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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치열하게 삶을 살지 않았다고 어찌 알음???
걍 좆같은 순간도 결국 지나가고 현재 순간순간 즐기면서 살자는것 같은데 -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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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 마인드 ㅋㅋ 그렇게 평생 밑바닥 깔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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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깔게 인생이라고 말하는 머저리들이 너무 많다는 거야. 이러니 출산율 0.7이지. 서로에 대한 이해와 관용없이 없으면 다 같이 죽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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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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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연 오란만이네 ㅋ
채소 70년대생
넌 가끔 내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생각을 해 -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군대에서 옆 중대 고참이었는데 한 번 본 적 있지. -
원태연 아닐듯.
원태연이 문단에서 인정 못받는 아웃사이더라고 해도 글밥이 몇년인데 구둣점이랑 띄어쓰기를 저렇게 쓸 리가 없음.
전문 작가는 아니고 일반인 중에 글 잘 쓰시는 분이 쓴 글인듯. -
원태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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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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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남들의 교과서 같은 글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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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인것 같은데 왜이런 벌레같은 댓글들이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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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언젠가부터 그래..
이런 글에도 저런 댓글들 쓰는거면 뭐 사실 길게 얘기할 필요도 없지 -
도파민 중독된 ㅄ들 많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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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문이 자살한 동생의 형이 썼다고 알고 있음.
블로그 글 -
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서울1급지 한강변 탑6 등기라면 잘 살고 있는것이다 -
많이 안 배워서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산다.
이러고 사는 사람도 있다. -
여기 댓글들 '찐'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식대학 정의가 다 정확하게 맞음 ㅋㅋㅋ -
가진것에 만족하자면서 정작 글쓴이는 불만들만 장황하게 늘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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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한국인이 모르겠냐? 학교랑 학원만 전전하고 자기 취미도 적성도 모르는 놈들이 할 수 있는건 뭘까?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비웃으면서 쾌감 느끼는거다.
자기가 불행하니까 그렇게라도 본전을 찾으려는 본전의식이야
심리상담을 해보면 전부 맛가버린 상태임 ㅋㅋ
'내가 이 노력,고생을 했는데 ~~보단 나아야 되는 거잖아요'
파고들면 다 이런식으로 얘기함 ㅋㅋㅋ
본인 정신상태가 지하철 빌런들이랑 비슷하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인정하기도 싫어하더라 -
나도 가끔 느낀다 우리나라 사람들 제정신이 아니라는걸 다들 머리속에 너무 많은걸 넣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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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자들의 변명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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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잘 못 된 탓인지 각자 스스로가 가진 철학이 없음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에 휘둘리니 매번 기준도 바뀌고 불행하다고 인지함
정신승리라도 하고 만족하는 삶을 사는게 중요한건데
디오게네스가 지금 나오면 븅신 취급받을 세상임 -
댓글창이 한국사회 그 자체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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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자살하고싶은 나라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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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니 한국 진짜 문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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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보라니 손가락 보는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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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치열하게 삶을 살지 않은 사람은 저런 삶을 동경함.
선택과 후회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