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근접전과는 다른 유럽의 근접전

정정당당충

옷도 없는 거렁뱅이들을 군대로 모집했기에 화려한 군복보고 입대하는 경우가 많았다고함

초창기에는 명중율이 형편없어서 싸울만 했는데 , 미국 남북전쟁때는 명중율까지 좋아지니 앞줄은 100% 죽음 PTSD때문에 제정신인 사람이 없었다고함

저럴거면 칼이 낫지않나

나폴레옹이 엎드려쏴 전법으로 유럽 제패함

누가 많이 죽이느냐로 이기는게 아니라

누가 먼저 많이 도망가느냐로 지는거

군복 입고 서있는 사람들 좀 안됐다 명색이 백인인데 황인들 쑈에 소품으로 등장
우헤헤헤

저 정도면 다이다이 붙으면 활이 이기지 않나?

저정도면 그냥 칼로 긋는게 빠르겠다
고증을 할라면 말이 될정도로 해야지 원..

저정도면 활이 더 낫겠다고 생각하겠지만 활을 철갑옷이나 방패로 쉽게 막음.
그러면 한쪽은 갑옷입고 총쏘면 활든쪽은 갈려나감.
저런 대형을 유지하는 이유는 중세시대의 대회전의 영향도 있지만 기병의 방어때문임.
밀집대형으로 화력을 집중하지 못하면 기병에게 갈려나감.
저시대 라인 배틀에서 전열이 무너지고 도망가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하면 기병으로 학살하는 것이 대표적인 전략이다.
화력은 쎄지만 명중률이 높지 않았던 시절의 전쟁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