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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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4 | 주간 연재의 고충 6 | 2024.03.12 |
2953 | 주가 폭락시킨 부사장의 발언 19 | 2024.05.11 |
2952 | 주 5일제 하면 나라 망할 거라던 시절 22 | 2024.04.23 |
2951 | 좌표 찍고 키워 중이신 분들 9 | 2024.02.22 |
2950 | 좌절감을 맛본 작곡가 8 | 2024.04.02 |
2949 | 좌석 없앤 지하철 4호선 직접 탄 기자 1 | 2024.01.13 |
2948 | 좋은 시절 다 갔다는 업계 7 | 2024.02.24 |
2947 | 좋소의 리버스 복지 11 | 2024.01.29 |
2946 | 좋소 리뷰 어워드 3 | 2024.01.30 |
2945 | 좀 차는 여자 3 | 2024.02.18 |
2944 | 좀 놀았던 일본녀 8 | 2024.01.07 |
2943 | 졸업식 발언은 내 평소 소신 12 | 2024.03.02 |
2942 | 존 트라볼타가 망가진 이유 8 | 2024.05.04 |
2941 | 족구 고인물 대회 수준 12 | 2024.02.21 |
2940 | 조혜련식 마인드 컨트롤 4 | 2024.01.30 |
2939 | 조폭들이 빌라에 침입해 무단 점거 4 | 2024.04.19 |
2938 | 조폭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사업 11 | 2024.02.01 |
2937 | 조폭 저격 유튜버 보복 폭행했던 조폭 8 | 2024.03.04 |
2936 | 조커 탄생 비화 7 | 2024.04.13 |
2935 | 조카랑 안 친한 서장훈 9 | 2024.02.21 |
2934 | 조카가 돈 달래서 안 줬더니 10 | 2024.04.08 |
2933 | 조카 세뱃돈 때문에 완전 열 받았어요 8 | 2024.02.10 |
2932 | 조직적으로 빼간 반도체 인력 20 | 2024.01.16 |
2931 | 조조가 황제에게 제일 먼저 바친 것 6 | 2024.02.23 |
2930 | 조세호 인생이 바뀐 순간 8 | 2024.02.12 |
2929 | 조세호 결혼 소식을 들은 최민식 6 | 2024.02.18 |
2928 | 조선총독부를 짓는데 걸린 시간과 비용 14 | 2024.03.20 |
2927 | 조선의 근접전과는 다른 유럽의 근접전 14 | 2024.04.07 |
2926 | 조선시대의 목욕 6 | 2024.01.09 |
2925 | 조선시대 후궁 원탑 10 | 2024.02.04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