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11 14:49 (*.179.29.225)
    당한 놈을 가해자보다 더 ㅄ 취급하는 세태는 문제가 있지
  • 에이터 2024.03.11 15:17 (*.58.70.172)
    순서상 이게 맞지
    가해자를 조지고 나서 피해자를 신경써야지
    나몰라라 하고 탓을 돌리니
  • 전세사기범아님 2024.03.11 20:39 (*.30.23.92)
    사기꾼들 활기치게 놔둔 문재인 민주당 능력도 없는것들 한테 나라살림 맡기면 당하는거야
  • ㅇㅇ 2024.03.11 14:53 (*.235.55.73)
    여기도 저 마인드인 애들 졸라 많았는데 ㅋㅋㅋ 왜 전세를 나라에서 구제해줌? 하면서
  • ㄴㄱㄷㄱㄷㄱ 2024.03.11 15:50 (*.212.42.166)
    너 다른금적적인 사기당하면 나라에서 구제 해준거 있냐?..
    사기꾼들 처벌만 하는거지..
    그걸 누가 구제해줘
    전세 뿐 아니라 모든 사기피해금액은 고스란히 피해자 몫이였어..
    그래서 신중해야되고
    부동산가격변동폭이 큰 시기에 생긴 사회부조리현상이였다고 보고
    지금부터라도 전세제도를 없애야지..
    집값이 계속올랐거나 고정돼 있었으면
    사실상 피해자가 없었다.
    가짜로 명의를 바꾸고 전세금을 높게 부르던거도
    다 카바가 쳐졌으니까..
    그리고 다주택 빌라 전세는 안된다고 십수년을 경고했었음.
    다 무지해서 생기는거지
  • ㅇㅇ 2024.03.11 17:39 (*.235.55.73)
    신중해도 당하는 게 사기인데 일생 사기 한번 안 당해본 게 업적이냐

    '무지해서 생기는 거지'
    ...할 말이 없다 혹시 전세 사기 당하는 사람들은 니 아래로 보고 있냐?
    니가 십수년간 경고하는 건 공신력이 있고?
    거들먹거리는 거 졸라 꼴뵈기 싫네
  • ㅋㅋ 2024.03.12 09:14 (*.234.201.28)
    사기당한 사람을 조롱하진않음. 그사람이 멍청해서 당한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음. 근데 그걸 세금으로 구제해줘야하는 명분은 없음.
  • ㅇㅇㅍ 2024.03.12 16:24 (*.183.67.145)
    신중해도 당하는게 사기인데 한번도 안당했다면 업적 될 만하네
    그만큼 빈틈없었다는거자나
  • ㅇㅇ 2024.03.12 16:38 (*.121.63.94)
    다른 건 모르겠고 사기 한번 안 당해본건 충분히 업적이라고 할만하지..
  • ㅇㅅㅇ 2024.03.11 14:57 (*.127.116.114)
    사기죄 좀 지금의 몇배는 강화해라 한탕 해먹고 나서 징역 좀 살면 되는 루트를 만들어 놓으니 사기가 판치지
  • 원래 ㅇㅅㅇ 2024.03.11 23:38 (*.234.192.239)
    찬성. 깔끔하다 이형
  • 2 2024.03.11 14:58 (*.254.194.6)
    근데 20~30대 어린 친구들이 그돈으로 자살하는건 잘못된게 맞아.

    뭐 10년 모은돈 날라간다고 자살할 이유는 안되지.

    살다보면 좋은날이 와.

    마음 아프고 스트레스 엄청 받겠지.

    월급쟁이 관두고 사업해서 성공할수도 있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질수도 있고.

    그냥 포기하진 말자
  • ㄱㅁㅁ 2024.03.11 15:04 (*.39.193.56)
    사기가 아니라 구제가 안된다구 가해자가 없는데 누굴 처벌하고 누굴 구제하냐고 집주인이 가해자가 아니라 레버리지 투자 실패자일 뿐인거야 1차적 책임은 집값을 떨어트린 현정부지 정부도 그걸 알고있으니 애써서 집주인을 가해자로 몰아가는거고 사기죄가 성립하려면 처음부터 작정하고 허위 계약서를 썼다는건데 그런경우가 만건에 한건도 안대고 그건 전세 사기가 아니라 공문서 위조로 들가는거임
  • ㄴㄱㄷㄱㄷㄱ 2024.03.11 15:53 (*.212.42.166)
    단순집값이 하락해서 다음 전세입자를 받기전까지
    보증금을 못돌려주는것에 문제가아니고..
    한새끼가 중개사랑 신탁사 건설사 짜고 다주택 수백채를
    무일푼으로 전세계약금으로 매매한다음에
    ㅈ되라고 대포거지들 명의로 명의이전시키고
    시세차익만 먹고 버린걸 문제삼는거야..
    집값이 떨어져서 전세사기라고 하는게아니라구
    아파트나 이런 규제물권에서는 지금도 전세는 멀쩡함
  • 쓰니 2024.03.11 16:32 (*.254.185.163)
    보증금 미반환이 아니라 처음주터 돌려줄 생각없이 작업한거기 때문에 사기임.
    사기는 이미 계약당시에 완성된거고 계약만료로 지금 알게 되는거임.
    그럼 60년동안 잘 굴러가던 전세 시장에 사기꾼이 활개치게 되었느냐.
    전세대출이 과도하게 집행되고 방만하게 심사된점. 2020년 임대차법으로 천정부지로 오른 전세금. 낮은 이율로 월세보다 싼 전세대출이자.
    전세 세입자는 서민이고 서민은 약자이므로 무조건 보호해야 한다는 이념에 기반한 정책이 사기의 자양분이 되었음.
  • 뉘집자식인지 2024.03.11 17:32 (*.123.142.10)
    이 댓글이 제일 정확함.
    가까운 사람 전세사기 당해서 내가 대신 전자소송, 변호사 위임, 경찰 검찰조사 다니면서 그 집 집주인한테 일부 변제 받고, 결국 사기죄로 최종 징역 선고받는 거 법정에서 직접 보기까지하면서 알게된 지식과 경험에 가장 가까움.
  • ㅁㄴㅇㅁㄴ 2024.03.11 20:03 (*.211.88.240)
    가까운 사람이면 빌라 전세 하지 말라고 좀 말리지 그랬어 ㅠㅠ
  • ㄴㄴ 2024.03.11 18:41 (*.235.5.250)
    그저 문크예거
  • ㅇㅇㅇ 2024.03.11 22:33 (*.222.231.172)
    결국 자기 능력껏 얻어서 들어가야지 시장파괴자로 정부와 지자체 전세 지원사업이 전세값폭등으로 이어진거네
    나에게 그 혜택이 돌아오지 않았던 사람 중에 1인으로 정부가 개입해서 전세값 오르는바람에 난 싼방으로 찾아서 내려갔는데 이제는 지들이 싼 똥 뒷수습까지 정부가 해야하는 현실이 진심 화남.
  • ㅇㅇ 2024.03.11 17:50 (*.62.188.78)
    인생은 실전이다
  • ㅇㄹㅇ 2024.03.11 20:47 (*.36.139.174)
    매매는 매수자 보호 제도가 되어있지만
    전세는 애초에 존재해선 안될 병신제도이기 때문에 보호제도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임.

    국가가 시스템을 만들어서 보호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가 보상해줘야 한다는 거다.
  • ㄴㄷㅅㅌ 2024.03.11 21:44 (*.147.249.30)
    아파트처럼 두채부터는 대출안해주면 되는데
  • ㅂㅂㅂ 2024.03.12 08:06 (*.93.15.9)
    전세보증보험 있음
  • 피카츄 2024.03.11 21:33 (*.237.37.26)
    1. 대부분은 사기가 아니라 집주인의 파산임
    2. 이경우에 잘보고 들었갔으면 돈을 날리진 않음
    3. 진짜 사기의 경우 안타까운데 어떤사기도 나라가 구제해 주지않음 ㅁㅁ
  • 아시발 2024.03.11 22:55 (*.127.15.48)
    존나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
    나 전세사기 당했다
    뭐 물론 보증보험으로 다 돌려받긴 했는데
    현관문앛에 경매 뭐시기 종이 붙어있는 순간부터
    돈 돌려받는 순간까지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
    난 그냥 부동선애서 전세집 알아보고 계약하고 들어가 살았는데
    1년뒤에 집주인 바뀐거 알고ㅜ그러고 몇개월 후에 강제경매ㅜ된거 알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더라 너무 순식간이었고 이런 경험이ㅜ처음이었음 처음에 법원에 전화해서 듣고 한참동안 멍했다 내가 몇년을 모은 돈이 한순간에 사라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멍 했다
    하지만 그때 멍 하고 나니까 지금은 작지만 내 명의로 된 아파트 사서 잘 살고 있다 끝~~
  • see 2024.03.12 02:26 (*.8.143.252)
    다행이야 지금은 잘 되서 ㅎㅎ
  • ㅇㅇ 2024.03.12 07:28 (*.38.84.112)
    자랑이다
  • 2024.03.11 23:01 (*.66.3.165)
    총체적 난국임.. 전세대출 펑펑 뿌린 금융당국, 세입자 보호조치 부실한거 알면서도 별 신경 안쓴 정부or국회, 깔끔하고 짧은 연식의 그럴듯해 보이는 집 보고 눈돌아가서 선순위 근저당 있어도 괜찮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or 전세라는게 얼마나 리스크 큰 계약인지 현실감각 없었던 세입자, 가장 중요한건 말도 안되던 부동산 시장
    이 모든 콜라보가 현 전세사기 판국을 만들었음 누구 하나 책임 없지도 않고, 누군가만의 책임도 아니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피해자들이 보증금을 최우선변제금보다 조금 높게 잡고 나머지 월세로 조정했더라면 훨씬 나은 상황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듦...
  • see 2024.03.12 02:25 (*.8.143.252)
    그 친구들 입장에선 세상이 무너진거지.... 아... 열심히 모아놓은거 다 날렸구나.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졌구나. 취직하고 월 소득 생기면서 이렇게 일단 주거 안정하고 앞으로 열심히 해서 부모님 잘 봉양하고 내 가정 이루고 인생 계획 하나씩 이뤄 가야지. 라고 생각했던게 순식간에 사라졌으니... 자살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해는 간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기에 ㅜㅜ
  • 돕고사는세상 2024.03.12 05:16 (*.22.172.159)
    민주당 놈들이 정권 잡은 결과가 전세사기임... 민주당은 계속 야당하는게 맞음
  • ㅇㅇ 2024.03.12 07:31 (*.38.84.112)

    내 임기 끝났으니까
    상관없어 ~~~~~~~~~~~~~~~~~~~~~
  • ㅇㅇ 2024.03.12 07:32 (*.101.194.196)
    한국은 애초에 자본주의사회가 아닌듯. 의사들 몰아가는 것만 봐도 알수있음ㅋㅋㅋ
  • ㅇㅇㅇㅇ 2024.03.12 16:56 (*.232.151.164)
    전세는 사인간의 금전대차계약임 그것도 무이자로 심지어 자산에 대한 질권 설정도 안됨. 제도 자체가 위험한데 이제라도 위험하다고 교육 단단히 시켜야됨. 뭘 믿고 그 큰돈을 관행이라는 이유로 서로의 선의에 기대어 덥썩덥썩 빌려주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835 엔씨 광고를 꺼려하는 이유 36 2024.04.08
3834 일본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22 2024.04.08
3833 급발진 주장 전기차 인도 돌진 29 2024.04.08
3832 징글징글한 자식 뒷바라지 12 2024.04.08
3831 세기의 속도 대결 27 2024.04.08
3830 제자 작품 덧칠한 미대 교수 14 2024.04.08
3829 이승만 찬양 논란 해명하는 강사 78 2024.04.08
3828 독일 대마초 합법화 21 2024.04.08
3827 완전히 망했다는 탕후루 매장 15 2024.04.08
3826 거장이 사라진 한국 영화계 17 2024.04.08
3825 자꾸 징계 때리자 열받은 MBC 31 2024.04.08
3824 국제회의 통역사가 알려주는 영어 공부 팁 17 2024.04.08
3823 일본인들의 한국 이발소 vs 미용실 비교 체험 9 2024.04.08
3822 수건 사용기한 논란 18 2024.04.08
3821 47일간 참은 대변 7 2024.04.08
3820 이스라엘의 구호단체 폭격 사건 9 2024.04.08
3819 안마기가 안 시원하다는 분 4 2024.04.08
3818 공중파 NTR 레전설 9 2024.04.08
3817 외로운 청년들의 위안 11 2024.04.08
3816 제2의 푸바오 노림수 6 2024.04.08
3815 고구려를 멸망에서 구한 영웅 3 2024.04.08
3814 군필들 지리는 상황 10 2024.04.08
3813 결혼할 사람과의 성향 문제 39 2024.04.07
3812 한국 복귀한 류현진 현재 상황 27 2024.04.07
3811 투명 방패 개발 10 2024.04.07
3810 영국인의 팩트 폭행 24 2024.04.07
3809 중국산 PC에서 발견된 것 15 2024.04.07
3808 조선의 근접전과는 다른 유럽의 근접전 14 2024.04.07
3807 우리 건물은 8대의 주차가 가능합니다 14 2024.04.07
3806 과자 회사 연구원의 고발 6 2024.04.07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45 Next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