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성 프리미어리그 가고싶다고 깝죽댈때 박지성이 뜯어 말리고 덴마크로 보냈지.. 선수 수준 파악을 잘했다고 본다. 빅리그에 갈 발기술이 아예없는 선수임. 황의조 나가리 됐으면 차라리 주민규라도 불러왔으면 페널티에어리어에서 볼 쑤셔 넣으면 어떻게든 경합해서 슈팅은 날렸을 것임. 감독이 선수 파악할 능력도 없고, 게을러서 어떤 성향인지 파악도 안하고... 조규성은 빌드업 축구 즉 간격 유지하고 수비라인 끌어올려서 전방압박을 할때 전방압박용 그냥 뛰댕기는것 원툴인 선수임. 이런거 파악도 못하고 무슨 공중폭격기 클로제인걸로 착각하고 기용하면 뭐가되냐 조규성이 이번대회 폼이 안좋은게 아니라..그냥 그 볼처리 능력이 기본 수준인 것임
헤딩 경합도 하는 수준 보면 공격센스가 아예 없음 수비 앞으로 짤라들어가서 니어를 따먹는 움직임 전혀없이 무조건 수비 뒤나 중간으로 높이 뛰어서 찍어 누르려는 움직임만 보이는데..진짜 한심한 오프더볼 움직임이다. 월드컵 뽀록타 2방으로 뽕을 맞은건지...공격수의 움직임 자체가 하급수준임
타이밍이 문제입니다 원터치후 슈팅 또는 가속으로 우겨넣는게 월클이고 최소 투터치후 반박자 빠른 타이밍 슛팅이면 k리그에 없었겠죠 저 짧은순간에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 오만가지 생각다하다 나온 결과물이 헐리웃입니다 공격수라면 골 유무와 상관없이 원터치후 골문안 좌측하단 슛팅이 정석입니다 골대로 쉐도하는 우리팀이 없기때문에 키퍼 선방시 자신이 쉐도로 한번더 노려볼수 있습니다
현실을 생각해야지. 그래서 자르고, 저래서 자르면, 누구쓸거야. 현실적으로 한국대표팀에서 조규성만한놈 없다. 특히 황인범, 이재성같은 눈속임 횡,백패스 점유율숫자놀음이나 하는 3류축구하는 중앙미들델고 되도않는 빌드업하다가 결국 궁지에 몰리면 사이드파서 묻지마크로스나 올리는게 다인 한국대표팀수준에 그 헤딩원툴이라도 있는 조규성이면 감지덕지해야지. 이기회에 욕좀 먹고 정신차려서 잘하길빈다.
먼 개소리지 얘내는 자국리그 발전이 있어야 좋은 선수도 나오는건데 그이전에 경기가 재미있건 없건 대한민국 축구팬이라는 종족들은 2002년 4강 감성에 젖어서 국가대표만 응원한다고 빠가사리들아 너네포함해서 직관을 가래? 직관안가고 k리그 경기 본적 몇번있냐?ㅋㅋ 할튼 냄비근성 종족아니랄까봐 또 이러다 다른대회나오면 입꾹닫하겠지
아시안컵 느낀점 1. 스트라이커 부재 - 때려야 할 때 못 때리는 헤딩슛 원툴 공격수 - 손톱은 아시안컵에서 불가능. 아시아 팀들은 epl 마냥 라인이 올라오지 않아서 손톱 스피드를 살릴 수 없음. 전진 패스 넣어줄 선수도 이강인, 황인범 뿐임. 하지만 황인범은 공미 역할에만 어울리는듯. 대표팀에서 중미나 투볼란치로는 치명적 실수가 잦아서 못 씀.
2. 손, 황, 이 포지션 정리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이 세명은 확실히 뛰어난데(공 가지고 전진 및 골키핑이 됨) 세명이 동시에 뛸 때 시너지는 별로인듯. 셋다 윙포워드 역할이 어울림. 한 명은 어쩔수 없이 교체로 나오는게 최고라고 생각함. 물론 이거는 9번 공격수 존재하에 이야기임.
3. 답 없는 미드필더 4-3-3 자리 다 아쉬움. 박용우: 큰우영이 진짜 잘하는거였음. 왜 안뽑는지 안타까움. 이재성: 윙포드, 미드 어느 포지션이든 뛰는데 그렇다고 붙박이 주전으로도 아쉬움. 그래도 현시점 미드에선 이재성인듯 황인범: 실수 때문에 않됨. 치명적 실수가 잦음. 전진 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선수긴 하지만 선발 보다는 지는 경기에서 골을 넣어야 하는 상황에서 교체로 나올만 함 중요한건 그렇다고 다른 대안이 없음. 홍현석, 작정우영, 박진섭 등등은.....
4. 윙백이라기 보다 포백에 양옆 선수. 드리블 돌파는 포기 김태환: 왼발은 장식품. 그저 오른쪽으로 쳐놓고 크로스. 그러니 다 막히고 올라가더라도 날카롭지도 않음. 동점골의 시발점인 왼발 크로스 같은게 필요. 이기제: .... 김진수: 난 김진수도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미안하다.. 내가 반성 한다. 설영우: 젊은 편이라 그런지 진짜 많이 뜀. 활동량이 훌륭함. 아직 어리니 많이많이 컸으면 하는 바람. 미래형 윙백
5. 센터백 김민재는 어떤 수비를 해왔던 것인가... 이제까지 김민재 옆에서 버스탔던 친구들 반성 좀 하자.
6. 조직력은 같은조 조별예선 팀에서도 꼴찌인듯. 그냥 부탁해 축구. 조별예선에선 이강인. 토너먼트에선 pl듀오가 개인 클래스로 멱살 잡고 끌고감.
여기 축잘알 형들 많네. 요즘은 매체가 발달하고 우리나라 선수들이 속한 수준 높은 리그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축구를 보는 안목이나 의견의 수준들이 과거보다 많이 높아진 것 같다. 팬들의 안목과 수준이 점점 높아지면 뭐하나? 축협 회장 포함 대한축구협회 놈들이 상병신에 개인 취미인 마냥 지들 멋대로 하고 있으니 말이야.
한번 더듬거리는 순간 슈팅 찬스는 사라짐
스트라이커가 저런 단독 상황에서 주춤주춤한다? 그냥 망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