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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 까라고 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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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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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씁쓸해 하는 것도 이해되고 현장에서 하나정도 까서 드리고 두번째는 곤란합니다 라고 잘 넘어간 좋은 케이스구만
인터넷에 글만 올리면 별일 아니더라도 누구 하나 매장 시킬려고만 하니... -
글쓴이가 기분 나빠서 글을 올렸는데 너는 뭘 보고 잘 넘어갔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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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다음에 뒷목 왼손으로 받치고 아가리에 오렌지 존나쎄게 처넣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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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를 지구라고 생각하고 칼로 북극하고 남극을 두껍게 썰어버려 북극해랑 남극정도 날려버린다는 느낌으로 많이 싹둑. 그리고 위에서 아래로 두어군데 칼집내고 까면 5초컷임 알바가 이거 알았으면 손톱 아파가며 몇분씩 오렌지 까고있지는 않았을거 같아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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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사람이 지혜로워 지는게 아니라 뻔뻔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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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게 이득이라는 지혜를 얻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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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까면 일도 아닌데 좀해주지
소인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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