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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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 | 임진왜란 때 제주도가 무사했던 이유 7 | 2024.01.18 |
1361 | 키 작다고 소방관 탈락한 여성 8 | 2024.01.18 |
1360 | 환자가 짜증나서 폭행 11 | 2024.01.18 |
1359 | 학사 석사 박사 교수의 차이 9 | 2024.01.18 |
1358 | NC소프트에 1조 물려있는 사람 11 | 2024.01.18 |
1357 | 생체리듬이 중요한 이유 6 | 2024.01.18 |
1356 | 제주도 해안 뒤덮은 중국발 쓰레기 9 | 2024.01.18 |
1355 | 음주운전이 부른 비극 16 | 2024.01.18 |
1354 | 새 아파트 불법 하도급 다단계 10 | 2024.01.18 |
1353 | 국방부의 레전드급 저출산 대책 14 | 2024.01.18 |
1352 | 한강 투신 막았더니 경찰관에 니킥 6 | 2024.01.18 |
1351 | 군인들한테 공짜 커피 준 사장님이 만난 진상 8 | 2024.01.18 |
1350 | 헬창이 격투기 선수를 못 이기는 이유 7 | 2024.01.18 |
1349 | 10대 남녀가 주차장에 모여 백색가루를 4 | 2024.01.18 |
1348 | 1980년대 제주 7 | 2024.01.18 |
1347 | 일본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 4 | 2024.01.18 |
1346 | ADHD 치료 후 재미 없어졌다는 BJ 6 | 2024.01.18 |
1345 | 박지성이 코코아를 좋아하는 이유 13 | 2024.01.18 |
1344 | 미국 대졸 유권자들의 변심 6 | 2024.01.18 |
1343 | 엄마한테 홀란드 떠넘기는 딸 2 | 2024.01.18 |
1342 | 성시경이 말하는 위험한 소주 안주 9 | 2024.01.18 |
1341 | 남친 집 등기부등본 떼고 사진까지 찍은 여성 11 | 2024.01.18 |
1340 | 한 번도 안 싸우고 짱이 된 연예인 4 | 2024.01.18 |
1339 | 폭설 내린 제주도에서 자차 대신 선택한 출근법 2 | 2024.01.18 |
1338 | 매끼 인스턴트 먹은 남자의 건강 상태 24 | 2024.01.17 |
1337 | 의외로 실생활에 쓸모 있었던 과목 14 | 2024.01.17 |
1336 | 미국의 노숙자 위기 7 | 2024.01.17 |
1335 | 취준생들의 간절함을 이용하는 기업들 7 | 2024.01.17 |
1334 | 전세계 당뇨병 환자 비율 24 | 2024.01.17 |
1333 | 부산항 화물선 코카인 100KG 적발 18 | 2024.01.17 |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다.
7천만원?
2억?
작은돈 아니지.
몇년 고생한다 생각하고 하다보면 다 지나간 일이고 아무일도 아닐거나까 참아야지.
울 집사람 집대출, 회사대출, 보험대출, 마이너스 통장으로 2년전에 몰빵해놓고 아무렇지 않게 잘살아.
올초 마이너스 70%까지 내려갔는데도 전혀 신경 안써.
어쩌다 보고 오르겠지~ 하면서 그냥 살어. 이자내년서.
그거 신경 쓰고 살면 인생 끝이잖아.
어차피 나도 벌고 집사람도 벌고 있으니 버는 돈에서 이자좀 내는거고
냅두면 언젠가는 오를거라고 신경끄고 살어.
난 못그러는데 우리 집사람이 그래. 난 화나는데 집사람은 안팔았으니까 아직 손해본거 아니라고 자위하면서 편하게 살어.
그래.
냅두면 뭐 내년이든 내후년이던 아님 나중에 노년에는 오르겠지. 그동안 대출이자 좀 내고.
주식 망했다고 울지마라.
그냥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