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3.02 00:24 (*.179.29.225)
    흙수저 부모 중에서도 본인의 상태를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음
    문제는 본인이 가난했고 실패했고 아둔하면서 자신한테 본인이 가진 가치관과 생활을 강요할 때 비극이 시작되는 것
  • ㅁㅁ 2024.03.02 00:49 (*.84.114.106)
    가장 큰 차이점
    거지는 자식에게 양보를 가르치고
    부자는 자식에게 욕심을 가르침
    이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결국 전부가 됨
  • 간다 2024.03.02 07:15 (*.190.245.6)
    반대 아니냐?
  • ㅁㅁ 2024.03.02 11:23 (*.84.114.106)
    그런줄 알고 서민들이 내자식 잘키우겠다며 양보하는법을 가르치지
    실상은 그게 자기자식을 노예를 만드는법
  • ㅇㅇ 2024.03.02 11:47 (*.183.58.99)
    넌 부모님께 양보를 배웠는데 인생이 실패해서 마음까지 삐뚫어진 인간 같다
    그러면서 부모탓하며 부모님의 가르침 때문에 니가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겠지
    그렇게 마음까지도 가난한 인간들이 자식들에게 욕심을 가르치더라
    부자들이 욕심을 가르친다? 부자가 아니라 마음이 가난한 인간들이 그러는거야

    재벌 3세를 2명 아는데 욕심? 봉사활동 하고 어려운 사람들 보면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난리더라
    걔네는 욕심을 안 배웠나? 왜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베풀어? 부모들이 거지라서 그런가?
  • ㅁㅁ 2024.03.02 13:31 (*.84.114.106)
    재벌의 덕목은 물려받은 기업을 최대한 키워 시장확장과 고용창출을 만드는게 1순위 사회공헌임
    봉사고 나발이고 하는건 도태된 재벌2세들이나 하는거고
    사우디 빈살만이 형제사촌들 다 제끼고 후계자 차지한것 마냥
    재벌에겐 자식들 중 가장 욕심이 큰 놈이 형제들 죽이고 제끼고 왕좌를 가져가는 모습을 부모가 가만히 지켜봐야할 의무가 있어
    현재 우리나라 재벌들이 그걸 안했으니 3세들이 이모양 이꼴인거지
  • ㅇㅇ 2024.03.02 13:36 (*.183.58.99)
    사우디가 정상이고 내가 말한 재벌이 비정상이라...이런 생각을 가지는 니가 비정상이지
    걔네 지금 현대 부회장이야
    부자는 욕심을 가르친다며? 재벌은 부자 아니야? 왜 갑자기 헛소리해?
    반박 당하면 이상한 헛소리하면서 말 돌리죠? 형제들 제끼고 왕자를 가져가는 모습을 볼 의무?
    이새끼 그냥 정신병자네
  • ㅁㅁ 2024.03.02 13:42 (*.84.114.106)
    그 수준으로 운영하면 4-5세때 그 재벌기업은 소멸됨
    재벌에게 걸맞는 욕심의 수준은 일반인 수준으론 안됨
    그래서 자식을 많이 싸질러야하는것
    욕심의 선천적 타고남+후천적 학습 모든 요소가 필요함
    넌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 내 말을 이해할거다
  • 2024.03.02 15:00 (*.234.196.149)
    돈은 기본적으로 남들을 어떤 방식으로든 도울 때 벌린다
    그걸 이해 못할까봐 어렸을때 여기저기 보내서 돌리는거지
    비교할걸 비교해라 사우디같은 종교+기름국 왕권국가를 예로 들고 있네 빠가사리냐
  • ㅋㅋ 2024.03.02 15:05 (*.3.254.45)
    너네 부모는 돈 없어서 싸지르지도 못했는데 너같은거 나와서 ㅈ망했네
  • ~ 2024.03.02 12:09 (*.39.217.129)
    오 이거 16번이네
  • 1 2024.03.02 17:07 (*.93.244.124)
    얼핏보면 타당한것 같지만 하이레벨로 갈 수록 더 베풀라고 한다. 대신 내가 베푸는걸 알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사람에게 베풀라고 하지.
    그런 사람은 다른 방식으로 내가 준 걸 되갚아 준다. 이게 선순환이 되면 주변에 감사함을 아는 사람만 남게되지. 그런 사람만 남으면 그런 사람들 만으로 뭘 해도 된다. 그게 곧 성공이야.

    욕심을 가르치면 남의 것을 어떻게든 뺐을려고 하고 그 뒤에 사람에게서 오는 긍정적인 효과마저 사라져. 나에게 한 번 빼앗긴 사람은 다음에 만나면 안 뺐길려고 방어 모드로 바뀌거나 최악은 내 것을 뺐을려고 공격적으로 바뀐다. 나중에 이런 사람들만 남게 되면 그게 곧 인세의지옥이야.

    중요한건 양보를 해도 나의 양보를 알아주는 사람, 다른 기회에 나에게 양보를 해줄 수 있는 사람. 내가 베풀면 감사함을 가지고 다음에 자신이 여유가 생기면 나에게도 베풀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만날려면 일단 베풀어야 한다. 내가 베푼 다음 피드백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거지.
    무조건 양보는 안돼! 욕심을 가져야 해! 이건 일차원적인 생각이야.
  • ㅋㅋㅋ 2024.03.02 02:11 (*.254.27.172)
    이제 60을 바라보는 나이...지금까지 허덕이며 살아왔지만...돈이 많든, 적든...다 중요하지 않더라. 우선 건강하고, 가족간에 사랑이 있으면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저 위에 무식하고, 가난한 부모, 잘 나고 부자인 부모 비교를 해 놨지만...행복은 또 다른 이야기더라. 부자가 행복할 거 같지만 많이 그렇지 않고, 가난해서 불행할 거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더라.
  • 물논 2024.03.02 02:44 (*.73.250.221)
    하나 분명한건, 이런거 따지는 애들은 행복을 못 배운거지.
    흙수저고 금수저고 숟가락 타령만 하다 밥맛구분도 못하는 인간이 된것.
    부모의 진짜 죄는 가난이 아니다.
    사랑을 모르는 인간으로 키운게, 부모를 부모로 안 보고 출세수단 정도로 여기는 인간으로 만든게 진짜 죄야.
  • ㅇㅇㅇ 2024.03.02 02:33 (*.186.251.20)
    다른 것들은 몰라도 저 글쓴이가 매우 핍박받고 살았다는 건 알겠다. 거기에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것 같다. 심각하네
  • ㅇㅇ 2024.03.02 03:04 (*.38.52.95)
    댓글 개소리들 잘도 씨부려놨네 ㅋㅋ

    없는새끼들이 맨날 하는말
    부모의 가난은 죄가 아니다

    가난이 제일큰 죄지 뭔 개 븅신같은 소리야
    정신승리 딸딸이치지마라

    반지하 단칸방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
    가난해도 우리가족 사랑해요 라고 외치며 살아라 ㅋㅋ
  • ㅋㅋㅋ 2024.03.02 04:28 (*.237.254.31)
    그거 아냐??
    보통 저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세상을 풍족하게 살아본 사람들이라는 거다...
    그럴 여유가 없으면.. 저런 댓글도 못단다.

    모르면 그냥 저기 구석에 박혀 있어
  • 136 2024.03.02 08:57 (*.62.163.66)
    근데 oo이 니가 부자인지 가난한지
    그건모르겠는데
    너네부모가 널어떤식으로 키운지는 잘알거같네..
  • 1313 2024.03.02 03:34 (*.98.69.102)
    개 생각없는애가 자기 부모얘기를 써놓고 마치 흙수저 부모를 대변하는양 써놨네 ㅋㅋ 지얼굴에 침뱉는 방법도 참 다양하다
  • ㄱㄷㅅㄷ 2024.03.02 06:32 (*.234.196.197)
    나도 이말이 하고 싶었다ㅋㅋ
  • -,.- 2024.03.02 06:55 (*.76.217.147)
    결혼해서 자식 기를 용기도 없는 것들이
    어떻게든 책임지고 키운 부모에게
    배은망덕 아닌가?
  • ㅈㄱㅈㄱ 2024.03.02 04:53 (*.101.67.7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는듯ㅎ
    젊고 싸패인게 기득인세상
  • 한강뷱 2024.03.02 04:59 (*.102.11.7)

    민ㅈ당 지지자 삶이네 ㅋㅋ
    찢 지지자 절반이 저렇게 살듯 ㅋㅋ
  • 2024.03.02 05:32 (*.235.10.144)
    흔히 말하는 꼰대가 저부류임
  • Bnm713 2024.03.02 09:35 (*.62.150.122)
    얼뜨기 관점으로 일반화 마냥 똥글을
    참 길게도 주접떠네
  • 푸에에에에 2024.03.02 11:26 (*.234.192.107)
    ㅋㅋ 댓글보니 늙병필들 단체로 발작버튼 눌렸네 ㅉㅉ
  • ㅇ ㅇ 2024.03.02 23:42 (*.238.231.123)
    그래 이래야 핏덩이 답지
  • 12 2024.03.02 11:30 (*.111.143.71)
    흙수저 대학생의 신세한탄 글이네
  • 2024.03.02 11:59 (*.102.142.136)
    목표가 없는 사람은 세상에 등 떠밀려 살다가 가는 확률이 아주 높다
  • ㄹㅁㅈㄷㄹㅈ 2024.03.02 13:40 (*.121.141.104)
    가장 중요한 부모의 차이는 성공한 사람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냐 없냐는 거라고 생각한다. 노력도 개인마다 천지차이라 그 기준이 성공한 부모들과 같은 높은 곳부터 시작하는 애들은 이길수가 없음
  • ㅇㅇ 2024.03.02 15:12 (*.38.91.224)
    ㅇㅈ
    인생은 부모가 8할
  • ㅎㅎㅎ 2024.03.02 20:52 (*.65.125.220)
    한가지는 확실하네.

    자본주의사회에서 가난했다간 자식중에 저런 생각을 할 확률이 높다는거.

    두개더 추가하면,

    자신도 자식에게 똑같이 당할 상황이란걸 알고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낳을 꺼라고 꽥꽥대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거.

    수능에서 미적못해서 확통선택했을 확률이 높다는거.ㅎㅎ
  • ㅇㅣㅇ 2024.03.03 10:46 (*.101.65.48)
    집안 대대로 재산은 많아~상류층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부동산과 금융자산이 중산층 이상은 됨.

    그런데...자식들에게는 전혀 투자를 안 함. 교육도 그 돈이면 특별하게 받을 수도 있었지만... 그냥 일반 서민들과 똑같이...아니 더 빈곤하게...좋은 말로 하면 검소지만, 좋은 말 하기 어려움. 자식들이 성인이 되어도 결혼비용부터 집이니 뭐니 별로 지원 안 해줌. 독립할때 전세하라고 1억, 결혼할때 여기에 1억 플러스. 총 2억 정도?

    그런데...이게 아버지만 그렇게 아님. 아버지 윗대에는 더 부자였는데... 할머니도 자식들한테 거의 안 물려주다가 가시는 바람에...상속세로 다 날라갔음. 아버지도 S대 출신인데...유학 다녀와서 자리 잡았으면 그 재산 그대로 물려 받을 재력이 됐을 것임. 세금 못 내니까 팔아야지~헐값에~

    자식대에서도 그렇게 될 판임. 동생이랑 2남매인데...부모님은 강남에 고평수 아파트 있으시고 분당 용인에 하나씩 더 있음. 지방에도 조그만 건물하나 있고...

    그런데 문제는 나나 동생이나 부모님 돌아가시면 강남집을 물려 받을 재력이 안 됨. 계산기 뚜드려봐도 집 3개중에 용인 분당중 하나씩은 건질 수 있을지 몰라도...강남집은 그냥 파는 수 밖에 없음. 지금 분당이나 용인집을 팔고 자식들에게 분배해 주면..나중에 강남집도 건사할 수 있다는 계산임.

    부모님께는 이런 사정 얘기하고 부동산 적당히 정리하시고 현금화 하시고 금융재산은 손주들 교육비로 좀 달라고 했는데...듣질 않음.

    걍 팔자려니 하고 지내야 되나?여지껏 그닥 지원을 못 받아서 앞으로도 별 기대는 없음. 괜히 남기고 갔다가 동생이랑 의 상하게 하지 마시고 그냥 다 쓰고 가세요. 라고 하는데...그렇다고 쓰지도 않으심.
  • 1 2024.03.04 02:53 (*.229.9.76)
    이런글에도 너무 얽매이지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891 좀 차는 여자 3 2024.02.18
2890 좀 놀았던 일본녀 8 2024.01.07
2889 졸업식 발언은 내 평소 소신 12 2024.03.02
2888 존 트라볼타가 망가진 이유 8 2024.05.04
2887 족구 고인물 대회 수준 12 2024.02.21
2886 조혜련식 마인드 컨트롤 4 2024.01.30
2885 조폭들이 빌라에 침입해 무단 점거 4 2024.04.19
2884 조폭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사업 11 2024.02.01
2883 조폭 저격 유튜버 보복 폭행했던 조폭 8 2024.03.04
2882 조커 탄생 비화 7 2024.04.13
2881 조카랑 안 친한 서장훈 9 2024.02.21
2880 조카가 돈 달래서 안 줬더니 10 2024.04.08
2879 조카 세뱃돈 때문에 완전 열 받았어요 8 2024.02.10
2878 조직적으로 빼간 반도체 인력 20 2024.01.16
2877 조조가 황제에게 제일 먼저 바친 것 6 2024.02.23
2876 조세호 인생이 바뀐 순간 8 2024.02.12
2875 조세호 결혼 소식을 들은 최민식 6 2024.02.18
2874 조선총독부를 짓는데 걸린 시간과 비용 14 2024.03.20
2873 조선의 근접전과는 다른 유럽의 근접전 14 2024.04.07
2872 조선시대의 목욕 6 2024.01.09
2871 조선시대 후궁 원탑 10 2024.02.04
2870 조선시대 영조한테 개겨도 무사했던 신하 4 2024.01.21
2869 조선시대 백정 평균 비주얼 15 2024.04.12
2868 조선시대 국왕 스타팅 난이도 3 2024.01.26
2867 조선시대 과거 시험 난이도 15 2024.04.21
2866 조상들이 고봉밥을 먹은 이유 8 2024.04.06
2865 조상 새끼들 때문에 2 2024.03.05
2864 조민아씨의 부동산 전망 13 2024.02.15
2863 조류학자가 말하는 참새 19 2024.04.16
2862 조던 피터슨의 고기 밥상 17 2024.02.19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24 Next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