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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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 | 힘들다고 간호사한테 징징거리는 분들 4 | 2024.03.07 |
2919 | 희귀 수면 질환 15 | 2024.03.10 |
2918 | 흥분한 시바견 진정시키는 부적 6 | 2024.04.29 |
2917 | 흙수저의 하루 일과 4 | 2024.04.10 |
2916 | 흙수저 부모 특징 34 | 2024.03.02 |
2915 | 흔한 중국집 주방 풍경 14 | 2024.05.15 |
2914 | 흑인 유전자가 나온 백인 여자 8 | 2024.02.18 |
2913 | 흑인 역할 맡았다고 욕 먹은 분 14 | 2024.05.15 |
2912 | 흉물스러운 빈집들 방치하면 15 | 2024.04.14 |
2911 |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3 | 2024.04.19 |
2910 | 휠체어 탄 강원래에게 9 | 2024.02.23 |
2909 | 훔친 아이디어로 조만장자가 된 CEO 13 | 2024.03.18 |
2908 | 훈수 두는 영포티에 피꺼솟 20 | 2024.02.23 |
» | 후전드의 사회생활 21 | 2024.02.16 |
2906 | 후임 여가부 장관 임명 안 한다 8 | 2024.02.22 |
2905 | 후배들한테 열심히 하라고 말 못하는 이유 19 | 2024.04.11 |
2904 | 후배들에게 먼저 말을 안 거는 이유 4 | 2024.02.11 |
2903 | 횟집서 탕수육 배달 거절했는데요 17 | 2024.03.11 |
2902 | 회사에서 벌어지는 요지경 10 | 2024.02.06 |
2901 | 회사에서 냄새 난다고 욕 먹는 분 24 | 2024.03.17 |
2900 | 회복 불능 위기라는 강원랜드 16 | 2024.04.19 |
2899 | 황제에게 소송 건 방앗간 주인 3 | 2024.02.24 |
2898 | 황정음과 남편 현 상황 16 | 2024.02.24 |
2897 | 황당했던 119 출동 일화 6 | 2024.03.25 |
2896 | 황당한 고속도로 11 | 2024.03.09 |
2895 | 환장의 3연타 16 | 2024.04.22 |
2894 | 환자 버린 의사에 법정 최고형 구형하겠다 20 | 2024.02.22 |
2893 | 환자 두고 떠나는 전공의들 20 | 2024.02.22 |
2892 |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후폭풍 10 | 2024.03.25 |
2891 | 확대하려다 절단 27 | 2024.05.07 |
고종수 이천수 이승우.
전부 그 세대에서는 압도적인 재능으로 불렸었는데 생각보다 높은데까지 가지도 못하고 롱런하지도 못했음.
이강인이 그 다음일까봐 아쉬움.
나 군생활할때 후임이 포항 스틸러스 2군까지 하다가 들어온 나이 많은 후임이었는데, 그 1명이 축구대회 같은 거 열리면 우리 소대 멱살캐리해서 결승까지 올리고 그랬음.
그 후임한테 근무서면서 현역때 만나본 선수 중에 제일 잘차는 선수 누구였냐고 물어본 적 있는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고종수라고 했던 기억.
그때 고종수 십자인대 부상 전이라 이동국이랑 김은중이랑 같이 날아다녔는데 그 셋 중에는 누가 제일 낫냐고 하니까 당연히 고종수라고, 이동국 김은중이랑은 비교대상으로 밸런스 안 맞는다고 했던 기억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