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신입사원 면접 방법

저 때 정유회사 들어간 사람들이 지금 월급 얼마 받는 지 알면 1년에 한 번씩 하라고 해도 즐겁게 할듯.

나도 10년전에 신입교육때 3개월 했지만. 재밌었고 추억도 있고 딱히 나쁘게 볼일은 아닌듯

난 정색하고 안함. 회사 잘다니고 있음

일제식 군대 문화 잔재

저래서 라떼라떼 이야기가 나오는구나
라떼는 초코라떼지..

15년전에 서류통과, 1차 2차 ppt 통과하고 최종 남았었다.

최종은 체력을 봐야한다고 새벽 6시에 북한산인가 어딘가 등반한다고 니미럴

지방에서 전날 서울 친척집에서 자고 새벽에 가서 등반.

그때 체력 짱 좋을때라 거의 탑급으로 올라가고 산 정상에서 무슨 다짐같은거 시키고

하산해서 식당에서 단체로 반주에 밥먹고.

차비받고 집에 왔더니 불합격.

진짜 열불나서 그회사 제품은 여태 손도 안댐.

이불파는 회사였는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