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의 고백은 배설이다

표현력 좋네

피식대학 이번
1.너드학개론
2.너드학개론:사랑
두편은 진정한 수작이다. 한번봐봐라 웃프다..

예의랑 호감을 구분 못하고

썸각 잡고 혼자 돌진해 꼬라박고 뒤짐 ㅇㅇ

안들키려고 혼자 표정 없는 거 봐라
저거 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때 확인 가능하지
본인이 존잘인지 아닌지

그냥 원나잇하려고 만났는데 왜 오빠는 결혼생각없냐느니 나랑 만나자 당했는데 찐따는 아닌거지? 걔가 22살

고백은 나도 나지만 상대방도 서로 왜 말을 안하고 있지?
이런 느낌이 한달 이상 됐을때 해보자

요즘 기준이면 최소 손잡거나 술김에 키스 정도는 하고나서 하는게 고백임.

혼자만의 세상 살면서 동네자랑 배설하는 고졸찐따 저런 관상일듯

남녀가 서로 호감을 체킹 한다고?

저새키 진짜 병신이였나보네.

서로 눈맞춤하는 순간 끝나는데

뭘 체킹을해.

생긴거나 생각하는거나 병신 맞네.

찐따 감별법 내가 정해준다.

라디오헤드 크립을 듣고 좋다! 라고 느낀다면 찐따다.

사랑을 하려면 공부해서 눈빛을 가꿔라.

원숭이 엉덩이가 왜 빨간줄아냐?

암컷이 자기가 지금 흥분했으니까 박으라고? 수컷들한테 공!지! 하는거다.

그리고는 모든수컷들과 교미를 하는거다.

근처 수컷들 정자를 다 받아서

그 정자들을 자궁 속에서 경쟁시키는거다.

인간 여자는 다른 방식을 선택했다.

자궁에서 경쟁이 아니라

자궁에 들어오는걸 경쟁시킨다.

여기서 부터 남자들과 게임이 시작되는거고

그 게임을 사랑이라고 부르는거고

사랑에서 승리하기 위해 여자들은 숨기면서 보여주고 보여주면서 숨긴다.

세상에 어떤 찐따가 여자의 마음과 상관없이 고백을 하냐?

그건 배설이 아니라 폭력이지.

여자의 마음과 상관없이 고백하는거

제일 유명한게 변학도 아니냐?

아니면 일진?조폭? 아니면 인성쓰레기 재벌?

여자 마음 생각안하고 고백하는건 전통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권럭을 폭력적으로 사용하는 남자들이었는데

왜 저런병신들이 뭘 안다고 바꾸지?

진짜 사랑에 대해서 공부좀 해라. 그럼 남자는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사랑 할 수있다.

인류 역사에 사랑이라는 게임에 관한 수많은 해설서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배성재 같은 병신을 만나는년은 개걸레다.

어렸을땐 저런 무리 공격도 가끔 먹히고 그래서 연애도 몇번씩 하고 그랬는데..
그리고 30살.. 30살 중반.. 이제 40..
내 연애는 20살때 멈췄고.. 아직도 거기서 허우적 거리고 있음..

ㅋㅋ 고백 배설이 맞긴 한데 찐따한테 타이밍이니 뭐니ㅋㅋ
찐따는 뭘 어떻게 포장해도 배설일 뿐
배설을 참는 게 의미 있냐?
찐따가 고백 싸지를까 고민하는 동안
다른 놈은 고백 같은 것도 없이 이미 정액을 싸는데ㅋ

별것도 아닌걸로 찐따네 배설이네 난리네 걍 젊은 놈들끼리 호감표시하는게 뭐 대수라고 저 난린지 모르겠다. 캣콜링을 한것도 아니고 스토킹을 한것도 아니고 고백듣고 거절하고 여지만 안주면 되는거지 당사자가 아니고 제삼자들이 개떼같이 나서서 조리돌림을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나도 내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여자애가 호감 표시하면 적당히 얼버무리고 넘어간 경우 많은데 단 한번도 걔들이 찐따라고 생각한 적 없었다. 그리고 혹시나 찐따 소리 듣더라도 저런놈들 개소리에 흔들리지 말고 호감있는 사람 있으면 대시해라. 진지하게 들이대지 말고 상대방이 싫으면 장난 스럽게 거절해도 될 정도의 여지를 주면서 호감 표시하고 그리고 상대방이 아니다 싶으면 깨끗히 접으면 되는거다.

출산?도 배설이지 똥열달 참았다 싸는거랑 뭐가 달라.

근데 아기를 낳은 부모 중에 출산을 배설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

저 병신 새끼가 진심으로 사랑을 해봤고 누군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껴봤다면

고백을 어떻게 감히 배설이라고 말하냐?

저새끼는 섹스 한번하자 를 순화해서 말하는걸 고백이라고 생각하는거지.

지나가는 여자한테 백만원에 섹스 한판 하실?

이거 존나 뜨거운 배설! 고백 아니냐?

여자는 생각도 없는데 모쏠찐따 혼자 꼴려서 싸버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