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임. 요양원은 빛더미로 시작한 원장들이 빡빡한 정부 규제속에 감시 당하면서 한국 요양보호사를 데리고 사업을하는데 잘못 걸리면 모조리 환수임. 수가대비 수익이작다보니 한번 잘못하면 벌어 놓은 돈이 다 날라가기 때문에 원장들이 극도로 사려서 저런일이 일어나기 힘든 구조임.
반면 요양병원은 말그대로 병원임. 비급여랑 입원비만해도 병원은남기는 장사에다가, 정부 지원 안받아도 요양원에 비해서 훨씬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함. 그리고 요양보호사가 아닌 대부분 중국국적의 간병인을 체용함
요양원의 요양보호사는 요양원 소속이지만 간병인은 간병협회 소속임. 잘못해도 병원이 처벌받는게 아니라 간병인 개인이 책임지게 되어 있음. 그러다 보니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중국국적의 그저 돈벌러 온 사람들이 돌발 행동 하는걸 막기 어려움.
요양병원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이유가 있지 간호사 3교대에 밤에 당직의 몇명 로테돌려놓고 사람 죽는게 당연한 병원이라 원장은 환자가 죽어나가도(사실 별일 아님) 칼퇴 9 to 6 워라밸 챙기면서 영업 광고 잘해서 병상 수만 유지되면 돈은 진짜 잘벌림 그래서 대충 내부적으로 인증때만 보여주기식인 개판인 병원들도 인테리어만 번지르르하게 꾸며놓는거고 자기 부모들 맡겨놓은거라 보호자들도 설설기니 다루기도 얼마나 편해
얼마전에 조선족 간병인이 환자 목졸라 죽인 병원도 아직 잘만 운영중이다 병실 CCTV만 추가했나 그럴텐데 근데 병원 입장에선 어디서 굴러먹었는지도 모를 조선족이 돌발행동하면 딱히 막을 방법도 없긴 해 진짜 자발적으로 간병인해서 돈벌러 온게 맞나 싶은애들 존나많더라 ㅋㅋㅋ 그런거때문에 가끔 개인 한국 간병인 쓰는 보호자들도 있는데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가니까
니들이면 저런환자 매일 하루 8시간씩 보는데 얼마 받을래? 난 500만원 줘도 안하겠다. 자기 가족도 보기 족같아서 요양원 보낸건데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듯. 아니면 일당 이십만원 삼십만원 주고 3교대로 제대로 간병인 써보시던지......... 그만한 권리에는 그만한 돈이 든다는걸 알았음 좋겠다. 저 기자는 무슨생각으로 무슨대책으로 저런걸 기사 냈을까 몰라..... 인권 인류에 이런건 먹고 살 능력이 갖춰지고 나서 생각하는거지 국가 생산성을 심각하게 저해시켜가면서 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픈이들을 죽을때까지 국가에서 무상으로 돌봐라고 하는건 좀 무리한 일인듯.........
인간적으로 너무하잖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