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1.30 14:51 (*.179.29.225)
    헌혈해도 몸에 나쁘지 않은 게 팩트긴 해?
  • 2024.01.30 15:34 (*.173.30.134)
    다량의 출혈인데 몸에 안좋지 ㅋㅋㅋ
    헌혈하다 사망사례도 은근많다.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다.
    몇명 생명 살리기 위해서 하는 값진 희생이긴 한데, 잘못하다가 지가 골로가는수가있다.

    국가에서도 남의피 무상으로 뽑아놓고 영화티켓, 초코파이같은거 주지말고 돈을줘라..
    돈준다면 할 사람 널리고 널렸다.
  • ㅎㅈㅇㄱㅇ 2024.01.31 03:07 (*.101.197.158)
    또 잘 모르면서 개소리 하는 인간이 있네
    헌혈 자체가 몸에 큰 무리가 가는 행위는 아님
    다만 적절한 보상이 없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큰 보상을 주기도 힘들지
  • 2 2024.01.30 16:07 (*.254.194.6)
    헌혈 60회 정도 했음.

    난 뭘 주는거 그런 작은것도 좋긴 한데 그냥 내 피로 누군가를 살릴수 있다는 생각으로 함.

    뭐 나 안해도 다른사람 피로 살수 있겠지 하는데 그게 내가 되고 내 가족이 될수도 있는거니까.

    헌혈을 주기적으로 계속 하는데 크게 몸에 이상기운 같은건 한번도 없었는데

    최근에 매일 런닝 30분 땀 많이 빼면서 운동했더니 헤모글로빈 수치가 14.4 인가 나와서 0.1 차이로 헌혈 못한데

    그래서 반대손가락 따서 다시 재니까 정확히 기준치 나와서 헌혈함.

    현혈을 좀 많이 할수 있게 정책을 새로 했으면 한다.

    뭐 햄버거 교환권, 여행자세트, 손톱깍이 세트, 영화권, 문화상품권

    이런거 해봐야 개당 5천원 내외.

    적어도 피 빼서 좋은일 하는데 5천원은 좀 적지.

    3만원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할거 같은데.

    현금으로 3만원, 상품으로 3.5만원 수준 뭐 이렇게.
  • ㅇㅇ 2024.01.30 18:52 (*.168.40.95)
    저거 한팩당 20만원에 팔아먹음.... 근데 제재나 기관에서 조사할수가없음
  • ㅁㅁ 2024.01.30 21:57 (*.137.25.222)
    헌혈량 모자르면 돈줄꺼다
  • 2024.01.30 22:25 (*.101.66.248)
    60만명 군바리들보고 뽑으라해 요즘 월급도 많이받더만
    나는 월급 3만원받고 존나게 뽑혔다
  • ㅁㅅㅁ 2024.01.31 02:15 (*.248.139.234)
    탈모약 먹고 있어서 헌혈 못하는사람 겁나 많음
    물론 나도 먹고 있어서 못함
  • 대머리 2024.02.02 00:26 (*.56.149.172)
    나도! 저 기사보고 도움좀 주고싶은데 탈모약 때문에 못함.탈모약 먹어도 헌혈 할수있는 방법없으까??
  • 1 2024.02.01 12:41 (*.101.68.200)
    이번에 30회 채우니까
    뭔 유공장같은거 주더라

    난 그냥 겸사겸사 피검사도할겸 하는데

    뭐 영화관람권도 주니까 나쁘진않은듯

    그리고 나중에 수혈 급할때 헌혈증 있으면
    도움된다고도 하니

    좋잖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36 87세 할아버지의 손녀 결혼식 폭탄 발언 5 2024.03.07
1935 복귀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 4 2024.03.07
1934 개는 주인의 퇴근시간을 어떻게 아는 걸까 5 2024.03.07
1933 일본 국민 앱 근황 9 2024.03.07
1932 심야버스 타고 청소하러 다니는 80세 5 2024.03.07
1931 역사에 회자될 대국민 사기극 32 2024.03.07
1930 인도 여행갔다가 성폭행 당한 부부 근황 10 2024.03.07
1929 힘들다고 간호사한테 징징거리는 분들 4 2024.03.07
1928 도심 소방차의 고충 14 2024.03.07
1927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 23 2024.03.07
1926 재건축 호재 기대했는데 상황 급변 5 2024.03.07
1925 어메이징 트랜스 인종 5 2024.03.07
1924 선 넘은 고속도로 휴게소 11 2024.03.07
1923 짧은 머리 여성을 보면 11 2024.03.07
1922 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인공지능의 미래 10 2024.03.07
1921 부모 동반 궐기대회 8 2024.03.07
1920 소련 여자가 부러웠던 북한 2 2024.03.07
1919 덴마크 여성과 결혼한 한국 축구 선수 8 2024.03.07
1918 죽음의 밥상 5 2024.03.07
1917 혈세 들여 만든 국제공항 16 2024.03.07
1916 잠들면 금손이 되는 사람 4 2024.03.07
1915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한국 물가 9 2024.03.07
1914 고민 듣다가 답답해서 환장 10 2024.03.06
1913 스포츠카 차부심의 정체 15 2024.03.06
1912 비트코인 폭등에 국민연금도 개꿀 14 2024.03.06
1911 확 달라지는 면허 재교부 요건 7 2024.03.06
1910 매년 매달 한계라는 자영업자 9 2024.03.06
1909 천룡인에게 4천 삥 뜯기는 감동 실화 10 2024.03.06
1908 입학할 초등학생이 없다 11 2024.03.06
1907 일본식 영어라서 싫다는 분 34 2024.03.06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25 Next
/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