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한테 벽 느낀 고려대생

엄연한 뇌지컬 차이

미술 음악 운동 등 예체능에 못지않게 타고난 재능이 중요한게 공부지

그냥 보자마자 바로 외웠는데?
1111, 2222, 3333, 4444, 5555, 6666, 7777, 8888, 9999, 0000
1121, 2131, 4151, 6171, 8191, 0191
1222, 2232, 4252, 6272, 8292, 0292
1323, 2333, 4353 ,6373, 8393, 0393
고대 별거없네

천재는 교육이 아니라 그 목표같은게 필요하고
영재는 방향제시가 필요하며
그냥 평범하면 그냥 훈련이야....

훈련 잘되면 그냥 다해....

IQ검사 같은것도
그냥 훈련만 잘해도 잘나와

이거 자체가
그냥 훈련 잘받고
제시받은 명령의 수행능력
이런거 조사하는거라서 그런거니까....

훈련 잘된 개 보고 머리 좋다 안해
이게 현실이고 이게 대부분임

평범하게 훈련 잘 받고 하면
공부 잘하고
평범하게 판사 검사 의사 과학자 하고 그러며 사는건데

이걸 두고 머리가 좋다 라고 표현하면

IQ가 두자리수더라도
판사 검사 의사 과학자 있어

이사람들이 머리가 나쁜게 아니야
IQ이 체계에 안맞는거야

그러니까 이게
머리 좋은걸 수치화 시킨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