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문재인 때 태어난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시작하면 학원들도 사라지기 시작하고 학원은 한층을 다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공실나기 시작하고 이제 건물주도 빚지고 사서 임대료로 대출탕감 못하니 건물들이 폭락하는 시대가 옴 모든 건 수요공급의 원리니까. 먼저 부도심이 박살나면서 그 여파가 도심으로 이어지고 서울은 점점 유령도시화가 됨. 저출산의 공포가 현실이 되면 모두 다 망할 수밖에 없음.
근데 아무 생각없는 학생같은 사람들은 왜 임대료 안내리냐고 욕하는게 현실이지 건물주라도 대출 많이 껴있는데 임대 안나가고 있으면 죽을맛인건 건물주지 임차인이 아닌데 뭔 건물주는 다 돈이 넘쳐나는줄알고 욕하기 바쁘지 아파트도 마찬가지지만 대출 많이 껴있으면 이젠 손해를 보더라도 부동산은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는게 정답인듯
어쩔수없이 임대료 내린 경우만 건물시세에 영향을 주는거지 누가봐도 월세100짜리를 50에 싸게 준다고 건물가격이 내려가지 않아. 장기간 월세 안올리는 건물도 가격 계속 오른다 멍청아. 떨어진건 월세를 깍아줘서가 아니라 상권이 죽고 건물가치가 떨어진거지 월세 깍아줘서 그런게 아니야.
그냥 수요감소 + 너무 많은 누적공급물량 으로 공실 늘었다고 봐야지 일단 금융권은 있는 점포도 문닫고, 사람들의 소비는 오프에서 온라인으로 가면서 일단 수요 감소함 서울인구 경기도로 유출인데 경기도 신도시들 보면 서울보다 상가면적/주거면적이 일단 높아 하지만 반대로 강남이나 홍대 이쪽은 여전히 주택 사서 상가로 전환한다 왜? 상가가 부족하니까! 얼마전에 비(rain)건물 1층 임차인 나가서 언론에서 꼴좋다고 했지만 시간 좀 지나니까 쉑쉑입점했자나? 혹여나 부모님이 노후 대비하신다고 신도시 상가 분양받으신다고 하시면 입에 칼을 물고서라도 막아야 한다. 차라리 수익률 5%이상 나오는 오피스텔 알아봐드려(분양말고) 오피스텔도 한 10년뒤부턴 x될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일단 에지간하면 임대는 나간다 상가는 분양받으면 일단 시세 30% 하락시작에 임차인이 안구해지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