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없던 시절

깜깜이 동네 장사 해먹기 좋았던 시절이지

동네 중국집 좀 짜증나.

일부러 배달어플 안하고 전화로 주문하는데 배달료를 받아.

어플 수수료라도 아끼라고 전화로 주문 하면 좀 싸게 해줘야지.

중국집 장사 잘되서 직원으로 배달 하던데 말야

핸드폰 속으로 그대로 들어온건데 뭘
디지털 아날로그 차이지

저 당시에는 저런 거 인쇄하고 만들어주는 회사도 많았는데 명함도 만들고 팜플렛도 만들고

요즘 99% 싹 망함

간판 빼고

전화 공포증 있어서 전화로 배달음식 못시켰었는데 어플나와서 개꿀이였지

우리동네 짜짜로니 아저씨 짜장 한그릇 시키면 `니네집 지나갈때 줄께잉` 하면서 진짜 빨리오면 10분만에도 오고 많게는 30분도 기다리고 그랬는데 그시절이 참 그립구먼

한 가게가 5-6개 가게로 광고하면서

전화번호 여러개 놓고

혼자 다 해먹던 시절이 있었음

지금 늘그니들이 ㅇ렸응 때는 강간이 흔한일이었슴 강제로 샛수하고 그냥 결혼했다는 얘기를 방송에서도 막 하고
옛날 고전영화보면 그냥 산에서 들에서 막 강간햇슴 인도 수준이었소
여가부 할주머니 노친네들 일 잘하는 거임
지금도 양아치 샊들 야산에서 여자 패대기 친거 자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