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024.01.16 14:36 (*.229.9.76)
    근데 사장도 아는거지 머 이사람이 첫날이라서 일이 익숙치않아서 잘못하는건지 그냥 센스자체가 없는건지 나도 후자였음...근데 이런알바도 하면 도움되는게 나도 여기저기 일하면서 내성격이랑 맞는 알바를 찾을수있었음 나중에 일자리 고를때도 도움됐고
  • 11111 2024.01.16 14:46 (*.143.187.92)
    이벤트 운영 전문이다. 그동안 수백명 알바 써봤다. 딱 2시간만 말 섞어보고 하는거 보면 사이즈 딱 나온다. 일에 대해 잘 모르는게 아니라 소심한 성격으로 인한 적극성 부족, 타인 배려 안하는 이타심 부족, 일에 대한 이해도 부족, 책임의식 미달, 능동적 대처 등, 이런 문제들은 현장에서 잘 가르쳐준다고 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패시브로 가지고 있어야지 일을 잘 할 수 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같은 비용 지출하면서 굳이 이런 하자 덩어리들을 데려갈 필요 없지.
  • ㅋㅋ 2024.01.16 19:18 (*.235.6.16)
    이런걸 다 충족하는 사람이 이벤트 알바를 하겠니?
  • 할아범 2024.01.16 19:30 (*.176.147.114)
    댓글 정말 역대급으로 역겹다 ㅋㅋㅋㅋ
  • ㅇㅇ 2024.01.16 23:52 (*.75.191.5)
    이런 마인드도 안 갖추고 남의 돈 받아먹으려고 하는 거야?
  • ㅁㅁ 2024.01.17 13:37 (*.83.244.29)
    물론 사업자 입장에선 알바라도 너무 얼빵한 애들은 싫어
    당연히 같은 시급으로 빠릿하고 일머리 있는 애들 쓰고 싶지~
    근데 그게 쉽나 ㅋㅋㅋ
    적극성, 이타심, 이해도, 책임의식, 대처능력이 기본패시브..?ㅎㅎ
    그런 애들을 알바로만 써??
  • 12345 2024.01.16 16:45 (*.202.42.85)
    일 없을 때 멀뚱멀뚱 있고 빠릿빠릿 하게 움직여야 할 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자른 것이 아닐지
    소심하고 내향적인 성격이라도 적극적으로 일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면 괜찮을텐데 그런 성격이라면 힘들겠지
  • 2024.01.16 17:03 (*.38.86.119)
    저런글에 감정 이입해서 사장 욕하는 사람들 보면 죄다 일못하는 폐급임. 얼마나 일머리가 없으면 사람 구하기도 힘든데 사장이 저럴까? 생각해야 사는데 폐급들은 왜 적응할 시간을 안주냐 이딴 소리를 함.
  • 11 2024.01.16 17:23 (*.235.189.156)
    사장은 보여
  • 1522 2024.01.16 17:37 (*.44.231.153)
    요즘은 시급도 높아서 안될거 같다 싶으면 빨리빨리 정리하지. 확실히 일배울 동안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부족해 지긴했음
  • 으어 2024.01.16 20:36 (*.43.46.85)
    윗사람으로 일시켜 보면 암.. 아래 사람도 지시 받다보면 암 ㅋㅋ
  • 2 2024.01.17 11:08 (*.254.194.6)
    대기업 지방 센터 한곳에서 15년 근무했다.

    거쳐간 선배를 비롯해 후배까지 진짜 50명 이상 겪어 봤다.

    대졸에 성적좋고 좀 능력있다고 면접 통과해서 입사한놈들의 60%는 병신 이더라.

    나중에 짬먹고 내가 면접관 들어가서 거르고 걸러도 똑같더라.

    긴장하는 일주일에서 한달정도는 누구나 시키는데로 잘해.

    직접 일 맡기 시작하면 반절은 어떻게든 해보려하고 반절은 될데로 되라더라.

    일머리 없는놈은 진짜 오래 버티는데 오래되도 일 못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484 불면증과 치매 1 2024.01.15
1483 불륜여행 스케줄 짜봤니? 4 2024.03.08
1482 불륜과 바람이 일상인 나라 22 2024.04.21
1481 불륜 저지르다 아내에게 살해 당한 남편 11 2024.01.23
1480 불난 아파트에서 사람 구하고 다녔던 이유 14 2024.01.24
1479 불금에 외출 안 하는 이유 7 2024.04.18
1478 불교박람회 성공 비결 22 2024.04.15
1477 불곰을 향한 주인의 도발 8 2024.05.04
1476 분통 터지는 미국 중도층 15 2024.03.13
1475 분유 먹은 애들이 더 잘 큰다? 11 2024.04.30
1474 분양가 100억부터 시작한다는 해운대 주택 14 2024.01.23
1473 분실 카드로 300원 결제한 사연 9 2024.02.27
1472 북한이 해외 파견인을 숙청하는 방법 4 2024.04.23
1471 북한의 일름보 시간 3 2024.02.17
1470 북한의 몰수패 사유 8 2024.03.25
1469 북한의 남편 비하 8 2024.02.08
1468 북한에서도 커지고 있는 빈부격차 4 2024.02.09
1467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 본 미성년자 2 2024.01.20
1466 북한에서 적발된 리버스 이석기 6 2024.01.28
1465 북한에서 유치원 교사한 것을 후회 4 2024.02.01
1464 북한도 결혼 회피 4 2024.03.04
1463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3 2024.01.12
1462 북한 화폐 상황 5 2024.01.12
1461 북한 해커들이 1조원을 턴 과정 2 2024.03.02
1460 북한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 20 2024.04.01
1459 북한 최전방 부대의 현실 6 2024.03.11
1458 북한 인권 상황 8 2024.01.24
1457 북한 식당에서 여종업원과 농담 따먹기 14 2024.03.26
1456 북한 선전용 유튜브 근황 10 2024.02.13
1455 북한 대사관에 명품 사치품 전담 직원 배치 13 2024.02.15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26 Next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