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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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 | 요즘 해외 취업 사기 수법 6 | 2024.02.29 |
1704 | AI로 대체하기 쉬운 직업 12 | 2024.02.29 |
1703 | 도로보수담당 공무원의 푸념 6 | 2024.02.29 |
1702 | 아빠와 해변 놀러온 일본 여고생 6 | 2024.02.29 |
1701 | 패색이 짙어지는 우크라이나 상황 7 | 2024.02.29 |
1700 | 타협의 대상이 아닌데 협상을 하려고 한다 1 | 2024.02.29 |
1699 | 국호에 민감한 감독 5 | 2024.02.29 |
1698 | 스티브 잡스에게 5번 해고된 직원 3 | 2024.02.29 |
1697 | 한의사한테 미용시장 개방하면 벌어지는 일 5 | 2024.02.29 |
1696 | 딸 패는 130kg 폭군 엄마 7 | 2024.02.29 |
1695 | 명품 이미지 파괴 연예인 원탑 4 | 2024.02.29 |
1694 | 중국 초등학생이 줄넘기 하다 사망한 이유 3 | 2024.02.29 |
1693 | 급증하는 연체율 3 | 2024.02.29 |
1692 |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토리 5 | 2024.02.29 |
1691 | 예비 사위가 못마땅한 이유 18 | 2024.02.28 |
1690 | 대한소아청소년과 회장의 패기 13 | 2024.02.28 |
1689 | 현대인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10 | 2024.02.28 |
1688 | 업무방해로 의사 첫 고발 12 | 2024.02.28 |
1687 | 상상초월 주재관 근무 실태 5 | 2024.02.28 |
1686 | 바뀌겠다던 소래포구 11 | 2024.02.28 |
1685 | 마지노선 D-1 9 | 2024.02.28 |
1684 | 광장시장 순대 바가지 당한 유튜버 근황 11 | 2024.02.28 |
1683 | 세계의사회의 권고 6 | 2024.02.28 |
1682 | 축협 국회 자료제출 요구 모두 거부 5 | 2024.02.28 |
1681 | 고문관 직원 때문에 돌아버리겠다는 분 19 | 2024.02.28 |
1680 | 연예인 출신 사장의 아동 명품 사기 6 | 2024.02.28 |
1679 | 영국 매체가 주장하는 김정은의 장남 6 | 2024.02.28 |
1678 | 의사 수만 늘린다고 다가 아니다 25 | 2024.02.28 |
1677 | 사그라드는 G2의 꿈 19 | 2024.02.28 |
1676 | 길거리 돌아다니며 징집하는 나라 8 | 2024.02.28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