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29 14:21 (*.179.29.225)
    나는 담배에 중독이 안되던데 몇달씩 피다가도 내일부터 끊어야지 하면 몇년씩 끊어짐
    나 같은 사람은 그럼 히로뽕 해도 쉽게 끊는 건가?
  • 2024.02.29 14:44 (*.235.15.250)
    노노 니코틴중독성에 둔감한 사람이 있음
    술잘안취하는사람처럼 님이걍 담배중독에 강한거임
    다른 마약은 작용기재가 달라서 ㅈ댐
    본문은 오로지 중독성의 강도만 얘기한것
  • ㅇㅇ 2024.02.29 14:55 (*.234.201.175)
    몇달피고 몇년씩 끊고 했으면 중독이 아니죠..
    중독에 걸리는 시간이 몇달은 아닌듯…
  • 00 2024.02.29 15:44 (*.158.111.201)
    그런 성격은 그 어떤거에도 중독이 안됨
    미국에서 젊었을때 마약했던 애들 무지 많고
    평소에 회사 잘 다니면서 파티할때만 약때리는 애들 많음
    중독이 쉽게 되는 애들은 보통 할일이 없거나
    연예인들처럼 집에 쳐밖혀 있거나
  • ㅇㅇ 2024.02.29 22:45 (*.132.159.159)
    몇년씩 끊어진다라는말이
    못끊고 몇년있다 폈다는말임

    난 15년피고 7년끊음
    피고싶은 마음은 무의식에 항상있음
  • ㅇㅇ 2024.02.29 15:10 (*.62.169.110)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담배를피냐 미개하게
    90년대냐 지금이
    못배운새끼들이랑은 상종 안함
  • ㅇㅇ 2024.02.29 18:14 (*.36.158.19)
    틀냄새
  • 1212 2024.02.29 15:58 (*.201.104.230)
    보통 중고등 학생 때 멋모르고 피다가 대부분 중독됨

    중간에 심리적 층격적인 사건이 생기면 보통 끊음

    피는 놈들 치고 입냄새, 옷에 담배 냄내 안 배긴 놈들 못 봄
  • 진지공사 2024.02.29 16:29 (*.106.153.69)
    중독이아님 대부분 습관임
  • 곽철용 2024.02.29 17:03 (*.101.66.39)
    그게 중독이야
  • ㅍㅂㄴ 2024.02.29 16:21 (*.39.213.162)
    23년 피우다 지금 2년 3개월째 금연중임
    담배 끊는다고하고 다시 피우면 쪽팔릴까봐 금연한단 말 안하다 금연한다고 말하고 금연 시작함
    담배 필때는 담배 안피우는 시간에는 뭘하나 할것도 없을거같지만
    막상 끊고 1년 지나서부터는 담배피는 시간에 다른거 할게 너무 많더라
    그리고 담배 안사니 편의점 갈 일이 일주일에 소주사러가는 두번 정도뿐이라 진짜 편의점을 안감
    무엇보다 담배필때는 담배피는 사람들 냄새 별 생각안했는데 지금 맡아보니 찐담배 피고 그 머리나 옷에 베여있는 냄새 진짜 지독함
    물론 요즘도 스트레스 받으면 꿈에서 담배 한까치 피우고 기록 깨졌다고 울면서 깨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담배 끊으려고 시도하고있는 내자신이 별거 아니라도 자랑스러워지고 자존감 높아짐ㅋㅋㅋ
  • 312 2024.02.29 16:55 (*.38.24.250)
    나도 끊을때 꿈에서 정말 실감나게 많이 피더라고...
  • 진지공사 2024.02.29 16:31 (*.106.153.69)
    나도 끊었음.
    2년차인데 지인들이 장난으로 술자리서 펴보라고 주는거 펴봐도 다시 피고 싶은생각 안듬
  • ㅇㅇ 2024.02.29 22:47 (*.132.159.159)
    그걸 안펴야 끊은거지
  • ㅐㅗㅔ 2024.02.29 16:53 (*.183.67.145)
    담배 끊었는데 최민식이 담배를 너무 맛있게 피며 연기하는 모습 볼때마다 유혹에 흔들리다 참는다
  • 피카츄 2024.03.01 02:48 (*.237.37.26)
    10년피고 7년인가 금연중인데

    이까짓게 3위면 대체 마약이 중독성이 무섭네 호들갑은 왜떠는거임? ㅁㅁ

    끊은 이유는 하나임 담배피면 지랄떠는게 꼴뵈기 싫어서임

    세금받아 쳐먹고 필자리나좀 잘만들어주던가

    그전까지 집 대중교통 식당에서도 피고 피시방 노래방에선 아예 연기속에 살았었는데(이게맞다는거아님)

    갑자기 골목에 숨어서만 펴도 살인자 취급 지랄염병하는게 꼴같잖음

    냄새 뭐같은거 맞고 나도 길빵은 커녕 엘베에서 담배냄새만 맡아도 짜증나는데

    그꼴같잖은 간접흡연하면 뒤져요 옘병은좀 안떨었으면 좋겠음

    간접흡연이 괜찮다는게 아니라 지금 간접흡연은 진짜 옛날 1/1000 수준인데

    이거가지고 큰일났으면 2천년대 사람이나 흡연자는 애저녁에 다뒤졋음
  • ㅇㅇㅇ 2024.03.01 05:24 (*.228.17.5)
    내가 고딩 때 친구들 몽땅 담배 가르쳤는데
    나는 금방 끊음
    얘들아 미안해
  • ㅇㅇ 2024.03.01 11:29 (*.75.206.203)
    20년 피다 끊은지 3년. 가끔 영화에서 흡연장면 나오면 땡기긴 하는데 비타민 스틱 사놓은 걸로 달랜다. 아침에 일어나기 좋고 냄새 없고 피부 좋아지고 입안에 뭐 안나고 돈 굳고. 단점은 조금 날카로와졌다는거.
  • 3 2024.03.01 22:13 (*.125.237.103)
    끊지마라 흡연자 니들이 내는 세금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절대 끊지말고 계속 피워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946 상체가 완전히 접힌 삶 8 2024.04.11
2945 한국에 살았던 거 인증하는 법 8 2024.04.11
2944 포토그래퍼가 구한 새끼곰 9 2024.04.11
2943 고작 살짝 내렸는데 곡소리 16 2024.04.11
2942 개통된 GTX 이용률 현실 19 2024.04.11
2941 매장보다 화장이 좋은 이유 12 2024.04.11
2940 율희와 이혼한 최민환 근황 11 2024.04.11
2939 1점 차이로 탈락 10 2024.04.11
2938 요즘 군대가 군대냐 13 2024.04.11
2937 미국 MZ세대 통장 잔액 조사 7 2024.04.11
2936 촬영 금지한 소래포구 27 2024.04.11
2935 월 900만원 버는 02년생 택배기사 24 2024.04.11
2934 일본 여행중 갑자기 장모님이 생겼다 8 2024.04.11
2933 바다를 처음 본 용병들 이야기 4 2024.04.11
2932 총선 패배의 책임 89 2024.04.11
2931 메이플에 현질 3천 했다는 김구라 아들 10 2024.04.11
2930 베트남 아내의 가출 3 2024.04.11
2929 뉴진스님 하드캐리 불교 박람회 10 2024.04.11
2928 자전거 배송 중 파손을 막은 방법 7 2024.04.11
2927 수도 민영화의 결과 17 2024.04.11
2926 땅 소유권 날먹하려다 참교육 11 2024.04.11
2925 번데기와 김치 먹어보는 미국 대학생들 5 2024.04.10
2924 결혼 후 결벽증 증세를 보이는 아내 41 2024.04.10
2923 국가에서 적극 노예생산 권장 13 2024.04.10
2922 베프 결혼한다는데 냉장고 16 2024.04.10
2921 K-산후조리 열풍 29 2024.04.10
2920 가부장적인 남자에 환호 15 2024.04.10
2919 명품 가방 제작의 현실 25 2024.04.10
2918 흙수저의 하루 일과 4 2024.04.10
2917 한국 부동산의 악습 17 2024.04.10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27 Next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