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중독 가족의 빚을 갚아주면 안 되는 이유

돈을 잃으면 조금 잃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다.

7천만원?
2억?
작은돈 아니지.
몇년 고생한다 생각하고 하다보면 다 지나간 일이고 아무일도 아닐거나까 참아야지.

울 집사람 집대출, 회사대출, 보험대출, 마이너스 통장으로 2년전에 몰빵해놓고 아무렇지 않게 잘살아.

올초 마이너스 70%까지 내려갔는데도 전혀 신경 안써.

어쩌다 보고 오르겠지~ 하면서 그냥 살어. 이자내년서.

그거 신경 쓰고 살면 인생 끝이잖아.

어차피 나도 벌고 집사람도 벌고 있으니 버는 돈에서 이자좀 내는거고

냅두면 언젠가는 오를거라고 신경끄고 살어.

난 못그러는데 우리 집사람이 그래. 난 화나는데 집사람은 안팔았으니까 아직 손해본거 아니라고 자위하면서 편하게 살어.

그래.

냅두면 뭐 내년이든 내후년이던 아님 나중에 노년에는 오르겠지. 그동안 대출이자 좀 내고.

주식 망했다고 울지마라.

그냥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필와 좃문가 차트쟁이들의 미래

손절을 왜 안하냐
손절라인을 대부분 생각안하고 진입하나??

깨닫고 보면 단자리의 사칙연산만 하면 기술적분석 끝난다
물타기 손절가 1차목표가 2차목표가...
기술적분석 책 한권에 다 나와있다 `특별한 기법'을 쫒지 마라
차라리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하는 회원들의 일시적 쏠림을 이용하는 틱띠기가 현명하다
용x같은 유튜버들 보면 종목언급하고 바로 누군가 1억, 2억 시가로 때리고 구독자들 물량들어오면 길어야 몇분안에 끝낸다
주식, 해선유튜버들 재미삼아 본다지만 그게 나도 모르게 게임이 되어버린다
그러다 저 방송타는게지

100권의 책을 읽으려 하지말고 1권을 깨달을 때까지 100번을 읽고 차트에 대입하여 연구해라
한명이라도 영감을 얻길바란다
-네이뇽 종목게시판에 힌트를 줄 때도 쓰는 멘트다

도박이건 매매건 뇌가 도파민에 푹담겨 절여진순간 손까락자르기전 못빠져나온다보면됨 나도 6년전쯤 비트코인200만원시절 이바닥 들어와서 다이나믹한 인생을 시작함

코인접은지는좀됐다만 코인이건 주식이건 선물이건
차트보고 상승하락구간 근사치 예측못하면 그냥 호르몬의 노예로 뒤지는거니 차트보고 머리가 하얘지고 어버버 따라가는 타입이다 싶으면 하던일 열심히일해서 적금드는게 돈버는거다 저 윗사람은 그냥 호르몬의 좀비가된거임

교과서적인 보조지표로 일반적인 접근으로는
AI가 손바닥안에서 가지고논다고보면됨 한순간은 먹힐지모르지만 차트계속보다보면 분명 점점 블랙홀처럼 빨려들어감을 자각하기도전에 홀리듯이 따라가는매매를 하게된다
그럼 선물지표매매는 발표수치보고 따라가면 안전하다 ?
어제 소비자신뢰지수 원유재고 지표발표 수치 정정하며 바뀌는거 접해본사람들은 단순지표오류인가 싶겠지만
이렇게 수치까지 혼선을주고 지표매매하는애들도 양방향 터는바닥임

보통 큰 돈을 잃으먼 더 큰 투자를해서 한번에 복구 하고 싶오하는데, 사실은 반대로 행동해야함.

더 작은 판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복구하고, 그 다음에 큰 판으로 넘어가는게 기본... 이것만 잘해도 뱅크관리의 기본은 하는거고 잃더라도 언젠간 복구할 힘이 생김.

100만원 잃은 놈이 빨리 복구 하고 싶은 마음에 1000만원 판에 낀다? 망조의 시작이지

그치만 부모가 재산이 너무많으면
백종원처럼 성공하게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