    수업을 좀 덜해라 너무 길어
  • 진짜 2024.01.20 14:24 (*.168.2.196)
    내가 우리애 학원때문에 힘들어할때마다 하는소린데...
    "아니 어차피 주어진파이갖고 나눠먹기인데 그냥 다같이 덜하면 좋잖아." 라고.
    요즘 초딩들 학원숙제를 학교 쉬는시간에까지 한다더라고. 시간이 부족해서
    어차피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가고하는 엘리트급은 지 스스로 알아서 더하는애들인데.

    하루에 적당량 열개만 가르쳐주면 열개를 배울수있는애들이 많을텐데
    하루에 50개를 가르치려하니까 그냥 포기하고 열개조차도 배울생각을 안하는애들이 속출하는거지.

    말그대로 뭐에 쫓기는듯한 교육같애 한국교육은. 지들끼리 서로 쫄려서. 누가 앞설까봐.
  • 피카츄 2024.01.21 19:53 (*.237.37.26)
    모두가 그런 인간인지 아는게 이나라의 가장큰 문제니까

    머리가 똑똑한놈이든 돈이 많은 놈이든 결국엔 계급이 있는건데

    다똑같은 사람인데 내가 성공못한건 단지 기득권새끼들이 다해쳐먹어서 '기회'가 없었을뿐

    이지랄떨고 있는데 그게 가능하고 지분수에 맞게 행복하게 사는게 가능하냐? ㅁㅁ
  • 0ㅇ 2024.01.20 17:54 (*.101.194.198)
    수준별 학교운영해야한다. 그걸 공교육이 반대하니까 이모양이지. 1%랑 10%랑 같이 수업받으면 1%는 자는수밖에 없지
  • ㅇㅇ 2024.01.20 21:44 (*.69.140.123)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하니 학교에서 배우겠냐
  • 2년차 생선 2024.01.21 05:26 (*.186.68.35)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수업시간에 자는 학생들은 있었겠지만 요즘이 더 많아지고 공교육은 더 위태로워진것 같다
    교권이 떨어진것도 원인일테고 AI 때문에 위태로워진 것도 있겠고..
    나도 학생 가르치는 일을 하고있지만 학생들 중 1/3정도 수업을 안 들으면 정말 현타온다.. 수업을 재미있게하면 훨씬 나은데 시간 관계상 안될 때도 있고 모든 수업을 재미있게 하기는 어렵지..
    Ai가 나오고 부터는 솔직히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좀 혼란스럽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다보니까 교육이 뒤쳐져있는 느낌이고 내가 공들여 가르치고 있는 것들이 정말 나중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 고민도 많이 된다..
  • ㅇㅇ 2024.01.21 10:18 (*.101.1.91)
    옛날이나 똑같아요 제발 요즘요즘 ㅇㅈㄹ좀 그만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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