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ㄹㄹㄹ 2024.01.06 16:10 (*.76.229.240)
    군대는 아니지만
    사회생활할때 제일 듣기 짜증나는말
    다치면 다 니 손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음
  • ㅇㅇ 2024.01.06 18:14 (*.183.83.61)
    누누히 말했지만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라
  • 1234 2024.01.07 02:43 (*.76.229.240)
    지키고 싶어도 군대 사연은 암걸림
    아파도 치료를 못받음 병을 키움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려면 뭐 총들고 시위해야함? ㅋㅋ
  • dd 2024.01.06 16:27 (*.117.222.182)
    mri랑 근전도 다 정상인데 저럴수가있나?
  • 존맛 2024.01.06 18:24 (*.88.155.221)
    이유를 모른다는게 제일 무섭네.
    원인불명이니 책임을 지우기도 어렵고.
    헌병대에 찌르든 해서 들이받아서라도 얼차려를 피했다면 좋았겠지만, 그게 쉽진 않았겠지..
  • ㅇㅇ 2024.01.06 22:04 (*.144.224.195)
    나도 부대에서 좆뻉이 존나 쳤는데 무거운 거 들지도 못 하는데 좆같은거 어거지로 존나 들게 시켜서 허리 디스크 터졌는데
    수도 병원 3주인가 있었는데 계속 수술하자고 군의관 씨발것들이 지들 수술 실적 쌓아서 경력 처올리려고
    인턴도 안해본 개좆밥 의대생 병신씹새끼들 아직도 기억나네
    나랑 같은 신경외과에 있던 환자 아저씨들 군의관들 꼬드기는거에 넘어가서 수술받고 나오더니 씨발 휠체어 타고 다니는데 개반병신 만들고 강제전역당함
    그모습 보고는 절대 수술하면 안되겠다고 확신을하고 다시 자대 돌아가서 간단한 허리 근력운동 하면서 겨우 전역할떄까지 뻐겼음
    전역한지 10년 넘었는데 지금도 고통받고 있음 디스크때문에
    나라에서 해준 건 없고 좆같은 병만 안겨줘서 군대 다녀온 뒤로 애국심이라고는 평생 1도 안 생김 개좆같은 나라 ㄹㅇㅋㅋ
  • 2024.01.07 12:28 (*.0.9.49)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정형외과 군의관은 대위이고 레지던트 4년 다 수료한 전문의임. 의대생은 중위군의관은 커녕 의무병이 다임..
    전문의라도 아직 수술 스킬이 부족한 건 사실이고, 수술 '연습'하려는 몰지각한 놈들도 있음.
    하지만 대부분은 자기가 아는 지식과 기술로 눈 앞의 사람을 치료하고픈 생각 외 다른 생각없음.
  • 2024.01.07 02:25 (*.47.116.243)
    군기ㅈ같이 잡았던 포병행정부대 00년도시절
    잴 ㅈ같았던 얼차려는
    치약뚜껑에 대가리박기도아니었고
    잠안재우고 대가리 다리들기같은
    체력훈련도 아닌 훈련용 철제 하이바
    머리에 씌우고 철 하이바로 쎄게 내려치는거였다
    군수창고끌려가서 이거당해보면
    상상이상 온몸에 충격이온다
    폭행같이 외상도 안남고 사람 정신병걸리게 만들거등
    귀에선 이명이들리고 정수리부터 둔탁하게 깨지는소리가 머리전체에 종처럼울려퍼지면서 다리까지 후들거림
    창고안에서 에밀레종 당하면 몇분간 몸이 덜덜 떨린다
    사람최단기간 외상없이 ㅂㅅ 만드는 방법인듯
    자대배치 받자마자
    군수계원 ㅅㅂ놈한데 끌려가 이거 당하고
    충격먹고 경리행정 야간작업한다하고
    야간에 지원과올라가서 밤12시전에는
    죽어도 안내려옴 그렇게 시간이흘러
    병장되어서 편해질즈음 훈련가서
    다리부러지고 지금도 발목에 철심박은체 살고있네
    장애인급도아닌 골절이라 기부스하고 만기전역함
    철심도 빼야한다는데 군병원서 수술후
    밤마다 절규하던 진통제맞고 버티던 그 고통 다시는
    느끼고 싶지않아서 못하고있다 크흑 ㅠ
  • 2024.01.07 12:34 (*.0.9.110)
    본인말에 답이 있네.
    전환장애는 쉽게 말해서 정신병임. 우울증과 정신적 문제로 정상적인 신경이 기능을 안하는 거임. 단,꾀병이 아니고 위의 경우처럼 실제로 운동기능이나 감각기능이 상실됨.
    글에도 나와있듯이 주치료는 정신과약 복용과 심리치료임. 설명이 부족했는지, 본인이 못 받아들였던 건지 모르겠지만 환자는 끝없이 우울해하면서 악화되고 있었을거고 군대놈들은 정병공익갈 사람이 군대와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네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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