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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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 36살 약대 신입생 5 | 2024.04.17 |
735 |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진실 47 | 2024.04.17 |
734 | 고물가에 손님 없어 폐업 속출 41 | 2024.04.17 |
733 | 혼돈의 재건축 스릴러 19 | 2024.04.17 |
732 | 메이저리그 변칙 투구폼 13 | 2024.04.17 |
731 | 소비 말리지 말라는 배우 8 | 2024.04.17 |
730 | 핫플레이스 성수동 근황 8 | 2024.04.17 |
729 | 소개팅에서 외모 지적 당한 남자 36 | 2024.04.17 |
728 | 이범수에 대한 폭로 11 | 2024.04.17 |
727 | 20대 청년이 무리해서 내집 마련한 이유 8 | 2024.04.17 |
726 | 시골에서 올라온 일본녀 5 | 2024.04.17 |
725 | 늙어가는 나이키 30 | 2024.04.17 |
724 | IT 업계 근황 28 | 2024.04.17 |
723 | 아이를 보드카페에 두고 간 엄마 30 | 2024.04.17 |
722 | AV 페스티벌 금지 논란 14 | 2024.04.18 |
721 | 초저가의 비밀 23 | 2024.04.18 |
720 | 전 남친 폭행에 피해자 숨졌는데 22 | 2024.04.18 |
719 | 골반의 아이콘 13 | 2024.04.18 |
718 | 불법 거주자를 내쫓지 못하는 집주인 5 | 2024.04.18 |
717 | 강의 도중 체포 당한 대학교수 13 | 2024.04.18 |
716 | 크로아티아 남자 만났던 한국 여성 8 | 2024.04.18 |
715 | 불금에 외출 안 하는 이유 7 | 2024.04.18 |
714 | 유전자 조작을 통한 생물학 무기 7 | 2024.04.18 |
713 | 리메이크 힘들 거 같은 드라마 18 | 2024.04.18 |
712 | 장도연의 치밀한 준비성 3 | 2024.04.18 |
711 | 독립한 아들 집에 처음 놀러간 부모 8 | 2024.04.18 |
710 | 치킨집들의 아우성 28 | 2024.04.18 |
709 | 금팔찌 사는 척 줄행랑 9 | 2024.04.18 |
708 | 게임에서도 팁 주는 문화가 필요하다? 10 | 2024.04.18 |
707 | 밝혀지지 못한 진실 53 | 2024.04.18 |
드라마에서 나오는 화목한...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게 꿈이었다...
방법은 공부 밖에 없었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고...
지금은 의사다...
금수저보다야 못하겠지만...
돈 걱정 안하고 .. 두 아이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런 환경이 아니었으면 난 의사가 될 수 있었을까?
그런 상황이 아니었어도.. 난 열심히 살았을까?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악의 환경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면이 있는 거 같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다 보면 결국 웃는 날이 올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