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20 15:15 (*.51.239.124)
    인도-파키스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 얘들은 종교적 분쟁 맞지 않아?
  • ㅇㅇ?? 2024.03.20 16:52 (*.185.136.107)
    이,팔은 종교적 분쟁이 아니지. 종교적 갈등양상으로 발전된 전쟁.
    직접적인 갈등요인이 상대 종교를 배척하기 위한 전쟁이 아님. 영토분쟁이고 단지 밀리는 쪽이 같은 종교라는 이유로 지원을 하고있는 전쟁이지.

    어떤 느낌이냐면 술집에서 여자꼬시려다가 두청년이 시비가 붙었어. 근데 한명이 일방적으로 맞게됐는데, 이걸 구경하던 옆테이블중 한명이 그 맞는 사람 얼굴을 보고 같은 교회다니는 애란걸 알게 된거야. 그래서 같은교회다닌다는 동질감으로 같이 싸우게 된 상황.
    애초에 교회다닌다고 때린게 아님. 근데 옆테이블에 있던 놈이 "교회다닌다고 맞고있다. 교회가 힘을 모아야한다"면서 같이 온 지인 중 교인 설득중.

    그리고 이슬람이 이런 성향이 강함. 그래서 이슬람 국가와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이 나면 종교를 뺄수가 없음.

    인도파키스탄은... 애초에 종교로 구분해서 분리독립한건데 이것도 마냥 종교적 분쟁이라고만 보긴 함들듯. 영토분쟁이 더 맞을꺼같음.
    그냥 사이 안좋은 관계인데 영토로 싸우는중이고 종교까지 대립각나오는 상황이랄까..

    종교적분쟁은 단순히 다른 종교인끼리 싸우는게 아니라, 종교적 이유로 싸워야만 하는 전쟁임.
    근데 그 싸움에 종교적 동질감으로 끼어들게 되니 종교전쟁으로 비화대기도하는거지. 정교분리가 안되는 이슬람자체의 문제.
  • ㄷㅅㅈㄴㅇ느 2024.03.20 20:14 (*.6.27.218)
    술집에서 두놈이 한여자 여자꼬시려던게 아니라
    내 여친을 어떤놈이 와서 꼬시려고 했던거지
    그런데 여친도 뺏기고 줘터진거지
  • ㅂㅂ? 2024.03.21 00:24 (*.226.180.225)
    인도랑 파키스탄은 힌두교랑 무슬림 사이 분쟁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간단히 검색만 해도 종교때문에 갈라진 것을 바로 알수 있는데?
    형 도대체 정체가 뭐임?
  • ㅇㄹㅇ 2024.03.20 19:09 (*.118.52.196)
    종교국가끼리의 영토분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133 나사가 발표한 외계인 지구침략 불가능 사유 35 2024.04.20
4132 아내 컴퓨터 전원 버튼 개조 7 2024.04.20
4131 긴급 성명을 발표한 한국자살예방협회 14 2024.04.20
4130 UFC 챔피언이었다고 주장하는 노가다 아재 5 2024.04.20
4129 데이트 폭력으로 숨진 딸 12 2024.04.20
4128 전설의 사구 리액션 6 2024.04.20
4127 베트남 신부의 속내 17 2024.04.20
4126 시집 잘 간 여자한테 가스라이팅 테러 8 2024.04.19
4125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3 2024.04.19
4124 14층 창문 밖 위태로운 여성 12 2024.04.19
4123 이순신 장군의 각오로 나선다는 분들 19 2024.04.19
4122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떨어진 표지판 11 2024.04.19
4121 중국의 한국인 대상 여론조사 16 2024.04.19
4120 미국식 메이크업에 당황 8 2024.04.19
4119 공연 보러 갈 옷 고르는 일본녀 6 2024.04.19
4118 한국에서 성공한 외노자 10 2024.04.19
4117 쭈꾸미 먹튀녀 18 2024.04.19
4116 세대교체에 대한 UFC 챔피언의 의견 10 2024.04.19
4115 성심당 영업이익 클라스 13 2024.04.19
4114 중국인 그 자체 15 2024.04.19
4113 발골사들이 꼽은 소고기 최고 부위 7 2024.04.19
4112 죽을 뻔 했던 순간 19 2024.04.19
4111 연봉 2억 직장인의 걱정 17 2024.04.19
4110 멕시코에서 스탠딩 공연하는 한국인 27 2024.04.19
4109 양을 많이 준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13 2024.04.19
4108 회복 불능 위기라는 강원랜드 17 2024.04.19
4107 한동훈은 주군에게 대들다 쫓겨난 폐세자 31 2024.04.19
4106 젊은이들은 지방에 가는 게 답이다? 21 2024.04.19
4105 도시락의 배신 7 2024.04.19
4104 주윤발을 만나기 위해 기다린 4일 9 2024.04.1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46 Next
/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