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45 2024.01.29 00:11 (*.235.17.247)
    이게 벌써 10년이 넘었구나 침울해 있는 아저씨 표정이 꽤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까
  • ㅅㅇㅇ 2024.01.29 01:04 (*.43.16.162)
    10년이면 그 사이 고독사하실 확률이 너무 높은데
  • 2024.01.29 02:07 (*.147.181.223)
    잠 안 와서 핸폰 만져보려다
    첫 게시글에 눈물이 고이네..
    나 울 압쥐 엄니 많이 사랑한다
    근데 늘 맘과 같은 행동을 못해
    부모님께 못한다는 게 아니고
    잘하고 사소한 대화라도 더 다정하고 이쁘게
    이게 안돼ㅜㅜ
    왜 나이를 처먹어도 이게 안될까
  • see 2024.01.29 02:36 (*.8.143.252)
    형...나도 동감이야. 아들은 어쩔 수 없나봐. 그래서 나도 아이 낳으면 아들, 딸 둘은 낳으려고. 셋이 되서 힘들어도 딸은 꼭 있어야 될 거 같아. 우리 누나만 봐도 엄마랑 싸우고 툭탁 거리고 하면서도 대화나 디테일한 부분은 잘 챙기더라고.... 나도 그래야 하는 걸 아는데 참 그게 안되더라... 그래서 항상 불효하는 심정이야 ㅜㅜ
  • 바로 2024.01.29 11:14 (*.237.125.10)
    처음이 어렵더라... 사랑한다고 한번 안아드리면 그때부터는 자연스러워짐
    서른살 넘어서 아버지 처음 안아봤는데, 건장하셨던 아버지 마르신게 느껴져서 놀랬음.
  • ㅇㅇ 2024.01.29 02:26 (*.62.202.208)
    생각해보니
    다운증후군은 진짜 다 어린애들 밖에 없네
    40대는 못본듯
  • ㅇㅇ 2024.01.29 09:15 (*.179.29.225)
    애완동물 키우시면 좋을 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975 1티어 중소기업 7 2024.02.06
974 층간소음 복수로 귀신 소리 냈다가 징역형 19 2024.02.05
973 사형 당한 젊은 남녀 15 2024.02.05
972 급증하는 무인점포 18 2024.02.05
971 고소득층까지 단단히 잠궜다 20 2024.02.05
970 나는솔로 18기 옥순에게 고맙다는 사람 15 2024.02.05
969 아내에게 성인방송 강요해 숨지게 한 남편 4 2024.02.05
968 의료쇼핑 손본다 5 2024.02.05
967 부영그룹의 파격 복지 11 2024.02.05
966 과자의 위험성 7 2024.02.05
965 빅테크 기업도 잔치는 끝났다 4 2024.02.05
964 시어머니의 의미심장한 카톡 11 2024.02.05
963 결정사에서 3번 만남 23 2024.02.05
962 손님 등쳐먹기로 유명했던 일본 식당 3 2024.02.05
961 결혼 5년차 이혼합니다 15 2024.02.05
960 인싸의 소비 기록 4 2024.02.05
959 멕시코 리그 황당 퇴장 5 2024.02.05
958 임금착취 사건으로 빡쳤다는 필리핀 정부 8 2024.02.05
957 미국 밤거리에서 사라진 젊은이들 27 2024.02.05
956 전쟁게임 즐기며 병역 거부 4 2024.02.05
955 52억 번 한의사 대반전 7 2024.02.05
954 헤어진 전 남친이 결혼 10년차까지도 꿈에 나와요 19 2024.02.05
953 위기의 K-배터리 3 2024.02.05
952 자원봉사 후 현타 7 2024.02.05
951 교통사고 시 박지 말아야 할 지형지물 8 2024.02.05
950 SM 재계약 안 한 이유 3 2024.02.05
949 법원 앞에 몰려든 피해자들 1 2024.02.05
948 미국 세븐일레븐에서 주는 것 3 2024.02.05
947 당근마켓 술 벙개 후기 9 2024.02.05
946 11살 아이 200번 찌른 계모 6 2024.02.05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19 Next
/ 119