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24 13:02 (*.179.29.225)
    성향이 잘 맞는 게 크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와 여행 다닐 때 잘 맞는 친구는 전혀 달라
  • 글쓰니 2024.03.24 13:50 (*.235.5.3)
    우왕 대단하시다 멋지다 처음알앜어요 옵빠
  • 1 2024.03.24 17:04 (*.229.9.76)
    잘꼬였네..
  • ㅇㅇ 2024.03.24 13:19 (*.82.49.59)
    여행 유투버들 재미로만 보다가 어느순간 내가 평생 살면서 가볼 일 없는 곳에 가서 해볼 일 없는 짓 하는거 보여주는데에 대해서 고마움이 느껴지더라.

    짤방만 해도 공중파 다큐 같은거 보면 남극 가서 펭귄 찍고 뭐하고 하는거는 보여줘도 일반인이 어떤 과정으로 남극에 가서 어떤 걸 보고 뭘 어떻게 느끼는지는 안보여주잖아?

    공중파 보면 편집자 의도대로 이리저리 쳐 잘라놓은 정보만 보여줘서 편견 가지게 만드는데

    이런거 생각해 보면 유투브라는게 삶의 간접 경험을 확장 해 준다는 측면에서 정말 좋은 매체인 것 같아
  • ㅁㅁ 2024.03.24 14:00 (*.132.10.72)
    근데 멤버가 좋아서 그런가
    거의 스폰 받고 가더라
    이번엔 삼성 핸드폰이었나?
  • 조각 2024.03.24 14:22 (*.161.175.95)
    빠니가 한국 여행 유튜버 구독자 1위임
  • 2423 2024.03.24 17:11 (*.97.252.41)
    홍철이형은 진짜 하고싶은거 다하고 산다 대단해
    사업도 하는사람이 몇주를 비우고 여행을 가네
  • SUPER588 2024.03.25 12:20 (*.163.103.12)
    장사를 하는 사람은 자리를 길게 비울수 없지만 사엄은 가능해~

    사업은 시스템으로 하는것인데 만약에 내가 사업자인데 자리를 비우면 일이안돌아간다?

    그건 자영업자 장사수준에서 멈춰있는거라고보면됨, 돈의크기는 상관없음

    사장이 일년을 비워도 돌아가는시스템 (중간에 직원들이 슈킹해먹을지언정) 이 없으면

    사업가가 아님.
  • 진짜 2024.03.24 17:52 (*.51.42.17)
    처음에 여행유튜브라는걸 뜨랑낄로라는 애로 접하고 오..재밌는데 하다가 언젠가부터 슬슬 개똥철학을 읊으며 가르치려들더라
    안그래도 내가 젤 싫어하는게 술주정이랑 개똥철학질인데.
    그러다 빠니보틀을 접했는데 신세계.
    정말 단 한개의 영상도 재미없는게 없더라. 특히 솔까 좀 열등감투성이일거 같은 외형인데 누구보다 넘치는 자존감.
    어느 편이었더라. 계곡같은데서 '세상아 덤벼라!' 외치는편에서 존나 웃기면서 멋있는 색히구나 생각까지 들더라.
    암튼 아무리봐도 참 멋있는 놈이야.
  • ㅇㅇ 2024.03.24 19:13 (*.214.236.164)
    원래 본인 허물이 남한테서 도드라지게 보이는거야
    니 꼬라지를 니가 몰라서 하는 소리길 빈다
  • ㅇㅇ 2024.03.25 09:09 (*.131.81.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2024.03.25 13:25 (*.51.42.17)
    그런가? 헤헤
  • 00 2024.03.24 23:12 (*.148.253.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4.03.24 23:43 (*.85.142.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똥철학으로 세상아 덤벼라 외치는 사람이
    이번엔 좀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ㅗㅜㅑ 2024.03.24 21:22 (*.123.243.52)
    홍철이가 빠니 조약돌이라고 놀리는거 졸웃기던데 ㅋㅋ
  • ㅇㅇ 2024.03.24 21:35 (*.206.89.176)
    곽튜브새끼는 꼴보기시른데
    빠니는 정말 찐 모험가여행가느낌나서좋음
  • ㅇㅇ 2024.03.25 03:15 (*.38.51.133)
    다비치랑 셋이 홍콩감
  • 스벌 2024.04.01 18:54 (*.38.86.35)
    젤 부럽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679 입주했더니 3~4억이 뚝 32 2024.05.09
3678 의료 공백 대응하는 정부의 초강수 65 2024.05.09
3677 아크로비스타에 버려진 책 26 2024.05.09
3676 부상 때문에 타자만 한다는 오타니 근황 19 2024.05.09
3675 열도의 소변 테러 7 2024.05.09
3674 미국도 출산율 역대 최저 19 2024.05.09
3673 연예계에 약쟁이가 많은 이유 13 2024.05.09
3672 복권 1등에 당첨된 성범죄자의 결말 18 2024.05.09
3671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 12 2024.05.09
3670 우즈베키스탄 여성이 재혼을 결심한 이유 4 2024.05.09
3669 또 담배 피우러 나갔어? 26 2024.05.09
3668 트랜스포머에 출연했던 진짜 금수저 배우 12 2024.05.09
3667 범상치 않은 이탈리아 육상 선수 22 2024.05.09
3666 마라탕에서 나온 이물질 15 2024.05.09
3665 세금으로 운영되는 구단의 수당 16 2024.05.09
3664 미국인이 보는 뉴욕 한 달 살기 20 2024.05.09
3663 곰팡이 가득한 신축 아파트 12 2024.05.09
3662 국내 도입이 시급한 단속 장비 29 2024.05.09
3661 학생 빨아먹는 블랙홀이 된 지거국 13 2024.05.09
3660 싱글벙글 가석방과 보석 21 2024.05.09
3659 김종국이 극혐한다는 것 18 2024.05.09
3658 전설적 투자자 드러켄밀러가 말하는 투자 9 2024.05.09
3657 도를 넘은 옆집 복도 적재물 14 2024.05.09
3656 비둘기 먹이 주지 마세요 7 2024.05.09
3655 100억 벌었다는 사람들이 수두룩 15 2024.05.09
3654 어린이 2500명을 몰래 빼돌린 간호사 9 2024.05.09
3653 참교육 당한 아파트 주차 빌런 14 2024.05.09
3652 1가구 1주택을 법으로 강제 64 2024.05.08
3651 40년 만에 수업 부활 19 2024.05.08
3650 몸이 너무 커서 장례식도 불가 6 2024.05.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7 Next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