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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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 학폭 강제전학 당하려면 해야하는 일 17 | 2024.04.04 |
1155 | 한국인 놀려먹는 일본인 친구 10 | 2024.04.04 |
1154 | 파국으로 치닫는 한국 러시아 관계 12 | 2024.04.04 |
1153 | 낚시하다 걸린 악어를 데려다 키웠다 10 | 2024.04.04 |
1152 | 유재석 건물 몇채냐고 묻는 분 6 | 2024.04.04 |
1151 | 세차장 레전드 빌런 19 | 2024.04.04 |
1150 | 캘리포니아 최저시급 인상 분위기 16 | 2024.04.04 |
1149 | 2차대전 휴머니즘 3 | 2024.04.04 |
1148 | 핀란드 초등학생 총기난사 사건 5 | 2024.04.04 |
1147 | 대마초 흡입 후 분신 17 | 2024.04.04 |
1146 | 로또 1장 팔면 얼마 남을까 6 | 2024.04.04 |
1145 | 독일에 대한 한국인들의 착각 15 | 2024.04.04 |
1144 | 일행 올 때까지 주문 안 하는 손님 13 | 2024.04.04 |
1143 | 사회주의자를 자처하시는 분 63 | 2024.04.04 |
1142 | 서울대 마패 레전드 6 | 2024.04.05 |
1141 | 전국체전에서 퇴출되는 보디빌딩 9 | 2024.04.05 |
1140 | 박수홍이 엄마한테 무릎 꿇었던 이유 7 | 2024.04.05 |
1139 | 평생 죽을 때까지 챙길 사람 4 | 2024.04.05 |
1138 | 석굴암 보고 울었던 분 4 | 2024.04.05 |
1137 | 인요한의 빈 라덴 드립 20 | 2024.04.05 |
1136 | 아프리카 자원 두고 대립하는 나라 4 | 2024.04.05 |
1135 | 경찰 불러서 성인인증 해달라는 손님 7 | 2024.04.05 |
1134 | 청첩장에 계좌번호만 덩그러니 13 | 2024.04.05 |
1133 | 식당에서 애 먹을 거 따로 달라던 부모들 15 | 2024.04.05 |
1132 | 17년 전 세상을 바꾼 전설의 프레젠테이션 18 | 2024.04.05 |
1131 | 스타벅스 1100원짜리 까눌레 8 | 2024.04.05 |
1130 | 키작남이 몸 만드는 거 10 | 2024.04.05 |
1129 | 에버랜드 직원의 사내 연애 썰 13 | 2024.04.05 |
1128 | 본인은 연애하기 글렀다는 유튜버 21 | 2024.04.05 |
1127 | 한중일 시가총액 1위 2위 12 | 2024.04.05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