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ech 2024.03.17 10:34 (*.64.19.89)
    보드카 무시하지마라... 쏘주에 비하면 아무 고오급 술이다.
  • ㅇㅇ 2024.03.17 11:32 (*.105.133.10)
    희석식 소주는 걍 전두엽 마취제지 술이라고 볼 수도 없음
  • 2024.03.17 12:09 (*.137.217.174)
    보드카도 희석식인데?
  • ㅇㅇ?? 2024.03.19 00:45 (*.185.136.107)
    소주는 대부분 희석식이고, 소수의 증류식이 남아있음.
    보드카는 여전히 증류식이 많고, 저렴한 희석식 또한 많음.
    그냥 가격대에 맞춘 생산방식 차이.

    그리고 희석식과 증류식의 차이는 엄밀히 따지면 증류과정을 거치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증류의 방법과 어떤 추가 과정이 있는지의 차이. 어쨋든 주정을 만들기위해선 증류과정이 필요.

    보통 증류식은 재료의 풍미를 살리기위해 좋은 재료와 단식증류과정을 거치지만
    희석식은 가장 값싼재료를 사용하며 연속식증류로 냄새를 지우면서 최대한의 순도로 주정을 생산. 그리고 그 주정에 향을 첨가하고 희석해서 만듦.

    만약이지만 주정에 좋은 재료로 후가공을 한다면 단식증류주와 그 차이가 적어질수도 있음. 단지 가격은 주정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을만큼 올라가겠지만...
  • ㅇㅇ 2024.03.17 14:51 (*.51.239.124)
    90년대였나? 2000년대 초였나? 그때 공무원 월급도 보드카로 줬다고 ㅋㅋ
  • 아놔 2024.03.18 01:22 (*.0.167.26)
    무덤덤하게 보다가 비행기에서 터졌네 ㅋㅋㅋㅋ
  • 조각 2024.03.18 13:14 (*.161.175.95)
    왜 콜라 덕후냐
    보드카 덕후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358 포항 500-45 자취방 17 2024.02.21
3357 포토그래퍼가 구한 새끼곰 9 2024.04.11
3356 포켓몬 가져간 아이 찾아요 11 2024.03.29
3355 포장마차에서 소주 잔술 먹던 시절 21 2024.03.25
3354 포람페 오너가 바라본 520i와 g80 21 2024.01.25
3353 폐업의 시대 19 2024.03.28
3352 폐암 표적 항암제 건강보험 적용 7 2024.01.15
3351 평생 죽을 때까지 챙길 사람 4 2024.04.05
3350 평생 국밥 공짜로 먹는 방법 17 2024.05.06
3349 편의점에 몰려온 외국인들 9 2024.05.06
3348 편의점 알바녀 구하다가 중상 30 2024.04.06
3347 편의점 물가도 속속 인상 42 2024.04.18
3346 편의점 마감 할인을 노리는 사람들 10 2024.04.06
3345 편식하는 예비신부 19 2024.03.12
3344 편돌이들 개공감한 드라마 장면 4 2024.02.25
3343 페미였던 것을 후회한다는 여자 7 2024.05.04
3342 페미니즘이 여자들에게 최악인 이유 4 2024.01.20
3341 페미니즘을 현실화 하는 방법 32 2024.03.02
3340 페루에서 발생한 낙석 사고 13 2024.03.05
3339 펄펄 끓는 동남아 13 2024.05.07
3338 퍼거슨 자서전 재밌는 일화들 4 2024.03.02
3337 팬이 준 선물 중고마켓에 판 아이돌 6 2024.01.30
3336 팬사인회 간다는 남친 12 2024.03.16
3335 팬들 정신 나가게 하는 NCAA 여자 농구 7 2024.04.20
3334 팩트 폭행 그 자체였던 스탠드업 코미디 12 2024.03.13
3333 패션에 관심 가지게 된 이유 3 2024.02.19
3332 패션계를 강타한 두 개의 트렌드 5 2024.02.21
3331 패색이 짙어지는 우크라이나 상황 7 2024.02.29
3330 패륜이지만 존속 살해는 아니었던 사건 9 2024.04.21
3329 패기 넘치는 기자의 제목 선정 4 2024.01.2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3 Next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