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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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6 | 모태 솔로라는 여성 9 | 2024.02.18 |
2565 | 매일 해줬으면 하는 단속 17 | 2024.02.18 |
2564 | 결혼 앞두고 라면 봉변 8 | 2024.02.18 |
2563 | 자작극으로 국가 이미지를 훼손한 방송인 2 | 2024.02.18 |
2562 | 헌혈 급증 사유 9 | 2024.02.18 |
2561 | 배달팁보다 더 괘씸한 고객 농락 11 | 2024.02.18 |
2560 | 대표팀 탁구 사건과 손흥민의 리더십 2 | 2024.02.18 |
2559 | 베트남 카페 남녀역전 세계 8 | 2024.02.18 |
2558 | 흑인 유전자가 나온 백인 여자 8 | 2024.02.18 |
2557 | 노빠꾸 자존심을 건 자강두천 17 | 2024.02.18 |
2556 | 8주간 유튜브만 본 AI 10 | 2024.02.18 |
2555 | 현미경으로 확대한 CPU의 세계 8 | 2024.02.18 |
2554 | 같은 번호 복권 5만장 샀는데 당첨 7 | 2024.02.18 |
2553 | 동반입대 운동 시작한다는 분들 4 | 2024.02.18 |
2552 | 조세호 결혼 소식을 들은 최민식 6 | 2024.02.18 |
2551 | 어질어질 한국에 대한 인식 4 | 2024.02.18 |
2550 | 결혼식 직전 갑자기 연락 두절된 신랑 8 | 2024.02.18 |
2549 | 원양어선에서의 삶 4 | 2024.02.18 |
2548 | 한국에서 제일 이상한 단위 13 | 2024.02.18 |
2547 | 클린스만이 이 악물고 재택근무 고집한 이유 5 | 2024.02.18 |
2546 | 개원 한의사가 생각하는 의사 파업 끝내는 방법 23 | 2024.02.18 |
2545 | 54세 조기축구 사기 캐릭터 11 | 2024.02.19 |
2544 | 유기견 입양 후 변화 5 | 2024.02.19 |
2543 | 니발니 시신 행방불명 5 | 2024.02.19 |
2542 | 남자친구 만든 유부녀의 고민 12 | 2024.02.19 |
2541 | 운전대만 잡으면 폭발하는 남자 8 | 2024.02.19 |
2540 | 쌍둥이 출산 하루 앞두고 수술 취소 12 | 2024.02.19 |
2539 | 나락의 구렁텅이에서 베컴을 보호했던 퍼거슨 7 | 2024.02.19 |
2538 | 해운대 엘시티 99층에서 낙하산 메고 다이빙 3 | 2024.02.19 |
2537 | 하체 근육의 중요성 5 | 2024.02.19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