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29 15:15 (*.62.169.110)
    자영업자 싹다 존망
  • ㅇㅇ 2024.02.29 15:51 (*.101.66.24)
    공무원이라 노관심.. 신용대출 1억이상 4프로후반대 나오네.
  • 2 2024.03.01 15:41 (*.254.194.6)
    3년전에 받은 상가대출 1억 + 보험대출 2천.

    지금은 상가대출 5천만 남음.

    이 빚 갚는게 참 어렵더라.

    분명 내가 필요할땐 당연하게 빌려서 썼는데

    갚으려고 하면 왠지 원래 내돈을 주는거 같은 느낌.

    돈 생길때마다 모아서 천만원 단위로 갚아나가는데

    처음 천만원을 상환할때 와 나머지는 언제 다 갚냐 싶더라.

    그렇게 천만원, 천만원 하다보니 7천만원 갚으니까 이제 5천밖에 안남긴 했어.

    물론 지금도 5천만원 언제 다 갚냐 싶긴해.

    천만원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 5만원 정도 나가는데

    대신 천만원을 갚으면 이자가 5만원정도 빠져.

    웃긴건

    3년전 대출 받을때 이자가 2.5%정도로 월 25만원정도 였는데 작년에 금리 크리 터지면서 50만원까지 올라가더라.

    그나마 중간에 조금씩 갚았더니 지금 이자가 25만원.

    1억 빌릴때 25만원 이자냈고 지금 5천 남았는데도 이자가 25만원 ㅅㅂ

    이제 또 천만원 갚을건데 곧 큰돈 들어갈일 있을거라 우선 아껴둠.

    올해 안에 나머지 5천 청산하고 진짜 빚없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65 무개념 승객 12 2024.03.08
1964 중소기업 다니다 경찰이 된 사람 10 2024.03.08
1963 미복귀 전공의 월급 8 2024.03.08
1962 밤마다 집 아래서 쾅쾅 3 2024.03.08
1961 영국을 CCTV 천국으로 만든 사건 9 2024.03.08
1960 남의 가게 앞에 반려견 변이 든 봉투 투척 2 2024.03.08
1959 바람 피운 여자친구가 남긴 편지와 돈봉투 14 2024.03.08
1958 전두환 극혐했던 박근혜 8 2024.03.08
1957 알프레드 히치콕이 생각하는 행복 5 2024.03.08
1956 잠깐 졸았을 뿐인데 1 2024.03.08
1955 사과가 비싸서 귤을 집었는데 9 2024.03.08
1954 직원에 대표 선물 떡값 강제 수금 2 2024.03.08
1953 아무도 안 믿을까봐 말 못했다는 트럼프 썰 7 2024.03.08
1952 넷플릭스 출연료 수준 9 2024.03.08
1951 코로나 이후 더 늘어났다는 신입생 유형 11 2024.03.08
1950 출국금지 했는데 호주 대사로 임명 12 2024.03.08
1949 직원을 위해 직접 개조한 원룸 4 2024.03.08
1948 올해부터 바뀌는 학교폭력 기록 9 2024.03.08
1947 호날두 여자친구 입에서 나온 계획 5 2024.03.08
1946 숨진 공무원 새벽 1시까지 현장에 있었다 8 2024.03.08
1945 33살에 계란 후라이 처음 해보는 아내 10 2024.03.08
1944 끝까지 추해지시는 분들 21 2024.03.07
1943 수능 전국 100등이 변호사가 꿈이었던 이유 4 2024.03.07
1942 일본어 간판으로 가득해진 요즘 부산 번화가 12 2024.03.07
1941 판사의 감형 사유 3 2024.03.07
1940 강자의 여유 12 2024.03.07
1939 어느 패션 유튜버의 800만원 착장 26 2024.03.07
1938 수시로 단속 쇼를 해보지만 3 2024.03.07
1937 꼬우면 천룡인 되던가 12 2024.03.07
1936 87세 할아버지의 손녀 결혼식 폭탄 발언 5 2024.03.07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19 Next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