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1.17 22:03 (*.38.18.100)
    내신때문에 억지로 외우고 한거지
    진심 기억나는거 몇개 없음
  • 덜덜 2024.01.17 23:17 (*.177.105.84)
    그래서 형 전문대 갔다며
  • 진짜 2024.01.17 23:54 (*.51.42.17)
    추억보정 오바질은 ㅋㅋ
    필요한시기에 알려줘야 의미있지. 어린애들한테 알려줘봐야 그저 시험문제 맞추기위한 지식쌓기일뿐이지.
    나도 요리라고는 라면끓여먹는게 다행인수준이었는데, 대학교가서 기숙사1년살다가 짤리고.
    같은과 형이랑 한집 두방짜리 구해서 같이 자취했는데, 그 형이 요리 졸라잘하길래 구경하다보니 나도 어느새 요리 졸라잘하게 되더라.
    말그대로 요리를 할 상황일때 요리를 가르쳐줘야지. 교실에서 책으로 백날알려줘봐야 뭔 의미가 있어.
  • ㅎㅇ 2024.01.18 01:06 (*.235.6.58)
    범위가 넓을 뿐 알아둬서 나쁠거없는것들이라 어느쪽이든 아예 몰라도된다 거나 다 알아야한다는건 좀 위험할수 있어
  • ㅌㅌ 2024.01.18 01:09 (*.8.253.163)
    이거 하니까 생각나네..

    여자상업고등학교 나온 여자애들 학교에서 웬만한 노가다기초는 다 배운다 ㅋㅋ
    심지어 용접도 배워서 할줄안다 ㅋㅋㅋㅋㅋ

    근데 사회만 나오면 갑자기 화초처럼 살아온 여자가됨
  • ㄴㄴ 2024.01.18 05:11 (*.163.163.166)
    우리나라 교육에 간단한 법 세금 금리에 관한 정보도 필수과목에추가해야한다고 봄
  • 진심 2024.01.18 08:21 (*.70.55.91)
    학교에서 이런걸 왜 안가르치는지 모르겠다 법도 추상적인 삼권분립이니 이딴거 말고 교통사고처리법이나 부동산등기 전세권설정 이런거 자세히 알려주고 세금문제도 사업자등록, 종합소득세 등등, 금리도 대출연계해서 실용적인걸로 알려주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적은거 전부 학교에서 배운적 없고 나중에 성인돼서 시행착오 거치면서 배움 좀 배운 부모님밑에서 자란 사람은 이런거 도움 받을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는 대학 졸업해도 이런 실용지식들에 젬뱅인 경우 많고 그래서 사회초년생일때 사기도 많이 당한다
  • ㅡㅡ 2024.01.18 09:01 (*.145.69.146)
    왜냐면 그런법들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교과서로 쓸수가 없기 때문이지
    매년 바뀔때 마다 시험문제를 바꿔 출제를 해야되고 1학년때 정답이 2학년때 오답이 되면 혼란이 오자나
  • 3 2024.01.18 08:10 (*.125.237.103)
    책의 역할은 기억으로서의 기능이다. 우리가 잊지 않기 위해 메모를 하듯이. 과거세대가 겪고 극복해온 지혜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 발견 등을 책으로 묶어 우리가 미리 습득하는데 그 역할을 다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저 시험치기 위한 도구일뿐.. 그러니 무조건 외우기만 하려고 하지.. 책은 항상 근처에 두고 필요할때 읽어보던가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해야한다.
  • ㅇㅇ 2024.01.18 08:30 (*.239.163.20)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런거지
    저거 배울 당시에는
    그냥 평균점수 올리기위한
    암기과목에 불과했지
    쌤도 시험기간엔 그냥 교과서에서
    몇페이지 어디 어디 찝어주면서
    거기서 시험나온다고 하고 ㅇㅇ
  • ㅇㅇ 2024.01.18 09:03 (*.38.17.90)
    싹다 돌대가리 중딩 내신190 이하들이라 설명해줘도 모름
  • 1 2024.01.18 08:40 (*.121.177.76)
    고등학교때 여친이 가정실습때 경단 만들었다고

    복도에서 받으면 애들이 다 달려들어서 뺐어 먹었었는데 ㅎㅎㅎㅎ
  • ㅇ허 2024.01.18 11:16 (*.39.177.21)
    난 기술가정땜에 신발끈 묶는거배움 초딩때 항상 찍찍이만 신다가
  • 00 2024.01.18 22:49 (*.235.13.10)
    난 가정시간에 요리를 자주했는데 탕수육 튀길때 2번 튀겨야 더 바삭해진다는걸 중학교때 처음 알게 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786 근무평가 최하위 공무원 사상 첫 직위해제 4 2024.01.30
785 미국 시어머니의 반응 11 2024.01.30
784 드라마 원작 만화가 자살 사건 2 2024.01.30
783 일본 방송에 나온 한국 설렁탕 7 2024.01.30
782 결혼 약속한 남친과 헤어지고 싶어요 13 2024.01.30
781 민주당이 영입했다는 인재 20 2024.01.30
780 전기차가 터지는 기본 원리 31 2024.01.30
779 일본 여교사의 독박육아 12 2024.01.30
778 내 동생 괴롭혔냐? 고교생 사적제재한 20대 13 2024.01.30
777 미얀마 누나의 자부심 14 2024.01.30
776 MZ 조폭에 대한 판사의 스윗 판결 5 2024.01.30
775 하루 만에 12% 폭락한 테슬라 12 2024.01.30
774 현실화 되는 허경영의 정책 18 2024.01.30
773 배달음식에 소변 테러한 범인 1 2024.01.30
772 팬이 준 선물 중고마켓에 판 아이돌 6 2024.01.30
771 대학 의자왕 사건 전말 11 2024.01.30
770 생선 팔고 계신 1세대 아이돌 7 2024.01.30
769 방사능 동해 유출 가능성 6 2024.01.30
768 차범근 근황 24 2024.01.30
767 영화관 휴대폰 비매너 다툼 6 2024.01.30
766 관광객 반토막난 여수 23 2024.01.30
765 조혜련식 마인드 컨트롤 4 2024.01.30
764 모태솔로 찐따의 노력 14 2024.01.30
763 90년생 박보영 근황 6 2024.01.30
762 기괴한 납치 사건 4 2024.01.30
761 혈액 수급 비상 10 2024.01.30
760 치매 시어머니 모시고 살 수 있냐는 질문 4 2024.01.30
759 아르헨티나의 국가 부도 역사 4 2024.01.30
758 외국인 코스프레 연예인 3 2024.01.30
757 좋소 리뷰 어워드 3 2024.01.30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27 Next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