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대배우인 이유

먼 개소리여 그전에 음주한 배성우도 4년쉬다 이제 복귀 하는데 겨우 1년반 정도 쉬다 얼굴에 철판 깔고 그냥 기어나오는건데

배성우가 김새론에 비빌급은 안되고 쫌 비교가 되는끕을 가져다 비교해라

남배우vs여배우 얘기하니까 배성우 나온 거야 멍청아..
그리고 음주운전에 급을 왜 따져 띨빡아
그냥 술쳐먹고 운전대 잡으면 똑같이 쓰레기일 뿐이지

?

개인적 취향 존중합니다

뭔 통편집? 통편집이란 의미를 모르나? 최대한 잘라냈지만 존나 많이 나왔는데 뭔 통편집?

시나리오상 편집을 말한거임 출연분 들냈다는게 아니라

뭔가 착각하는거아냐. 김새론 이탈과는 상관없을 드라마초반부터 이미 망삘드라마였어.

1000억대를 주무르는 재벌 최시원이 기사도 없이 직접차를 몰고 우연히 기계세차돌리러 카센타 들어가는 어이없는 설정.
한술더떠 마침 그 세차장이 조폭들이 파놓은 함정이었다는 설정

초딩도 그런 시나리오는 안쓸거다.

전쟁선포라며 상대2인자 목을 그어놓고는 태평하게 술먹고 택시타고 집에가서 임신한 와이프끌어안고 자는 어남선. 당연히 복수당해 디짐
허준호 오른팔은 그 와중에 지 생업인 회집오픈하러갔다가 죽음 ㅋㅋ

주인공 두놈은 둘이서 조폭 30명을 두들겨패는 싸움실력을 가졌는데 터널안에서 쫓기다가
차한대에서 5명가 내려서 쫓아오니까 몇십억든 가방을 땅에 버리고 도망감

딱 치고박는 액션하나만 좋았지. 내용은 개 똥망수준.
1000억이 어쩌니저쩌니 떠들던 최시원이 카센터 세차하러들어가는 장면보고 그때부터 몇배속으로 봤지 ㅋㅋ

머스탱인가 타고 부릉부릉 소리내며 미행하는거랑
주인공측 실력자들이 아무 대책없이 죽은게 컸지
난 기계세차는 그냥 아 ㅂㅅ하고 넘어갈수있었음
김새론이 빠지고나서 민폐준거는
무슨 ㅅㅂ 둘이서 벌크업해서 실력상승ㅋ 초딩인가

어짜피 액션이 포인트니 시나리오야 산으로 가도 솔직히 신경안쓴다만 주인공 편들 골로 보내고 밑바닥치고 난 뒤에 후반부에서 카타르시스를 보여줄 의도였을텐데, 그 핵심인 세명중 한명, 그것도 복수의 당위성이 가장 크고 전반의 핵심 브레인이었던 권해효의 후계자 역할을 맡은 인물이 편지한장 딸랑 남겨놓고 잠적....
벌크업해서 다시 맞짱뜬다는 시나리오가 어째서 나왔겠냐. 억지로 김새론 역을 집사 딸래미한테 집어넣으려고 시도하는거 못 느꼈음?
원랴 시나리오가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거기다 명치 깊수키 때리삔게 김새론 음주였던거지.

본인이 좋았다는데 남취향가지고 뭐라는 놈들 최악
고기부심 부리는거마냥 지가뭔데 지적질이야

김새론이 사고쳐서, 김새론때문에 이야기가 엉성해졌다잖아.

말은 바로해야지. 김새론이랑 상관없이 초반 극전개부터 봐도 형편없는 드라마라는게 내 얘기고.

쟤는 '사냥개들 재밌었다' 라고 한게 아냐. '사냥개들 김새론이 망쳐놨다' 라고 한거지.

나역시 '사냥개들 재미없던데?' 라고 하는게 핵심이 아니라 '김새론이랑 상관없이 애초부터 망삘이었다' 라고 하는거고.

이해갈라나모르겄다.

얘는 자꾸 뭐라는겨. 낄끼빠빠다

가라가 나한테 얘기하길래 가라랑 얘기하고있었어.
니가 낀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전에 그것땜시 삐졌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사람들 속좀 앵간히 긁어라. 몇날며칠을 욕처먹는게 재밌냐? 많이 한가하나보다.

아닌데..
내가 저 사냥개들 1~2화 재밌게 보기시작하다가 그 최시원장면부터 개실망해서 그 한심함을 풀고싶었을뿐여.

마침 니가 '사냥개들 좋았었는데...' 라고 운을 떼길래 '뭔소리여!' 하면서 발끈한거고.

뭐 얘기했듯 액션씬은 좋았어. 인정햐.

난 그리고 '물논' 니 닉은 기억하는데...정확히 너랑 뭔 게시물에서 뭔 얘기했는지 기억이 안난다야.

삐지고 그런거 없구먼. 넌 말귀라도 쳐먹지. 여기 너보다 더한 동네바보들 넘쳐나는데 뭘. 덤덤햐.

마침 나도 지금은 좀 한가하니 니 말에도 답 달아줄께.
내가 망쳐놨다는 부분은 시나리오의 플로우를 망쳐놨다는 걸 말한거야.
그리고 니가 지적한 부분은 드라마의 핍진성에 대한 이야기인거고.
내가 말하려던 것과 핀트가 살짝 어긋나있긴 하지만 니 말도 맞어.
하지만 무언가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때 다방면으로 접근하는 태도를 좀 배워. 세상은 모 아니면 도가 아냐. 내가 했던 말이 원래 구린 드라마를 완전히 골로 보냈다고 한건지, 엄청 명작인데 김새론이 망쳤다고 한건지 니가 어떻게 알지?
액션과 영상미 측면에선 분명 괜찮은 드라마였고, 시나리오가 너무 극단적이고 현실감없었던 것도 맞어. 그렇다고 니가 보기엔 드라마가 첨부터 별로였으니 내가 착각한거다? 이건 뭔 개소리야.
다른데서도 이야기가 이따구로 흘러가니깐 사방에서 욕이나 먹고 다니는거야.

사냥개들 좋았었는데.

라고 니가 운을 떼면서 시작했잖어.

뭐가 좋냐는거여. 김새론이 망치지않았어도 안좋았는데. 라는말을 했으뿐여.

좋았다는게 개인적으로 좋았다는 말일 수도 있는데
니가 남취향 가지고 왜 감놔라 배놔라야
닭가슴살 좋아 할수도 있지 거기도 대고 왜 닭다리가 맛있는거라며 훈수냐고?
라는게 내 말이다

그려그려. 알았구먼. 그건 내가 경솔했네 그려. 그정도 얘기쯤에 상처받고 그럴줄은 몰렀지 뭐

에휴 누가 또 상처를 받았다고 뇌피셜이냐?
맘대로 생각 좀 하지마라

친구가 없어보이긴하네 사회성 제로에 눈치도없고
혼자 떠들고있으면 주위에서 슬슬 피하지않냐?

거기 갈 돈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