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평 원룸에 산다는 미니멀리스트 부부

천생연분이네

세탁기정도는 넣자...

나름의 철학이 있네. 본인들이 만족한다면 충분히 괜찮아 보인다.

저것도 언젠간 한계에 부딪힌다
반지하방에서 부둥켜안고 우리서로 사랑해요
외쳐봤자 2년도 못감

고전짤이네. 당시에 "미니멀리즘이랑 없이사는건 다름"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나 미니멀리즘이요 하는애들 특 : 존나 으스댐

'과감히' 버렸어요
이게 '전부'에요
XX '없어요'

생각나네 돌아가신 후 그 댁에 가보니 냉장고 하나 밥상하나 티비하나 옷이랑 이불 넣어두는 이불장 하나 이거밖에 없더라 방은 깔끔하고 냉장고엔 반찬 두어가지뿐 정리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젊을 때는 이것 저것 갖추고 살더라도 죽을 때 가까워오면 나도 잡다한 물건들은 미리 다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정신승리라는 우리말 놔두고 왜 꼬부랑글씨 쓰냐 ?

틀딱들 꼬인 거 봐라

이런 놈들이 요즘 젊은 것들은... 이런단 말이야?

8평인데 서로 싸웠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

미니멀인데 손빨래가 맥시멈이네
전 못하빈다!

세탁기 돌리고 좀 쉬어라

저렇게 사는 새끼들 특징이 통장 잔고도 없고 애도 없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