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급식자재 2024.01.30 13:56 (*.116.51.241)
    수도권에서 너무 멀고,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시원찮음. 가까운 거리에 강원도와 동해가 있고, 비슷한 거리에 있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도 딱히..
  • 할아범 2024.01.30 19:07 (*.176.147.114)
    다른건 그렇다치고 먹을거리가 없다는데 어이가 없네 어서 쳐 먹었길래 여수 먹거리를 욕하냐 ㅋㅋㅋㅋ
  • ㅋㅋ 2024.01.30 20:02 (*.108.85.94)
    긁?
  • 이문세 2024.01.30 21:35 (*.44.236.144)
    ㅋㅋㅋㅋㅋㅋ긁 개웃기네
    사실 서울이 음식도 제일 맛잇는거 같긴해
  • 2024.01.30 22:07 (*.101.193.73)
    여수 뭐 간장게장 갓김치 장어탕? 젊은사람들이 즐기는 메뉴는 아님 사람몰리는 포차는 진짜 개구림. 뭔 삼합이라고 파는것도 가성비 떨어짐. 이런거 말고도 많다고? 한두번 가는사람들은 거기서 제일 유명한거 먹기 마련인데 그게 큰 감흥을 주지 않는게 문제
  • 12 2024.01.30 14:15 (*.235.6.209)
    바가지가 너무 심해~~~수도권에서 가면 교통비만 왕복 20 깨지고 시작하는데 감수하고 갈 메리트가 없음~
  • 여수람바다 2024.01.30 14:19 (*.154.55.130)
    출장때문에 자주 다니는데 물가가 너무 오름. 전라도의 가성비적인 푸짐한 차림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
    저넘들은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름. 용역하면 사람들이 오냐?
  • 2024.01.30 22:08 (*.101.193.73)
    간장게장은 서해 꽃게로 만든게 한수위임
  • ㅇㅇ 2024.01.30 15:15 (*.7.230.173)
    원래 크게 볼 것도 없는 곳 노래 하나로 관광지 되었는데

    바가지 없었으면 두고두고 명소가 되었을 것을
  • 진짜 2024.01.30 15:26 (*.51.42.17)
    여수, 순천에 지인있어서 2~3년에 한번꼴로 가게되는데 볼거리가 너무없어.
    오동도도 뭐 차타고 들어가는섬이라 섬같은 느낌도 안나고. 뭐 원숭이가 사는섬이라는데 본적도 없고, 그외에 볼것도없고.
    먹거리도 강원도마냥 신선한 회쪽이 발달한게 아니라, 돌게장, 피꼬막...뭐 이런거가 주라.. 피꼬막은 비려서 못먹겠고
    여수돌게장이란 타이틀로 파는데 죄다 중국산수입게고. 그렇다고 무슨 그럴싸한 해수욕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작에 장범준 여수밤바다로 몇년해먹는 거품이었지.
  • 2024.01.30 15:57 (*.173.30.134)
    딱 한번가고 다신 안갈 최악의 명소
  • st 2024.01.30 17:31 (*.161.227.132)
    바가지 상권때문에 망하는거
  • -,.- 2024.01.30 17:43 (*.76.217.147)
    터키의 카파도키아와
    파묵칼레를 비교하고 싶다.
    카파도키아는 오래전부터(90년대) 관광코스의 표준화와
    관광객 정찰제가 도입되어 있어서, 열심히 알아봐도 차이가 그닥 없음.
    바가지도 심하지 않고.
    파묵칼레는 바가지도 심하고 횡포도 심했음.
    그러니 점점 망가져가는 관광지가 됨.
  • ㅇㄹㅇ 2024.01.30 17:53 (*.102.128.220)
    촌동네 싼값에 놀러 가는 건데 그걸 모름...
  • 11 2024.01.30 18:47 (*.235.26.4)
    유튜브 때문인지 방송 때문인지 관광지가 다들 획일화되서 이젠 딱히 지방관광을 갈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음. 골목가면 뜬금없는 벽화, 관광지 앞엔 뜬금없는 탕후루나 간식거리 가게, 음식거리는 모든 가게가 같은메뉴 팔고있고, 여수 포차거리 같은건 또 겁나비쌈. 가면 주차는 지옥인데 택시도 바가지가 가끔 있고. 이걸 다 감수하고 가도 막상 할게없음. 오동도 좋았는데 그냥 그게다임.
  • 갓삿 2024.01.30 23:32 (*.234.197.228)
    공감.. 여수 딱한번가봤는데 이순신축제? 같은거한다고 가는길목 터널부터 꽉막혀서 몇시간을 옴짝달싹못하다가 숙소도 못구해서 급한대로 보이는 썩어가는 모텔갔는데 문열자마자 된장썩은내나서 아연실색한 기억뿐. 장범준없었으면 진작에 사멸했을 인천 월미도급 관광지 ^^ 다신안감
  • ㅇㅇ 2024.01.30 20:09 (*.144.224.195)
    옛날에 한 7년전인가 장범준 여수밤바다 노래 듣고 여친이랑 밤바다 보러갔다가 칠흙같이 어둡고 물공포증만 생기겠더라 존나 할거도없고 다신안감
  • ㅇㅇ 2024.01.31 12:24 (*.183.83.61)
    그거하러 간거 아냐?
  • 1522 2024.01.31 15:06 (*.44.231.153)
    다들 여수 여행 한번쯤에 가봤다고 한거 같은데 좋았다고 하는 사람을 못본거 같음
  • ㅎㅎㅎ 2024.02.01 04:32 (*.149.241.143)
    다행이다..이제 안오겠군...
  • 마구마구 2024.02.01 13:53 (*.164.139.76)
    ㅎㅎ 그래도 한번씩은 다 가봤다는거구만 장범준이가 대단하다 진짜..
  • ㅁㄴ2 2024.02.03 04:41 (*.124.2.69)
    유명한걸로 유명
  • 비리봉봉 2024.02.03 22:14 (*.143.156.2)
    원래 관광듣보였다가 노래 때문에 떡상 -> 바가지 슬슬 시작됨 -> 할것도 없는 동네 싸서 갔는데 사람 빠짐 -> 원인도 모르고 헛지랄 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70 아빠 돌아가시면 돈 받아서 좋겠다는 친구 9 2024.01.17
1969 아빠 담배 끊을 때까지 단식투쟁 8 2024.01.23
1968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막걸리 공장 13 2024.04.27
1967 아버지와 함께 묻어달라 3 2024.01.20
1966 아버지를 증오하고 있습니다 7 2024.02.16
1965 아버지가 남긴 7000병의 미니어처 8 2024.03.22
1964 아버지 이름 팔아 150억 챙긴 딸 4 2024.01.27
1963 아무도 안 믿을까봐 말 못했다는 트럼프 썰 7 2024.03.08
1962 아무도 못 벗어나는 패턴 12 2024.04.16
1961 아무데나 디즈니 캐릭터 쑤셔박는 롯데마트 6 2024.01.25
1960 아몰랑 국민을 위한 결사반대란 말이야 21 2024.04.03
1959 아름다워서 철거 못했다는 불법 건축물 3 2024.04.14
1958 아르헨티나의 국가 부도 역사 4 2024.01.30
1957 아르헨티나에서 독자적으로 발달한 피자 7 2024.01.07
1956 아르헨티나에서 데뷔한 K-POP그룹 8 2024.04.27
1955 아르바이트생 향해 동전 던진 손님 3 2024.01.08
1954 아랍의 봄 그 결과 6 2024.03.14
1953 아디다스 한정판 신제품 9 2024.03.30
1952 아들은 평생 불구인데 가해자는 3 2024.01.26
1951 아들 사진이 도용당해서 인터넷 밈으로 퍼졌어요 4 new 2024.05.13
1950 아들 둘인 72년생 아줌마 클라스 7 2024.02.08
1949 아들 괴롭힌 동급생에 고함친 아버지 11 2024.02.01
1948 아동 성범죄자들 출소 후 근황 11 2024.01.24
1947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다는 작은섬 식당 9 2024.03.20
1946 아내한테 혼나면서 사는 남편 12 2024.01.12
1945 아내한테 전재산 털리고 팽당한 서윗남 21 2024.04.14
1944 아내한테 갈긴 샷건 8 2024.04.16
1943 아내차가 사고나서 블랙박스 봤더니 8 2024.05.12
1942 아내의 강박증 13 2024.02.26
1941 아내에게 성인방송 강요해 숨지게 한 남편 4 2024.02.05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26 Next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