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박사와 금쪽이 엄마의 표정 주고받기

표 ㅡ 독

표정보니 상대방 말안듣고 자기 할말만 변명할거리만 머릿속으로 생각하네 ㅋㅋ

ㅋㅋ 둘이 표정으로 대화하는거 같다..ㅋㅋㅋㅋㅋ

이제 방송컨샙이 엄마 금쪽인가

시종일관 경멸의 표정 ㅋ

응~ 난 니 말에 동의 안해~

아유 ㅋ

어디서 봣나햇더니 월레스와 그로밋 닮앗누

오박사가 저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경멸하는 눈으로 처다보는거 처음봄

요즘 어쩌다 금쪽이보면 다 부모가 문제더라 원래 그런 프로엿나

자강두병.

어디서 봤더라?

금쪽이: 애를 개ㅅㄲ처럼 키운다
개는 훌륭하다: 개를 애ㅅㄲ처럼 키운다

암튼 표정은 오영은과 강형욱 동일할 수밖에

풀방 봤는데 진짜 애가 너무 착하고 엄마가 역대급이더라

공부는 과정일 뿐인데 과정이 목표가 되어버리면 인생 불행해지는거야 장수생들처럼

솔루션 주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이 지적한거에 대해서 반박 하는 새끼들 대가리 후들겨 패고싶음

어머님~ 무조건 다 이해하거나 깨달았다는 표정짓지 말아주시구여~
중간중간 이해 못하겠다는 제스처 해주심 더 조쿠여~

전문가 말도 안듣고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무슨 대화가 되겠어.

울 집사람이랑 말다툼 하는거나 똑같아 뵌다.

뭘 잘못해서 이야길 하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니가 그때 그랬잖아 도돌이표임.

말려들어서 이전 얘기 하다 정신차리고 다시 본론으로 가면 대답은 또 이전 이야기.

집사람과 싸우면 이길수가 없다.

바보는 이길수가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