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법자 2024.03.17 11:07 (*.169.68.236)
    아파트 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24시간 맞교대인데
    24시간 을 모두 근무 시간으로 잡아 주지 않습니다
    위 경비원 처럼 휴식 시간이라고 해서 무급 시간이 존재 합니다.
    그시간에 대부분 잠을 자죠.
    30일 기준 주 15일 근무 이며 하루 16시간을 근무 하죠
    아침 30분 점심 1시간 저녁 30분 취침 6시간
    제외 하면 16시간만 시급으로 지급 받습니다.
    경비원들이 새벽에 잠을 잔다고 돈 받으면서 몰래 잔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거 무급 입니다.
  • 오... 2024.03.17 12:21 (*.218.245.18)
    유용한 내용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ㅇㅇ 2024.03.17 19:06 (*.121.181.99)
    아니 근데 평균적으로 경비실에 사람있으면 근무시간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아님? 그 사람이 24시간 상주하는 근무자라고 생각하기보다 2교대 3교대 돌면서 자기 근무시간인 사람이 졸고있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일거같은데..
  • -,.- 2024.03.17 19:31 (*.76.217.147)
    원래 휴식시간을 정의해 주면
    별도의 휴식 장소를 제공해줘야함.

    아파트에서 유게 공간 만드느라 돈 들이면
    입주민은 참 좋아하겠네.
  • ㅁㅁ 2024.03.18 16:53 (*.83.244.29)
    그래서 알려주잖아
    경비실 아니면 어디 가서 쉬라고?
  • 2024.03.17 11:21 (*.109.193.185)
    저건 기본적으로 평소에 경비원을 개무시하기 때문이야

    경비원이라는 직업을 가졌을 뿐인데 무슨 노비나 집 지키는 개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게지
  • 근데 2024.03.17 12:15 (*.101.196.213)
    애초에 경비원이란 직업이 지금은 필요가 없어요...

    고속버스 톨게이트 직원같은거야... 노인복지 및 일자리유지를 위해 걍 유지해주는거다
  • aa 2024.03.17 15:12 (*.173.30.134)
    그건아님.
    아파트 앞마당 같은곳 청소도 시키고
    장시간 집 비워져있는 사람 택배도 맡기고
    분리수거 관리 하는곳도 많음.
    말그대로 집지키는 업무가 아니라 저임금으로 잡일 시키려고 씀.
  • 황조롱이. 2024.03.17 16:18 (*.134.205.10)
    야. 우리 동네 아파트 보면 나무들 전지작업에다 이사때 거기서 통제 일에, 쓰레기 분리수거에 새벽에 낙엽청소나 제설작업에 안 시키는 게 없더라. 무슨 할 일이 없어?
  • 11 2024.03.17 17:56 (*.96.212.2)
    분리수거장 가봐라 꼬라지가 어떤지...그거 재분류 안하면 업체에서 가져가지도 않음...물론 돈 더주면 가져가는곳도 있긴 하지만 관리비에 고스란히 추가됨
  • 두잉 2024.03.18 08:47 (*.204.9.2)
    아파트에 살아본적이 없으니 경비원이 필요없다고 하지...
    경비원 만큼 꼭 필요한 사람이 또 어딧는데??
    아파트가 깨끗하면 경비아저씨가 다 치워준거임.
  • zz 2024.03.18 22:08 (*.96.212.2)
    아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팩트 2024.03.17 11:49 (*.136.197.155)
    제일 큰 문제는 자기가 상식적인 사람인줄 안다는 것
    딱 4살정도 애들이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거든
  • ㅇㅇ 2024.03.17 13:19 (*.101.194.27)
    좀만 들가면 집인데 개 ㅂㅅ
  • ㅋㅋ 2024.03.17 15:00 (*.96.149.180)
    거짓말이라고 본다. 자고있는게 아니꼬우니까 깨운거지. 그냥 깨우기엔 자기도 뭔가 상식적인 사람같지않으니까. 물 달라고 한거. 일반적으로 집이 바로 앞인데 경비실 물 마시고 싶겠냐. 갑질한거라 봄
  • 2024.03.17 17:16 (*.109.193.185)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점마는 분명 내가 월급을 주는데 감히 새벽에 잠을 자????? 이거였겠지

    약자를 괴롭혔다고 욕 먹을까봐

    자기가 피치 못해 어쩔 수 없이 그랬다는 식으로 공감 쳐얻고

    남의 손을 빌려서 본인 대신 경비원에게 욕하려고 한거.

    존나 야비한 새끼
  • 진짜 2024.03.17 19:36 (*.51.42.17)
    이게 99%지.
    어떤 병신이 지네 아파트다와서 목이마르면 빨리 집가서 마실생각을 하지 경비실을 기웃거려 ㅋㅋ
    근데 1%의 여지가 있는게 저 카톡짤에 보면 그냥 정수기도 아니고 '코웨이 정수기가 있길래' 라는 졸 엉뚱한 표현을 보니
    코웨이정수기물맛은 어떨까. 이런 궁금증 갖고살던 경계선지능 일수도있단 생각이 들긴한다 ㅋㅋ
  • ㅁㄴㅇㄻ 2024.03.17 19:38 (*.158.206.187)
    저도 이게 정답이라고 봅니다...그래놓고 제가 정말 잘못한걸까요? 이지랄하네 10새끼가.......
  • 물논 2024.03.17 19:10 (*.235.81.201)
    좀 이해가 안 가는데...
    휴식시간에 초소에 앉아서 잔 건가?
    초소에 앉아있으면 그럴수도 있는거같은데.
    쉴려면 경비실 뒷방에라도 들어가서 쉬던가 해야지 초소에 앉아있으면 볼일있는 사람이 깨울수도 있는거잖어. 쉬는 시간인지 그냥 조는건지 어떻게 알어.
  • 진짜 2024.03.17 19:33 (*.51.42.17)
    다 필요없고 아파트 경비실에 물달라는 새끼가 정상은 아니지.
    경비아저씨가 자고있건 깨어있건. 경비실에 물을 왜달래?
    상식적으로 아파트 경비실에서 집까지 몇분걸리냐. 아무리 길게 잡아봐야 5분아니냐?
    그 5분을 못견뎌서 경비실에 물쳐달라는 새끼는 욕쳐먹어도 싸지.

    뭐 애가 과자먹다가 목에 걸려서 켁켁대고있어서 급히 물이라도 먹여야할거같다. 이런거람 모를까.
    '목이 너무말라서 그런데 물좀' ㅋㅋㅋ 이건 또라이지
  • ㅇㅇ 2024.03.17 20:04 (*.79.134.211)
    휴식시간이라고 하니 잠시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 하시는 모양인데
    저분들은 취침 시간 입니다.
    일하다 꾸벅꾸벅 조는거 아니면 앉아서 자는 사람 없어요.
    일을 마치고 담날을 위해 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매트나 담요 같은거 깔아놓고 잡니다.
  • 물논 2024.03.17 22:10 (*.235.81.201)
    아니 그러니까 그게 이해가 안 된다는거
    담요 깔아놓고 자는 사람 깨운거면 논란의 여지를 떠나서 경비원이 있는지없는지도 못 봤을테고, 일이 일어날 수조차 없었겠지.
    적어도 주민이 자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는 곳에서 잤다는거 아냐.
    휴식시간 푯말 붙여놓고 쉬는 것도 아닐테고 그냥 초소에 앉아서 잔 거였다면 주민들은 당연히 근무중에 조는 거라 생각할테고, 물달라 어쩌고가 아니라 그냥 졸지 말라고 깨우고 가도 할말없지.
  • 진짜 2024.03.18 02:20 (*.51.42.17)
    경비실이 크게 메인건물이 있고, 따로 2~3동씩 관할하는 작은 경비초소도 있다.
    그런 작은 초소는 창문을 들여다보면 창문바로아래 책상이있고. 뒤쪽으로 침상이 놓여져있다.

    본문내용만봐도 딱 그런 작은경비실인거같구만. '102동앞 초소' 라잖냐.
    아파트가 칠흑같은 어둠도 아니고 특히 경비실은 경비실자체 처마에 보통 전등하나 달려있을걸.

    즉 들여다보면 침상에서 사람이 자고있는것쯤은 충분히보인다.
    그리고 뻔히 본문내용에 '교대근무자가 잠자는 시간에 깨우면 어떡하냐' 라는 말이 들어가있는데
    뭔 근무시간에 초소에 앉아서 잔거라고 가정을 하냐.

    담요깔아놓고 자는사람 깨운거면 경비원이 있는지없는지도 못봤을테고 <- 장님이 아닌이상 보여.
    구글이나 네이버가서 아파트 경비초소로 검색해서 내부사진들 대충 봐봐라. 어떤구조인지.
    그 작은 경비초소안에서 책상앞에 앉아있는사람은 보이고, 바로뒤 침상에 누워있는사람은 안보인다는건 말이안되지.

    아니...본문에
    '잠자는 휴식시간에 깨운것도 모자라 물을달라고 하면 어떡하냐?' 라는 경비아저씨의 멘트 안보이냐?

    떳떳하게 자긴 휴식시간이었다잖아. 근데 뭔 앉아서 졸았겠어. 침상에서 잤다고 해석해야지.
    근무시간에 졸다 걸린거였으면 감히 입주민한테 화를 냈겠냐?
    안그래도 경비아저씨들 을중의 을이라 잘릴까봐 눈치 엄청보는구만.

    뭔 멋대로 근무시간에 존것일것이다. 그럼 졸지말라고 깨우고 가도 할말없지. 결론짓고있냐.
  • 물논 2024.03.18 08:33 (*.235.81.201)
    본문 다시 보니 잠자는 시간에 깨운거라고 지가 적어놓긴 했네.
    경비실 침상이 적어도 지나가다 그냥 보이는 구조는 아니잖어. 누구 있나없나 안쪽을 확인하지 않는 이상에야 안 보이는 위치지.
    그러니깐 글쓴 놈은 자는 시간인거 알고 있고, 경비실에 누구있나없나 확인하고 깨운 다음에 물 한모금만 을 했단 셈이 되는거네.
    그정도로 백프로 고의로 해놓구서 뻔뻔하게 이딴 글을 올려? 나로선 상상도 못할 직이구만.
    확실히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어
  • 1111 2024.03.17 22:16 (*.125.177.184)
    물? 줄 수 있지. 근데 대개 목이 말라도 교대자가 자고 있거나 쉬고 있으면 그냥 가지. 문까지 두들기면서 피곤한 사람 건드려가며 물 달라고는 안 하지. 이게 무슨 경우야. 2,3분만 더 가면 마실 수 있을 것을 굳이...
  • ㅁㄴㅇㄹ 2024.03.18 09:35 (*.78.134.68)
    경비 아저씨가 새벽 4시에 현관문 두드리면서 물 좀 달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을 해보면 자기가 한 일이 얼마나 븅신 같은 짓이었는지 깨달을 수 있음
  • 0000 2024.03.18 11:38 (*.226.28.74)
    그럼 휴식시간에 도둑이 들어도 보고만 있노?달라는건 오바인데 휴게시간이라고 권리행사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 진짜 2024.03.18 12:20 (*.168.2.196)
    그니까 본문에 경비아저씨도 얘기했다잖냐. 물달라고 휴게시간에 자는사람을 깨우면 되냐고.

    즉 도둑이 들건하는 무슨 비상상황에 깨우면 모를까. 물달라고 깨우냐고.
    도둑들어 깨웠는데 경비아저씨가 저랬냐? 엄연히 평시엔 자게되어있고 그 규칙에 따라 무급으로 휴식을 하는시간인데
    지 집냅두고 경비실찾아와서 자는사람깨워 '목마른데 물좀주소' 하는게 정상이냐? 저능아지?
  • 2024.03.18 13:20 (*.99.111.165)
    그래도 여기는 정상인 사람이 많은 편이라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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