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수록 뼈저리게 느낀다는 30대 여자

근데 그건 우리나라 건국이래 항상 있었잖아?

어머니는 남자형제들에 밀려서 초등학교 밖에 못나오시고
아버지는 부모님 일찍 돌아가셔서 힘들게 사셨는데

그게 자식들이랑 무슨상관?
대학보내줘
직장 많아
대기업만 가도 중산층은 못해도 서민이상으로는 산다.

그렇다고 공산주의 사회로 가긴 싫잖아
정유라가 그랬잖아 "부모도 능력이다 병신들아 ^^"
이런 년놈들 꼴보기 싫다고 공산주의 사회로 갈 거야?
공산주의체제로 가면 저런 년놈들 찍소리도 못 하고
재벌 아들 딸 년놈들 호의호식하면서 손에 먼지하나 안 묻히고 하루에 수십억씩 쇼핑하면서 서민들 무시하는 꼬라지 안 봐도돼.
공산주의가 되면 우리 서민들도 재벌 아들 딸들한테 무시 안 당하고 걔네들한테 똑같은 인간으로서 동등한 대우 받아

자본주의 사회는 불평등 사회잖아
이재용 딸이랑 일반 서민들이랑 다르잖아
이재용 딸이나 일반 서민들이랑 같은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이재용 딸은 부모 잘만나서 맨날 호의호식하고 하루에 수백 수천을 쓰잖아
이재용도 아빠 이건희라 군대도 안 가잖아
재벌 아들 딸들이 택시기사 자식으로 태어났다면 저렇게 살 수 있어?
헌법에 나온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동등한 권리를 갖고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한다"라는 헌법의 대이념을 실현 못 하잖아.
이재용은 물론이고 이재용 아들이 군대가겠냐고.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동등한 인간이 아니잖아.
그래서 이게 싫다고 공산주의로 갈 거야?
공산주의라고 일도 안 하는 놈팽이들까지 먹여 살려주지는 않아.
단지 놀고 먹는 자본가들과의 불평등 해소하고 헌법에 나온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기 위함이지.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보다 헌법이념에 더 부합하거든.
근데 우리나라는 공산주의=빨갱이라고 매도해서 절대 실현 안 돼.
그러니까 정유라가 "부모가 능력이야^^"라고 해도 불평하지마.
재벌들도 군대보내고 싶고 힘든 일 안 하고 수십조 물려 받는 꼬라지 보기 싫으면 공산주의로 가던가
그건 또 싫잖아
그러니까 공산주의 빨갱이라고 욕하면서 부모 잘만난 애들이 돈 펑펑 쓰고 다니는 거 욕하지마

빨갱이식 무릎탁 생각 : 사회가 안정되면 신분계급 격차는 벌어지기 마련이에요 -> 그럼 죽창을 들고 사회를 불안정하게 하면 신분계급이 흐릿해지겠구나? 이놈들이 자기 계급이 브루주아인 것을 숨기겠구나?

부모탓안하려면 최소 상위5%로는 살아야지 ㅎㅎㅎ
월세내냐 안내냐 영향 안받으려면 신입.월400 이상은 땡겨야지
200받는데 월세내봐 남는거없어

집안이 능력 있는 사람들도 결국 그 집안 조상 중 누군가가 제로의 상태에서 일궈낸거야
본인이 그 시발점이 돼서 일으킬 생각을 해야지.
저런 여자들이 맨날 다른집이랑 비교하면서 젊었을땐 남편탓 나이먹어서는 자식탓 할 사람임

저런애들은 하나 같이 세상탓 남탓만 함

똥꾸녕으로 처먹었네
걸스캔낫두애니띵 증명이네

내가 항상 말했죠?
인생은 부모8본인2라고
한강변이든 반지하방이든 마찬가지로 해당됨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잡는것도
부모가 돈이 있어야 잡는거임ㅋ

하긴 생물학적 유전이 있다면, 인생 유전도 있는 법이지.

가진 부모들은 최소한 자기수준의 위치를 물려주고 싶고.

그래서 상속세란 제도로 출발상의 출발 기회평등을 도모하지만,

세금을 내는 쪽에선 조세 저항이 심하고...

어휴 저런애들이 실제로 있구나 ㅉㅉㅉ.
남탓 하는 애들치고 정신병자 아닌애들 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