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18 13:16 (*.179.29.225)
    윙클보스 형제도 엘리트였고 해당 아이템으로 동업하자고 한 건데 그걸 먹튀해버리네
  • ㅁㅁ 2024.03.18 18:27 (*.84.114.6)
    먹튀는 아니고 일은 주커버그 혼자 다 했을 가능성이 높을듯
    윙클보스형제는 인싸들이라 대외활동이 많아 일을 안했겠지
    보통 동업하다 틀어지는 경우가 결국 한놈만 일하게됨
  • 뉘집자식인지 2024.03.18 13:51 (*.123.142.10)
    에드와르도 새브린이라고 하버드 다닐때 공동창업했던 동업자 더 있음.
    저커버그가 하버드 다닐때 사회성 결핍된 핵아싸였는데 그런 저커버그랑 거의 유일하게 가깝게 지냈던 핵인싸.
    그런데 페이스북 공동창업하고 판 커지면서 저커버그가 에드왈도 새브린 따돌리고 회사에서 내쫓다시피 했음.
    결국 에드왈도 새브린이 나중엔 소송걸어서 지분 인정받긴했는데 페이스북에서 내건 조건이 새브린이 마크 주커버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이었음.

    영화 소셜네트워크보면 자세히 잘 나와있음.
    전기 영화라고하면 보통 지루하고 너무 다큐같아서 잘 안보는 경우가 많은데 호흡도 빠르고, 인물간 대사 티키타카도 좋아서 지루할 틈이 없음.
    각본 쓴 작가가 아론 소킨이라고 머니볼 쓴 사람이고 감독이 데이빗 핀처.
    내 인생 영화중 하나.
    봉준호가 2010년대 영화중 Best로 꼽은 영화이기도 함.
  • 123 2024.03.18 14:04 (*.115.85.142)
    윙클보스 형제는 저 받은 돈으로 비트코인에 올인.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 ㅋㅋ
  • 1231 2024.03.18 14:56 (*.16.62.208)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480억 청구했는데 돈 대신 페이스북 주식으로 줬는데 12년에 상장해서 480억이 3200억 됏고, 그 돈 일부를 사용하여 12~13년도에 비트코인 유통량에 1%인 13만 비트코인을 구매해서 지금 억만장자가 됐음
  • 큰손 2024.03.18 15:16 (*.39.10.163)
    그리고 제미니 암호화페 거래소를 만들어서 코인판 큰 손이 되었지....
  • ㅇㅇ 2024.03.18 18:25 (*.102.142.47)
    유통량 1퍼면 23만개임
  • ㅇㅇ 2024.03.19 11:51 (*.82.147.39)
    걍 힘들게 페북 운영하는거보다 이게 훨 부럽네..
    심력낭비안하고 평생 놀고먹을거아녀
  • 2024.03.19 16:58 (*.120.152.175)
    어이없게 훈훈한 해피엔딩이네.

    사기를 치든 뒷통수를 치든 크게 될만한 놈들 사이에 있어야함
  • ㅁㅁ 2024.03.18 18:29 (*.84.114.6)
    주커버그 아니었으면 페이스북이 저리 컸을까
    사회성 결여된 소시오패스 오너가 남에말 안듣고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해야 기업이 커지는거지
    아마존 애플도 마찬가지로 성장한거고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이 보장된다면 싸이월드가 페이스북보다 시가총액 높아야지
  • st 2024.03.18 19:48 (*.235.81.142)
    지나치게 결과론적 입장인데?
  • 2024.03.18 21:32 (*.235.14.19)
    맞는말이지 ㅋㅋ 아이디어만 내면 뭐하나 ㅋㅋ
  • ㅇㅇ 2024.03.18 21:19 (*.190.211.143)
    결국 소시오패스가 성공한다는 씁쓸한 예만 남기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479 팔면 팔수록 적자라는 일본 밥집 12 2024.05.02
3478 어느 시골 마을의 텃세 22 2024.05.01
3477 87세 자산 180억 전업 투자자 3 2024.05.01
3476 성공한 웹소설 작가의 수입 11 2024.05.01
3475 외국인 함부로 받다가는 40 2024.05.01
3474 30억 아파트에 짝퉁 유리 시공 14 2024.05.01
3473 클럽 갔다가 미투 고소 당함 24 2024.05.01
3472 동급생 살해 여고생이 피해자 부모에게 보낸 문자 7 2024.05.01
3471 2AM 데뷔 전 창민 보고 충격 7 2024.05.01
3470 미국 1조 8천억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 15 2024.05.01
3469 달리기에 진심이 된 이유 17 2024.05.01
3468 오뚜기 3분 카레를 먹어본 인도인들 10 2024.05.01
3467 내가 망한 건 이경규 탓 35 2024.05.01
3466 5개월 간 순수익 4500만원 21 2024.05.01
3465 길거리에서 촬영 요청 받은 배우 14 2024.05.01
3464 사망한 사람의 계좌를 살리고 싶어요 13 2024.05.01
3463 미국 한적한 마을에서 만난 경찰 7 2024.05.01
3462 탁구 장인의 스킬 11 2024.05.01
3461 바이크 배기음이 커야하는 이유? 40 2024.05.01
3460 게 내장의 불편한 진실 19 2024.05.01
3459 중국에서 바둑랭킹 1위하면 살 수 있는 집 5 2024.05.01
3458 싱글벙글 촬영 현장 14 2024.05.01
3457 불법 도박사이트 먹튀 명언 모음 21 2024.04.30
3456 지옥 같았을 직장 26 2024.04.30
3455 애플의 계속된 꼼수에 대한 EU의 제동 22 2024.04.30
3454 상사보다 빛나면 안되는 이유 27 2024.04.30
3453 퇴사한 간부 PC서 발견된 것 12 2024.04.30
3452 남성의 가사참여율이 낮아 저출산 13 2024.04.30
3451 얼굴 공개된 여성 연쇄살인범 엄여인 13 2024.04.30
3450 코끼리 보러 갔다는 유인영 8 2024.04.3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7 Next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