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속 2024.01.29 14:04 (*.179.29.225)
    주빈들아 윤카한테 또 개겨봐
  • 물논 2024.01.29 14:27 (*.235.43.10)
    현행 3천에서 2천 추가가 되어버리면 이젠 의사들한테 파업 해달라고, 이래도 파업 안 할거냐고 애원하는 수준인데? 완전히 선넘네. 문가 새끼 사회갈등 이용해먹는거 보고 배운건가 이건 또 뭐하는 지랄이야.
  • ㅁㄴㅇ 2024.01.29 14:39 (*.33.199.133)
    늘려라~~~
    똑똑한 청년들 의사 많이해서 아픈 사람들 바로바로 고쳐주길...
  • ㅋㅋㅋ 2024.01.29 15:28 (*.234.198.65)
    지난정권에 의새빙의해서 지랄떨던 ㅂㅅ들도 이젠 등돌리니 누가 편들어줘
  • 흠.. 2024.01.29 16:08 (*.235.10.15)
    선거를 앞두고 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일단 대중이 원하는 자극적인 걸 추진해야 표가 나온다..

    무리해서 의대 정원 늘리기에 들어간다

    당연히 의사들은 파업하고 반대하겠지

    정치꾼들은 의사에게도 당근을 던지겠지..의료수가 조정이라든가..

    정치꾼들은 본인들이 잘해서..의사 설득해서 잘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홍보하겠지..

    표를 얻은 정치꾼... 실리를 챙긴 의사들...

    결국 그 뒷감당은 우매한 대중들이 하겠지...
  • ㅇㅇ 2024.01.29 20:10 (*.235.17.122)
    나라를팔아먹던 선거만 이기자
  • ㅇㅇ 2024.01.29 20:31 (*.234.188.193)
    수가 조정해주고 의대 정원 늘린다고? 제발 생각을 좀 하고 댓글을 써라 그게 가능하겠냐? 에휴
  • 오이 2024.01.29 16:50 (*.235.2.108)
    잘하네. 의사들 검사마냥 지네 세상인줄 알고 사는데 돈줄로 정신 처리게 하자
  • 의료비폭증가즈아 ㅋㅋㅋ 2024.01.29 22:53 (*.48.37.141)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는 정부 주장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국민 1인당 연간 의사 진료 횟수(14.7회), 인구 1천 명당 병상수(12.7병상) 등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라는 점을 들며 의료 공급이 충분하다는 주장입니다.
    우 원장은 200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의료비 지출구조 및 결정요인에 대한 국제비교'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인구 1천 명당 의사 1명이 늘어나면 1인당 의료비는 2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건보 재정 파탄이 예고된 상황에서 대학병원 수도권 분원을 무한정 증설하고, 그 병상을 운영하기 위해 의사와 간호사를 무한정 늘리면 건보 재정은 국민연금보다 훨씬 앞서서 파탄을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 원장은 또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의사 진료 보기가 가장 쉬운 나라"라며 "외래 진료 한 번 하려면 수 주간 대기하는 선진국들과 달리 10분 이내 동네의원에서 전문의 진료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고, 선진국들이 다 겪는 수술 대기도 전혀 없다"라고도 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의사 소득이 OECD 1위라는 집계도 '가짜뉴스'라고 못 박았습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문의의 경우 구매력(PPP)을 적용하면 봉직의 기준 OECD 31개국 중 2위, 개원의 기준 11개국 중 3위지만, 환율(USD)을 적용하면 봉직의 8위, 개원의 6위로 중위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의사 소득 논란의 밑바탕에는 '가진 자에 대한 증오'를 동력으로 하는 계급 투쟁적 이념이 담겨 있다"며 "이런 식으로 의사 죽이기에 나서면 어떻게 되는지는 문화혁명 이후 중국 의료 붕괴가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을 보탰습니다.

    우 원장은 마지막으로 의대 정원 수요 조사에서 2배 이상 정원을 늘리기를 희망한다고 답한 대학들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는 값싼 전공의를 늘려서 부리고 싶은 각 의과대학 병원이나, 다시 오기 힘든 기회니 이번에 정원을 두 배 정도 늘려서 신청하자고 공공연히 말하는 대학 총장들에게 의사 수요 추계 설문조사를 한다고 한다"며 "의대 증원이 향후 보건의료 전반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하는 연구를 먼저 제대로 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이다. 서두르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 ㅁㄴㅇㄹ 2024.01.30 01:31 (*.225.177.29)
    치대가 따로 있는것 처럼 산과, 소아과등을 분리해서 따로 뽑으면 안되나?
  • ㅇㅇ 2024.01.30 13:24 (*.38.86.44)
    역시 배운사람들이라 달라
    밥그릇 철저하게 지키는거 멋있다
    진짜 단 1센치의 틈도 주지않네
    저사람들은 아는거지
    지금 1센치 양보한게 나중에 10센치 1미터가 된다는걸
  • ㅎㅈㅇㄱㅇ 2024.01.31 03:48 (*.101.197.158)
    ㅋㅋㅋㅋ 지금 의대 정원이 3천명인데 여기서 2천을 더 늘려?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명도 지금 될까말까 인데 의사는 뭐 시험만 보면 끝나는 줄 아나보지? ㅋㅋ 수련할 병원도 제대로 준비 안되는 수준인데 등록금 장사하는 의과대학에 소요조사 하고 밀어붙이네. 내가 찍었지만 역대급 병신정부다. 담 선거는 걍 이재명 찍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045 린가드의 한국행 이유 10 2024.02.08
1044 이재용이 입은 조끼 가격 4 2024.02.08
1043 충치 과잉 진료 피하는 법 4 2024.02.08
1042 서러운 혹한기 훈련 2 2024.02.08
1041 스테이크 레어로 주문하는 여고생 11 2024.02.08
1040 조규성과 박지성의 차이 66 2024.02.07
1039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시행 후폭풍 15 2024.02.07
1038 조규성이 슈팅을 안 때리는 이유 6 2024.02.07
1037 특정 부위만 살이 찐다는 분 3 2024.02.07
1036 이재용 딸 근황 15 2024.02.07
1035 카타르로 4강전 직관하러 간 김종국 3 2024.02.07
1034 지원이의 교복핏 8 2024.02.07
1033 아시안컵 4강 화룡점정 25 2024.02.07
1032 연예계 내로남불 올타임 레전드 9 2024.02.07
1031 일본에서 제일 큰 12살 6 2024.02.07
1030 오늘 밤은 더 이상 웃지 않을게요 19 2024.02.07
1029 용감한 전세 계약 11 2024.02.07
1028 치아를 탄산음료에 넣어놓으면 어떻게 될까 12 2024.02.07
1027 서울 도심 텅빈 공터의 천지개벽 12 2024.02.07
1026 코인 다단계의 실체 13 2024.02.07
1025 전세 해지할 때 꼭 문자로 통보해야 하는 이유 2 2024.02.07
1024 의대 입학정원 2천명 늘린다 8 2024.02.07
1023 맥주 시장에 무슨 일이 3 2024.02.07
1022 전기밥솥까지 요구한 학부모들 8 2024.02.07
1021 대회 전 손웅정 발언 재평가 21 2024.02.07
1020 대리기사인 척 강도 행각 5 2024.02.07
1019 군필자 소름 돋는 이 상황 20 2024.02.07
1018 자신에게 필요한 엄격함의 정도 4 2024.02.07
1017 작은 게 더 좋다는 분 8 2024.02.07
1016 지효의 솔로 무대 10 2024.02.07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