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2024.02.06 23:40 (*.101.192.127)
    참 한국인들은 부질없고 낭비만 한다는 걸 알면서도 "조선의 전통"이라면서 꾸역꾸역 제사지내는 거 보면 한심하고 답답하다.
    제사 장례식 다 부질없는 짓이야.
    죽은 조상님들 매년 제사 지낸다고 조상님들이 하늘에서 잘사는 거 아니야.
    우리 조상님들 중에 살인자도 있고 노비도 있고 변절자도 있고 강간범도 있어요.
    이춘재, 정남규, 유영철 이런 사람들한테 조상이랍시고 절하고 돈쓰고 쓸데없는 짓이에요.

    그냥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한테만 잘해
    살아있을 땐 무시하다가 다 뒤져서 뭐하는 짓이야???
    그놈의 유교정신이 뭔데???

    왜 잘못되고 쓸모없고 잘못된 짓인 걸 뻔히 "알면서" "억지로,고의로"그놈의 조선의 유교 전통을 유지하려고 하냔말야?!?!?!

    쓸모없는 짓인 걸 알면 그냥 하지마
    그거 안 해도 죄 아니야
    죽은 조상님들한테 제사 안 지내고 절 안 하는 게 큰죄라면 제사 안 하는 유럽 미국 사람들은 다 벌 받았어야지.

    조선이 병신국가라는 걸 알면 그런 부질없는 쓸모없는 짓 그만해
    내가 대통령된다면 당장 법적으로 저런 쓸모없는 돈만 낭비하는 장례 제사 법적으로 금지할 거야

    살아있는 사람한테 돈 쓰는 건 존나 아까워하면서 이미 죽어서 뼈도 타버린 사람한테 장례비로 3,000만원쓰고 매년 제사비로 백만원씩 쓰는 건 진짜 코미디 찍는 거야

    쓸모없는 짓인 걸 알면 하지마
  • 맞말 2024.02.06 23:52 (*.101.195.96)
    맞는 말 뿐이네 ㄷㄷ
  • 너기독교지? 2024.02.07 01:29 (*.187.147.158)
    작게보면 그냥 행사의 일종일 뿐인데 과도한 이유를 대가면서 까고있네
    고작 너 따위가 해라마라 할 필요 1도 없으니까 어디가서 티내지나 마라 ㅉㄸㅇ
    명절에 절하는게 추해보이든? 서양애들 명절에 추모하는건 세련되 보이고?
    뭔 일뽕빠진 놈마냥 추잡하게 같잖은 이유 대면서
    '한국'이라 미개해 보인다 요지랄 하고 자빠졌네
  • 에휴 2024.02.07 10:09 (*.235.11.95)
    죽은사람한테의 세레모니보다 산사람에 대한 실질적 행동이 중요하다는 말인데

    그걸이해못하고 기독교 일뽕 서양 흑백논리로 꼬투리잡고 ㅈㄹ하고있네 ㅋㅋㅋㅋ 니같은놈이 주범이야 알간?
  • HTC 2024.02.07 12:56 (*.167.161.2)
    병 형신이야??
    조상 모시는 제사는 그렇다쳐도 장례식은 아니지
    장례식이 왜 죽은사람 상대로 하는 코미디냐?
    죽은사람을 추모하고 무엇보다 남겨진 고인의 가족과 친구들을 함께 위로하는 자리고, 이런 행동은 기나긴 인류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풍습인데
    본인이 가족 친구 없어서 그런거 할수도, 받을수도 없다고 무식한거 티내면서 지식인인척 하고있네 ㅋㅋㅋ
  • ㅇㅇ 2024.02.07 03:13 (*.38.36.20)
    이제 슬슬 메뉴 바꿔야지
    언제까지 홍동백서 조율이시 이 지럴할거임
    그건 증조부 시대 밥상이고
    울 할머니 할아버지도 국수대신 파스타 드셔
  • ㅁㄴㅇㅁㄴㅇ 2024.02.07 10:17 (*.211.88.240)
    사실 차례상 30만원! 이러는게 한 20명 모이는 집이라 치면, 인당 1.5만에 잔치음식 먹는거라 가성비 딱히 나쁜것도 아님.
    뭐 차례지내고 버리는 것도 아니고, 다 먹는 음식들인데.
    우리도 한 15명 정도 모이는데, LA갈비랑 떡만두국 홍어무침 전 이런거 몇 개 사서 점심 한 끼 먹는데 20은 넘게 나감.
  • ㅇㅇ 2024.02.07 13:20 (*.231.226.207)
    정말 유교 사상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조선이 남긴 최악의 악습이다 농경 시대에 선조들의 지혜가 필요했고 감사함을 느끼고 지켜야 할것들이 많았겠지만..왜 하필 유교를 받아 들여서..중국 속국을 자처하고 일본에 지배 당한것도 유교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 에이터 2024.02.07 17:17 (*.58.70.172)
    옛날 처럼 유교사상이 실생활 득이 된다면 거부감이 없을거 같은데
    현 시점에서는 장점이 없고 단점만 있으니 문제 인거지
    부자여야 노예제도가 있어야 문제 없이 치를 수 있는게 차례같은 느낌
    '제사'란 단어 하나로 이렇게 갈등이 많다면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참고로 우리집도 없앴음 ㅋㅋ 가족끼리 좋은 식사가짱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55 남편과 여직원의 대화 내용 7 2024.02.19
2354 김동현이 받는 결투 신청 3 2024.02.19
2353 친한 친구가 시집 잘 가 부자되면 12 2024.02.19
2352 주인님이 갇혔어요 도와주세요 4 2024.02.19
2351 남자로 살아보고 느낀 것 6 2024.02.19
2350 일본 방송이 보도한 한국 의대 증원 이슈 17 2024.02.19
2349 조던 피터슨의 고기 밥상 17 2024.02.19
2348 공영주차장이 텅텅 빈 이유 21 2024.02.19
2347 남친 주머니에서 나온 영수증 10 2024.02.19
2346 전공의 사직 메뉴얼 논란 14 2024.02.19
2345 대만 코스어의 정체 4 2024.02.19
2344 주장과 싸운 게 처음이 아닌 분 11 2024.02.19
2343 어딘지 한국과 친숙한 나라 5 2024.02.19
2342 워터파크로 변한 신축아파트 주차장 3 2024.02.19
2341 저출산세 추진한다는 나라 5 2024.02.19
2340 하체 근육의 중요성 5 2024.02.19
2339 해운대 엘시티 99층에서 낙하산 메고 다이빙 3 2024.02.19
2338 나락의 구렁텅이에서 베컴을 보호했던 퍼거슨 7 2024.02.19
2337 쌍둥이 출산 하루 앞두고 수술 취소 12 2024.02.19
2336 운전대만 잡으면 폭발하는 남자 8 2024.02.19
2335 남자친구 만든 유부녀의 고민 12 2024.02.19
2334 니발니 시신 행방불명 8 2024.02.19
2333 유기견 입양 후 변화 5 2024.02.19
2332 54세 조기축구 사기 캐릭터 11 2024.02.19
2331 개원 한의사가 생각하는 의사 파업 끝내는 방법 23 2024.02.18
2330 클린스만이 이 악물고 재택근무 고집한 이유 5 2024.02.18
2329 한국에서 제일 이상한 단위 13 2024.02.18
2328 원양어선에서의 삶 4 2024.02.18
2327 결혼식 직전 갑자기 연락 두절된 신랑 8 2024.02.18
2326 어질어질 한국에 대한 인식 4 2024.02.18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