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면 기술 배우라는 말

공부에 재능이 1도 없는데 노오력 드립 치면서 애를 책상에서 고문하는 것보다 빨리 이것저것 경험 많이 시키면서 재능 찾아주는 게 백번 천번 낫다

공부 재능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만 봐도 된다 재능 있는 놈은 바로 티가 남

특성화고 나와서 저렇게 사는건 1프로도 안된다.

지잡대에 돈쓰고 시간낭비 하지말고 기술 배워라.요즘 인서울 단국 건국 이런대 나와도 어디 대학 출신이냐고 하면 우물쭈물 하며 말하는 시대다.

기술계통인데 공부못하면 오지마라.
기술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

공부다 다인줄알고 학원 보내는 똥멍청 꼰대들

이 비슷한 글마다 하는말이지만 우리나라는 대학이 너무 많음. 그것도 수준미달의 대학이;;; 지금의 10~20%수준으로 다 없애버리는게 맞음 그 아래쪽 대학은 그냥 부모 등골빨아먹거나 자기가 빚져가면서 사회로 나가는 시기를 유예하는곳들에 불과하다고 본다

요즘 진짜 부러운게 가업있는 사람들, 기술 배운 사람들... 뭐든지 남한테 사기치는거 말고 연차 싸이면 ㄷㄷㄷㄷ

대학 졸업장이 필요해서 가는 거지 대학에 가서 진짜 전공에 매진하는 사람 몇 %나 있나.
하지만 대졸자라는 필터링을 또 무시 못하는 게 최소한의 인성과 노력여부 등이 있지.
애들도 주는데 미리 지잡대들 싹 폐교 시켜야함.

어제 뉴스에 우리나라 출산율 증가에 14년동안 260조 투자해서 성공 못했다는 기사 봤는데
쓸데없이 높은 대학진학율이 일조 한다고 봄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찍 사회생활 하면서 자리 잡으면 젊은나이에 결혼하고 출산율 증가할수 있다고 보는데

너도나도 대학진학에 졸업장 받고나니 아무데나 들어가기도 그렇고 또다시 취준생...
그렇게 몇년 시간 보내다 겨우 취직하고 몇년 일하고 결혼하려니 30대 후반

그러니 나이 마흔 다되서 이제 아이를 몇명 낳을까가 아니라 낳을까 말까를 고민...

정말 전문직이나 박사 수료할 사람들 아니면 쓸데없이 대학가서 시간 떼우게 하지 말고
어중간한 대졸자나 고졸자가 차별없게 일할수 있는 사회제도와 인식이 마련되면

젊은나이 결혼에 출산율 증가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공부못하는새끼가 기술은 잘배울거라는 등신같은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문제 아니냐

고졸로 입사해서
승진은 조상님이 시켜주냐

특성화고..
좋은 학교 커리큘럼에 잘따라갈수있는 애면 솔직히 좋겠다만
교사도 학생도 손놓은곳이 대부분아니냐 (주위친구들 환경도..)
졸업후 작은회사다니거나 알바해서 조금 모은돈으로
다른사람하고 합치거나 부모님돈 빌려 장사로 빠지는경우를 많이봄..

손놓고 멍때리면 좆된다는걸 일찍 깨닫는건 장점인듯..

앞으로 뭘 해야 살아남을지를 모르겠다
기술도 우리 다음세대에 어떤기술을 배워놔야
그걸로 먹고살수 있을까?

공부못해서 밀려나 억지로 몸쓰는거 말고
공부대신 전도유망한 기술 선택해서 배우고 살아남는 사람은
어떤걸 해도 잘살거같다

나처럼 코딩배워...

어렸을때부터 컴퓨터 다루고 만지는거 좋아해서 장래희망이 프로그래머여서

12살때부터 c언어나 마야,3d맥스 그런거 사놓고 혼자 취미로 독학하고 배웠음.

현재 35살인데 개발자로 월 1200만원 벌고있음.

참고로 내가만든 프로그램으로 구글광고수익으로 월 400정도 부수익도 있음.

진짜 공부같은거 하기싫었고 공부재능없었음. 그냥 내가 하루종일해도 질리지않는 컴퓨터 다루는거 그것만 바라봤지..

컴퓨터 관련 자격증만 한 15개따놓은듯 ㄷㄷ

여튼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전공 잘 찾길바랍니다. 억지로 막연하게 하는거보다 내가 즐기며 좋아서 하는 직업이 성공해요

한전에 고졸 엔지니어로 들어가면 20대에 자차사고 결혼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